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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목사] 그 사랑 - 뉴스포유 로마서 5장 1~20절 살면서 한번도 죄를 짓지 않고 완벽하고 완전한 삶이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요? 살면서 한번쯤은 자신의 모습에 좌절을 겪었을 것입니다. 그때, 죄를 짓고 불완전한 모습을 보면서 신에게 벌을 받을 것이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급기야는 신을 원망하는 마음으로 변합니다. 왜 이런 불완전한 세상을 그대로 두시나요? 인생이 고통당하는 걸 보면서 즐기시나요? 하나님에게 버림받은 사람들. 그리고 그들에게 등을 돌려버린 무정한 하나님. 그런데 복음은 인간의 그 모든 생각들이 일방적인 오류라고 합니다. 완전히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지요, 오해입니다. 하나님은 허물투성이 불완전한 죄인들이 자기의 행동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어서 그들의 행동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오직 구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의지 하나만으로..
[이영은목사] 구원 - 뉴스포유 로마서 3장 1~4장 25절 교회를 다니거나 무신론자이거나 다른 종교를 믿거나 모든 사람은 다 완전하지 않다는 것은 분명한 팩트입니다. 사람이 완전하지 못한 증거는 말하지 않아도 너무나 많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로 불완전 합니다 그러면 교회를 다니는 하나님의 자녀인 그리스도인은 무슨 유익이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 중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한 기준이며 완벽한 진리입니다. 그분의 자녀들의 불완전함으로 하나님의 이름이 멸시를 받고 그 이미지가 훼손 되었을지라도 하나님은 완전하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분은 하나님이실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완전하지 않으시다면 그분은 하나님이 아니어야 합니다. 다만 인간의 불완전함이 신을 불완전한 존재로 전락시킨 것입니다. 우리의..
[이영은목사] 무질서로 파괴된 세상 - 뉴스포유 로마서 1장 24절~2장 29절 하나님이 사람들을 그들이 하는 그대로 내어버려 두신 이유는 사람들이 진짜를 가짜로 바꾸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밀쳐내고 그 자리에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을 갖다 놓고 하나님으로 섬기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하나님은 간섭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간섭을 받지 않는 사람들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진짜와 가짜가 바뀌어 뒤죽박죽인 세상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먼저, 정욕의 가장 원초적인 성에서 부터 문제가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 둘이 사랑해서 결혼을 하고 부부가 되면 성으로 관계를 맺게 되는 것이 순리입니다. 그런데 제어되지 않은 정욕이 음욕이 되니 순리만으로는 만족이 안됩니다. 음욕이 불일 듯 일어나서 여자가 여자..
[이영은목사] 로마서! 더 이상의 복음은 없습니다 - 뉴스포유 본문 : 롬 1:1~23 기독교가 무엇인가? 라고 묻는 사람이 있다면 ‘로마서’ 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기독교인 들에게 로마서는 복음의 진수입니다.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인간이 무엇이고 인생이 무엇인가? 를 질문하는 철학적인 사람들 에게도 로마서는 분명한 답을 줄 수 있을 만한 인생의 필독서입니다. 사람은 종교적이기 때문에 처음 교회에 입문하는 사람들도 자신들의 신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기 자기가 꿈꾸는 신의 모습이 있습니다. 정화수를 받아놓고 달빛이 어스름하게 비치는 밤에 기도하면 그 기도를 들으시는 신, 그래서 병도 낫고 사업도 잘되고 자식도 잘되게 하는 그런 신의 모습, 그렇게 되기 위해서 신의 마음에 들어야만 합니다, 애쓰고 힘을 씁니다. 신이 노하면 큰일 나니까.. 벌받으면 사는 ..
[박조준목사] 주의 일을 맡은 사람 - 뉴스포유 디모데전서 3 : 8 ~ 13 이미 말씀드린대로 디모데전서 3장은 교회의 사역자들의 사람됨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교회의 가장 중요한 지도자인 감독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을 같이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집사의 자질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보면 초대 교회는 아주 단순한 조직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가령 빌립보서 1장 1절을 보세요.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는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했습니다. 그러니까 교회의 직분이 감독과 집사였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실 신약 성경을 읽어보면 목사라는 말이 거이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에베소서 4장에 꼭 한번 나오기는 하지만 그것은 오..
[홍혜경전도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우리를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눈물의 기도를 드립니다. 이 나라와 전 세계가 영적으로 병이 들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우리들에게 복을 주셔서 이 땅을 정복하고 번성하여 충만한 은혜 안에서 감사하며 잘 살라고 하셨는데, 우리의 교만과 불순종과 욕심과 탐심으로 심령에 가득합니다. 용서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잘못으로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이 다가왔을 때는 당황도 하였지만, 기도 제목 하나하나를 놓고 합심하여 기도를 하였는데, 아버지께서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을 보시고 여기까지 인도해 주시고, 지켜주셔서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아버지를 찾고 찾는 자녀들을 굽어살피어 주시옵소서. 순수하게 아버지를 믿었던 첫사랑의 믿음이 다시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우리들의 영을 ..
[권희자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11월 추수감사의 계절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 베푸신 은혜를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높이며 찬양하며 살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 121:1-2) ​ 지난날 우리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세상을 따라 방황하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야 함에도 세상을 따라 살았습니다. 나의 모습을 보지 못하고 나만 옳은 듯 비판과 정죄만을 일삼았습니다. 세상의 가치관에 휩쓸려 명예를 따라갔던 저희들 회개합니다. 주의 보혈로 맑게 씻어주시고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림택권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거룩하시고 살아계셔서 우리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희가 하나님 앞에서 범죄 하였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는 짧은 시간에 세상을 점령하고 수많은 소중한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 우리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주셔서 우리의 깨닫지 못했던 허물과 죄가 밝히 드러나게 하시고 추악한 죄인임을 자각하게 하셔서 우리가 가슴을 치고 통회하며 회개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 죄악의 길에서 돌아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허탄한 세상의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 한해가 저무는 11월에도 코비드19의 재앙이 온 세상을 휩쓸고 있습니다. 어느 곳 하나 멀쩡한 곳이 없으나 최고의 문명을 자랑하는 서구 유럽과 초강대국 미국도 속수무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