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目的에서 기록되는 이력서
요절: 왕상 4:1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고
성경: 왕상 4:20-21 블레셋 땅과 애굽 지경까지 다스림 {솔로몬의 일대기} [3]
1. 다윗 때 배경과 솔로몬 때 배경을 표시한 서열들
*시대의 흐름에서 역사 관점은 부정적, 긍정적, 중도적으로 보는 바입니다. 다만, 보편적으로는 강자의 편을 따르게 됩니다. 이것이 보편성이라면 성경의 역사관은 완전히 독립적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주권과 언약으로 됩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언약 편에 선 것이 큰 장점이고 거기에 초점을 둔 것입니다.
1] 사울 왕은 베냐민 지파를 중심 한 왕입니다. 그리고 다윗 왕은 초기 헤브론에서 7년 반 동안 유다 지파를 중심 한 왕으로 치리했습니다. 다만 솔로몬 때 왕상 4:1에서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합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기회를 선용했다면 얼마나 귀한 왕일까요!
2] 솔로몬 때 서열 배경을 봅시다. (왕상 4:2) 사독의 아들 아사리아가 제사장이라고 합니다. 그는 솔로몬 다음가는 서열에 앉았습니다. 참고로 다윗 때 서열 2위는 (삼하 8:16) 군사령관 요압입니다. 이는 그 시대의 배경을 관찰하게 합니다. 다윗 때는 전시[戰時]이고 솔로몬 때는 평화의 때입니다. 각국마다 다 내각을 조직할 때에 국가의 배경 따라 정합니다. *한국이 경제가 중요하면 경제 장관이 부총리도 하게 되고 통일이 중요한 시기면 통일부 장관이 부총리를 겸하고 교육이 중요하다 하면 교육부 장관이 부총리를 겸합니다. 솔로몬 시대는 제사장이 왕을 보좌했습니다. 솔로몬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있고 신앙으로 돕는 자가 배경으로 하나님과 화목한 때입니다. 이스라엘이 얼마나 평화로운 안정을 바랐을까요? 신앙으로 격려자가 서열 2위로 뒷받침된 것은 신앙 면에서 강조되어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으로 국토 면적이 최대로 넓어진 때가 언제일까요? 솔로몬 때입니다. *하나님의 이 언약은 아브라함에게 한 내용입니다. 창 15:18에서 한 약속이고 [시 105:42] 성취는 솔로몬 때에 성취되는 것입니다. (왕상 4:21) 유브라데부터 애굽까지 다스립니다. 하나님의 약속 성취로 솔로몬이 개입됨은 애굽에서부터 유브라데까지 준다고 일방적으로 언약을 했습니다. 이때는 아브라함에게는 자식이 없을 때입니다. 하나님이 내 계획은 이것이다고 했고 이것은 솔로몬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척척 이루어지는 것이 큰 은혜입니다.
2. 인구의 번창과 평화 시대
1] 왕상 4:20-21 인구는 바닷가에 모래같이 표현했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했다고 했습니다. 유브라데 강에서 블레셋과 애굽 지경까지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영토의 확장이 솔로몬 때가 가장 넓은 땅을 차지한 때입니다. 정치적 안정도 기업도 확장이 이때 이루어집니다.
이스라엘의 영토 확장은 다윗, 솔로몬과 여로보암 2세 때가 가장 확장 때입니다. 안정과 확장은 솔로몬 때가 최고입니다.
2] 안정의 왕의 근본은 메시아 때입니다. 메시아는 다윗과 본질적 언약이 되었기에 다윗의 아들 솔로몬으로 안정의 시대가 됩니다.
3] 정치 체제와 지도자와 관계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이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의 초장기 집권의 길을 열었습니다. 중국 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19기 6중 전회)는 회의 마지막 날인 11일에 ‘당의 100년 분투의 중대 성취와 역사 경험에 관한 중앙의 결의’(역사 결의)를 심의·의결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는 등소평의 예고를 무시한 것입니다. 북한은 공산당으로 3부자 세습체제를 합니다. 그로 인해 300만 백성들이 굶어 죽는 사태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한국에서 문정권이 오늘의 불안한 사태를 만들어 냈습니다. 쿠바의 카스트로가 독재로 10여 년간 치리한 것이 불행한 나라로 되어서 위기에 처하게 됐습니다. 한나라의 지도자의 사상이 그 나라의 불행을 자아내는 결과는 세계의 역사가 잘 증명하고 있습니다.
3. 솔로몬이 성전을 지으려 할 때에 배경을 두 면으로 살펴봅니다.
1] 성전과 성막의 차이를 보아야 합니다.
[1] 성전은 한계가 있는 위치이고 성막은 이동식입니다. 광야 40년간 백성이 있는 곳 어디서나 만나주시는 곳입니다. 출 15:17 백성을 인도하사 기업의 산에 심으셨습니다. 건물이 없고 마음들이 성소입니다. 출 25장 이후에 성막 양식을 허락하고 만들어 제사장을 세우고 매일 성막에서 제사를 드리도록 했습니다. 출 29:38 매일 조석으로 어린양 두 마리입니다. 유월절 때 피를 바르면 살고 피가 없으면 죽인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이 솔로몬 전에는 회당에서 성전 시대로 바뀝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마음은 건물 안에 가치는 성전은 원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가두어서 높아지려 함이 큰 잘못입니다. 성전은 화려하고 거대한 건물이 외부로 보이고 타국인과 모든 사람들에게 자랑하는 기능이 앞서지 않아 오직 하나님을 섬기고 따르고 닮는 마음의 전이 점점 온전과 경건으로 닮고 따라야 합니다.
