신학교육소식 (99)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문혁목사] 목회자 재교육49 하늘 目的에서 기록되는 이력서 요절: 왕상 8:9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었다. 본문: 왕상 8:1-11 {솔로몬왕의 일대기} [4] 1. 솔로몬 성전이 하나님의 이름을 두시려 함인데 제 몫을 감당했을까? 1] ‘이름을 두시려고’의 참된 의미는 (마태 6:9)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입니다. 전능자의 주되신 분, 약속의 하나님, 준비하는 하나님, 치료의 주, 승리의 주, 평화의 주, 목자의 주, 경배받으실 주 이십니다. (시 118:26)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여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경배하였습니다. *어느 나라에서나 대법원의 결정이면 그대로 순종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솔로몬 성전에서는 거절이 없고 예만 있어야 합니다. 그 이름의 몫을 솔로몬 전이 했을까요? 2] 성전 .. [안문혁목사] 목회자 재교육48 하늘 目的에서 기록되는 이력서 요절: 왕상 4:1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고 성경: 왕상 4:20-21 블레셋 땅과 애굽 지경까지 다스림 {솔로몬의 일대기} [3] 1. 다윗 때 배경과 솔로몬 때 배경을 표시한 서열들 *시대의 흐름에서 역사 관점은 부정적, 긍정적, 중도적으로 보는 바입니다. 다만, 보편적으로는 강자의 편을 따르게 됩니다. 이것이 보편성이라면 성경의 역사관은 완전히 독립적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주권과 언약으로 됩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언약 편에 선 것이 큰 장점이고 거기에 초점을 둔 것입니다. 1] 사울 왕은 베냐민 지파를 중심 한 왕입니다. 그리고 다윗 왕은 초기 헤브론에서 7년 반 동안 유다 지파를 중심 한 왕으로 치리했습니다. 다만 솔로몬 때 왕상 4:1에서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 신종수 웨이크사이버신학원 졸업생 국민일보 편집인 겸 논설위원실장 취임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이 펼친 신학교육의 자긍심을 세우다 웨이크사이버신학원 졸업생 신종수 국민일보 편집인 겸 논설위원실장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 받기 위해 헌신했지만, 직장과 사업 등으로 신학 공부가 여의치 않은 이들을 위해 설립된 웨이크사이버신학원(명예총장 박조준 목사, 이사장 임우성 목사)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한국교계에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19년 11월 개원한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이하 신학원)은 바른 기독교 세계관을 조명하고, 섬김을 위한 신학교육을 통해 바른 신학자와 바른 목회자를 양성하며 그리스도의 몸 된 참 목회자를 육성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아 그 사명을 묵묵히 이어왔다. 특히 2019-2022년에 이르는 전대미문의 전 세계적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신학원은 그 직무를 .. [안문혁목사] 목회자 재교육46 하늘 目的에서 기록되는 이력서 요절: 대상 28:20 강하고 담대하라. 성경: 28:11-19 영감으로 받은 설계도를 솔로몬에게 주고 {솔로몬의 일대기} [1] 1. 성전 기초와 진정한 하나님의 원하는 의도는 1] 사람들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릅니다. [1] 하나님의 의도는 보이는 건물이 아니고 마음의 전이 먼저입니다. 삼하 7:6에서 보면 “내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까지 집에 살지 않고 장막과 성막 안에서 다녔나니”라고 하고 7-어느 지파 가운데 하나에게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했느냐? 그런 요구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의 생각에 가두는 한계에서 거함을 원치않고 마음의 전을 원하였습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받은 식양[성전의 식양=pattern.. [안문혁목사] 목회자 재교육47 하늘 目的에서 기록되는 이력서 요절: 왕상 3:9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성경: 왕상 3:6-10 {솔로몬의 일대기} [2] 1. 기브온 산당은 성경 역사에서 문제가 됩니다. 1] 산당(山堂)이란 높은 곳(high place) 입니다. 히브리어 바마 [במה bamah 복수형]. 이는 이스라엘보다는 가나안 민족에게 더 중요한 종교적 단어였습니다. 푸른 나무가 키가 크고 가지가 무성하며 오래된 일종의 고목으로서 매우 신성시되었기 때문입니다. 산당은 특히나 푸른 나무 아래 세워졌습니다. 가나안 족속들은 산당에서 바알이나 아세라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민 22:41, 왕상 12:31, 14:23) 여기서 여사제(女司祭)들과 더불어 관능적인 예배 의식이 매우 타락하고부도덕하였습니다. (겔 16:16). 때문.. [박조준목사] 하나님의 복음 사도행전 17:1~15 오늘 본문 사도행전 17장 1절을 읽어보십시다. “저희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여기서 우리가 우선 생각되는 일은 “왜 바울의 전도팀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를 그냥 지나쳐 갔을까?”하는 문제입니다. 그곳에도 잘은 모르지만 복음을 듣기 원하는 사람이 있었을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본문은 그 곳의 필요가 반드시 하나님의 부르심이 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얼른 알아듣기 어려운 말입니다. 필요한 부르심에는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가령 필요는 여러 곳에 있습니다. 만일에 내가 내 눈에 보이는 필요에 충족시켜 주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면 나는 절망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의 제.. [안문혁목사] 목회자 재교육40 하늘 目的에서 기록되는 이력서 성경: 삼하 5:1, 대상 16:1-7 초기 다윗 왕국과 이탈된 자들의 어설픈 면 [다윗의 일대기] [3] 1.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계획과 생각에 일치합니다. 기독교인들은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공동체에 중요 행사의 첫 물음이 “신구약 66권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 무오한 유일의 법칙으로 믿습니까?”라는 서약과 고백으로 맹세하고 예식을 준행합니다. 성경은 1,500년간 성령의 감동으로 40여 명이 제2저자가 되어 기록했으나 다 일치하게 맞춰져 있습니다. 제2저자들이 나라, 나이, 성분, 성질도 전부 다르지만 오직 성령에 맞추니 동일하게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니 오페라 단장의 뜻에 맞추듯 명중 일치된 말씀입니다. 그 말씀이 완전하게 됨은 원저자.. [안문혁목사] 목회자 재교육39 하늘 目的에서 기록되는 이력서 삼하 4:1-4, 6:1-11 다윗 왕가 터전은 주님 뜻에 따름으로 [다윗의 일대기] [2] 다윗은 기름 부음을 세 번 받았습니다. 최초는 이새의 가정에서 (삼상 16:13) 두 번째는 삼하 2:4에서 유다 지파를 중심해서 받았습니다. 세 번째는 삼하 5:3에서 이스라엘의 통일 왕으로 기름을 받았습니다. 1. 왕이 되면서 뒤처리는 깔끔하게 적폐청산합니다. 적폐청산(積弊淸算)이란 오랜 기간에 걸쳐 쌓여온 악습의 청산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제6공화국에서 적폐청산의 선두주자로는 김영삼의 문민정부를 꼽을 수 있습니다. 군사 반란의 수괴로 지목된 전두환과 노태우를 구속에 이르게까지 했습니다. 박근혜가 오랜 세월 사회 곳곳에 누적된 적폐를 개혁하겠다는 것은 너무 짜증 나게 함이 아닌가.. 이전 1 2 3 4 5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