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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육소식

[안문혁목사] 목회자 재교육46

하늘 目的에서 기록되는 이력서

요절: 대상 28:20 강하고 담대하라.
성경: 28:11-19 영감으로 받은 설계도를 솔로몬에게 주고 {솔로몬의 일대기} [1] 

1. 성전 기초와 진정한 하나님의 원하는 의도는 
1] 사람들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릅니다.
[1] 하나님의 의도는 보이는 건물이 아니고 마음의 전이 먼저입니다. 삼하 7:6에서 보면 “내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까지 집에 살지 않고 장막과 성막 안에서 다녔나니”라고 하고 7-어느 지파 가운데 하나에게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했느냐? 그런 요구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의 생각에 가두는 한계에서 거함을 원치않고 마음의 전을 원하였습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받은 식양[성전의 식양=pattern (28:11-19)은 솔로몬이 원본대로 받지 못한 데서 다윗이 염려해서 강하고 담대하라고 권했습니다.
[2] 인간들의 좋은 집에 살고 싶은 마음은 하나님의 뜻과 다릅니다. 사람들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의 차이가 이러하기에 성경은 말씀합니다. 전도서 5:2에서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라 거주가 큰 차이를 보이는데”라고 알려주고 사 66:1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라고 합니다.  
[3] 인간들의 착각이 하나님과 관계없는 일을 만들어 놓는 일들이 있습니다. 

2. 성전에 대한 사상은 신명기 법전에서부터입니다.
1] 모세도 신명기 12:5 핵심이 나온다.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면 그들의 민족이 섬기는 신은 다 헐고 아세라 상은 멸하고 그가 계실 곳으로 찾아나가서 제물과 십일조와 거제와 서원제와 소와 양의 처음 난 것을 드릴 것이라 복을 받아 가족이 즐거워할지니라. 자기 이름을 두실려고 택한 장소가 있다는 것입니다. 신명기에서 예고한 것이 광야를 걸쳐서 여호수아로 땅을 점령하여 사사시대를 지나 성취되는 때가 다윗의 아들 솔로몬으로 이루어질 것이란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믿음의 사람이 밑바탕이 되어서 이루어지는 어간이 400여년 긴 세월이 걸린 것입니다.
*저와 같이 신학을 한 최영일 목사님은 황해도에서 장로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시인도 되고 대광 고등학교 국어 교사도 하고 신학을 해서 목사도 된 분입니다. 그런데 자기는 목사가 안될 수가 없는 입장이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어릴 때 장로님 자녀이기에 많은 손님이 와도 장로님이고 성도들이기에 너는 장로 아들이고 똑똑하니 앞으로 목사 돼야지 했고 후에 많은 손님과 교제하게 되니 목사가 되는 것이 당연지사로 살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우리들의 자녀들의 마음속에 각오가 되기를 교회 일꾼으로 살게 됨이 당연하다고 인식되어 짐이 자연적입니다. 신앙은 대물림이 자연적 효과가 됨이 많습니다. 유아 세례를 받고 자기 신앙고백으로 입고 문답을 하게 됨이 모태 신앙인들입니다.

3. 솔로몬이 지혜보다 먼저 구하게 된 내용을 보아야 한다.
*역대상하 기록은 포로 귀환 후 100년의 때입니다. 저자는 에스라로 봅니다. 내용은 족보와 다윗을 중심 한 성전 관계가 point가 됩니다. 역대하는 솔로몬이 성전 짓는 내용이 제일 먼저 기록됩니다. 역점은 성전이 역점이고 이에 따라 유대의 역사가 얼마나 귀함을 기록합니다.
1] 솔로몬의 기브온 1,000번제는 바른 해석이 필요한 내용입니다.
솔로몬의 기브온 1,000번제를 드린다 했습니다. 이 번제는 1,000번이 아니고 1,000마리의 양을 한꺼번에 드린 것입니다. 한국인들 머릿속에 잘못 인식된 것은 숫자로 아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연보를 1,000번을 특별히 드린다 하고 숫자까지 매기면서 드리나 이는 바로 가르치지 못한 탓이라 보아야 합니다. 다윗 때 언약궤는 시온성에 모시고 기브온에는 제단의 기구들이 있는데 상당한 인원이기에 기브온으로 갔습니다. 이 내용은 솔로몬의 꿈의 바람이니 꿈의 바람은 하나님의 허락한 언약과는 이질이 될 수 있지요. 
2] 솔로몬이 기도의 내용이 언약에 맞는 기도로 중요하기에 성취됩니다. 
기도의 내용이 8-주께서 전에 임이 주신 은혜에 감격이 있은 것을 고함입니다. 이는 다윗에게 베풀어 주신 것이라 하고 이것이 성전에 식양입니다. 하나님이 이 은혜를 주심은 큰 은혜로 주심입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인데 감히 자격 없으나 은혜로 주심이니 ‘헷세드’라는 것입니다. 이 자비를 다윗에게 주셨고 내게도 주십시오. “율법으로는 당당하게 구하지 못하나 은혜로만 구하니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계획을 간구합니다.”라는 것입니다. 8-9 은혜가 먼저입니다. 다윗은 이 속에 물질은 없습니다. 이제는 지혜를 주어 식양을 관리하는 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4. 성전의 내용인 목적은 이름을 두시려 함입니다.
[1] 하나님을 건물 속에 가두어 놓고 활동을 제한시킴은 금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여기에 있다.’ ‘저기에 있다.’ 하지 않고 너희 안에 [눅 17:21 Among in your] 있다고 하셨습니다. 시공을 초월하신 분으로 마음 상좌에 모시는 사상을 말씀했습니다. 다윗은 이 사상을 가지고 있기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 한 것입니다. 
[2] 당시에는 지역 신으로 잡종의 신들이 많은 때입니다. 가나안의 대표적 신은 바알신이지요. 당시 사람들은 산의 신이 있고, 별의 신이 있고, 태양의 신이 있습니다. 왕하 17장에 북쪽 사마리아인들이 앗수르에 포로 되면서 이방 사람들이 와서 섞여 살았습니다. 사자들이 와서 사람을 죽이니 이 지방신을 섬기지 않아 죽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제사장을 파견해 달라 해서 해결해보려는 웃기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지역 신도 아니고 우상으로 섬김도 금지해야 하기에 출 20장 시내산 언약으로 십계명을 줄 때 2계명을 강조합니다. 

5. 유일신 여호와의 이름을 두시려고 건물을 짓게 하십니다. 
법원 건물 보면 저울질하는 표시가 있지요. 그러면 공평 정대하게 한다는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의 성전을 보면 위대하신 하나님의 임재 의식이 있어야 함이지요. 이 이름을 두시려고 한 장소를 택해주신 것입니다. 시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약자가 바라볼 의뢰자의 표시가 되고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신 10:18 경건을 표준한 자로 세속에 물들지 않는 자로, 야 1:27 최고의 승리자 선민을 위해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장소라 합니다. 신 16:11 하나님의 보좌권을 역권[力勸], 이권[理權], 자책권[自責權]이라 합니다. 절대자가 주관하고 있으면 안전하고 영영히 굳게 서서 변동이 없는 안전한 장소입니다. 그에게만 평화, 생명, 구원, 소망입니다.

 

WAIC 미주교육위원장 안문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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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 대상 28:20 강하고 담대하라.성경: 28:11-19 영감으로 받은 설계도를 솔로몬에게 주고 {솔로몬의 일대기} [1] 1. 성전 기초와 진정한 하나님의 원하는 의도는 1] 사람들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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