[2] 성막 때는 하나님이 앞장서서 이끌어주었습니다. (민 10:33) 언약궤가 3일 길에 앞서 그들의 쉴 곳을 찾아서 주격이 하나님이었습니다. 그런데 성전을 짓고 하나님을 가두어놓고 인간들이 앞서는 때가 되어 일을 저질러 놓고 성전으로 와서 간구하는 것이니 주객이 전도된 상태가 아닐까요? 사람들에게 건물 자랑하는 전이면 하나님이 슬퍼하는 전이됩니다. 고로 이면을 큰 염려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성전으로 바뀐 것이 유럽의 성전들이 아닐까요? 하나님은 주인 아닌 객으로 된 면이 된 것입니다. 건물들이 화려하면 내용이 소홀해지는 면이 있게 마련입니다.
2] 열왕기와 역대기의 차이점
열왕기서는 선지서에 해당하고 역대기는 역사기록으로 족한데 열왕기서는 기록을 누가 기록하였을까요? 예레미야가 기록함이 유력합니다. 그리고 역대기는 에스라가 기록함이 유력합니다. 고로 열왕기는 삶 자체, 이스라엘의 활동 자체, 왕들의 치리 방편 자체를 기록함이고 역대기는 된 내용을 기록하는 내용이라 봅니다. 솔로몬의 심리와 백성들의 진정성의 파악은 왕대기를 보아야 정확성이 나옵니다.
4. 솔로몬이 성전 기록하려는 솔직한 역사 배경을 본문에서 찾아보면
1] (왕상 3:1) 애굽의 왕녀와 전략 결혼을 한 상태에서 성전을 지으려 합니다.
3-다윗의 법도에서 행했으나 산당에서 분향했다고 합니다. 상상컨대 온전한 정신이 아닌 상태이다 함이 보입니다. 그리고 때의 배경을 보면 왕상 6:1 애굽 땅에서 나온 지 480년 때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의 때를 지나서 가나안에서 오랫동안 성막에 대한 갈망 중에 있지 않았겠습니까? 이때에 이루어진 사상 배경은 (요 4장) 사마리아 여인이 진정한 예배 성막의 그리움이 있을 때라 보입니다. (요 5:19) 진정한 선지자를 찾고 20-예배의 장소를 찾고 21-예배의 응답을 찾는 때입니다. 고로 예수님이 답을 말씀함이 23-영과 진리로 드려야 한다고 하십니다. 건물이 중심이 아니고 마음의 전이 먼저입니다. 다윗의 청사진은 바로 예수님과 동일한 청사진입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지으려면 성경에 맞는 성전을 지어야 했습니다. (출 20:25) (수 8:31) 사람이 다듬어서 돌을 쌓고 하면 부정 탔습니다. 여기에 합당한 전을 지어야 하나님의 뜻에 맞춤이 아닐까요? 하나님이 바라는 성전은 참된 예배, 참 고백, 참된 응답입니다.
2] 솔로몬의 생각은 하나님의 뜻과 위반됩니다.
솔로몬이 건축하려는 계획은 당시에 시대에 맞추려 함입니다. 하나님의 진리와 진정성은 빠진 건물입니다. 이스라엘은 매년 3번씩 의무적으로 절기를 지켜야 하고, 이때 모임은 나라의 행사 중에 가장 큰 규모가 되니 왕궁보다 성전이 더 큰 장소와 건축물이 되어야 할 것이 아닐까요? 다음 세대에서 왕궁이냐? 성전이냐? 사상은 어느 것이 더 크게 보이게 하는가에 대해서 말씀보다는 건물로 자기를 높이는 일을 하게 하려 함이지요.
5. 솔로몬이 성전은 어떠합니까?
1] 왕상 6:1-에서 받은 식양대로 성전을 외부와 내부를 지었습니다. 성전을 위해서 7년을 걸쳐서 지었습니다. 동원된 재료나 인원도 큰 규모였지요. 그런데 기록하기를 왕궁은 13년을 걸쳐 지었고 성전보다 4배나 더 큰 규모였다는 것입니다. 내용은 상식으로도 정성과 관심이 성전보다 왕궁에 집중됩니다. 솔로몬의 마음과 생활은 왕궁 건축에 두었지 성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바로의 딸의 궁전과 (11:1) 이방 여인을 역점은 왕궁에 두었습니다. 솔로몬에게 후궁이 700명, 첩이 300명으로 도합 1,000명의 아내가 있었습니다. 각 나라의 공주를 뽑아왔습니다. 이같은 정략 결혼을 해서 자기의 영광을 자랑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내용에는 후궁들의 작용도 있다고 보입니다. 그러나 이 기회를 이용해서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의 공의와 의를 나타내면서 뜻을 높이었다면 얼마나 솔로몬이 위대해졌을까요? 그러나 이방 우상을 드러내는 면이 더 컸다 생각하니 악이 스며들었다 보입니다. 마귀에게 틈을 주어 우상숭배가 염색되어 들어와서 국내적으로 국외적으로 원수와 대적자들이 싹이 나는 때로 만들었습니다.
2] 이후의 시대를 보면 이스라엘 역사는 망가지는 역사가 됩니다. 솔로몬 왕 이후에 나라도 갈리고 주변의 적도 많아져 점점 선민의 역사가 분열과 쇠퇴로 가게 되는 결과가 됩니다.
WAIC 미주교육위원장 안문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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