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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소식

[권희자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11월 추수감사의 계절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 베푸신 은혜를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높이며 찬양하며 살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 121:1-2)

지난날 우리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세상을 따라 방황하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야 함에도 세상을 따라 살았습니다. 나의 모습을 보지 못하고 나만 옳은 듯 비판과 정죄만을 일삼았습니다. 세상의 가치관에 휩쓸려 명예를 따라갔던 저희들 회개합니다. 주의 보혈로 맑게 씻어주시고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올 한해 코로나19와 경제의 한파 정치의 한파 속 에서도 견디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함께 모이지 못한 교우들과 가족들과 지인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희미하게 보이나 그때에는 맞대어 보리라는 천국의 소망의 찬송이 우리를 위로받게 하시고 더욱 하늘나라 소망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위로하심으로 새 힘을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다시 많은 확진자가 생겨나고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이 이 나라와 민족을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연말이 다가올수록 열매 맺는 결실이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도와주심이 다 드러나게 하옵소서 새해를 맞이하면서 회복과 부흥의 새날이 다가 오게 하옵소서.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교회는 세상의 빛과 소금입니다 소금이어야 하고 빛이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여전히 시대를 따라가지 않고 세상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는 밝은 등불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자체 힘으로 감당하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나로서는 등불 된 삶을 살지 못 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오직 예수님의 도우심으로만 가능하오니 주여 도와주옵소서.

신속히 날아가는 화살과 같이 흘러가는 시간으로 인해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망각합니다. 저희에게 주어진 시간과 사명들을 주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감당하여 복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우리네 인생이 보람차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주님께 향하게 하시고, 우리의 눈과 시선이 주님께 고정되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주님의 역사하심을 느끼며, 주님과 날마다 동행하며 주님을 닮아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날마다 주님과 교제하며, 주님만을 사랑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해 잘 모이지 못하고 어려움만 가득하지만 그 환난 가운데서도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보고 그 거룩하신 뜻을 이루어 가기를 원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핑계로 예수님의 사랑을 저버리고 소외와 무관심의 늪으로 숨기만 하지 않게 하시고 더욱 더 사랑하고, 더욱 더 기도하고, 더 욱 더 열정과 정성을 다함을 통해 나라와 민족과 교회와 개인이 영육 간에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오히려 평범하게 살았던 편안한 삶에 편승했던 삶에서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예수님의 깊고 넓은 측량치 못하는 위대한 주님의 역사를 체험케 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19의 비상시국에서도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풍성한 위로가 넘치게 되기를 원합니다. 성경을 보게 하시고 쓰게 하시고, 보고 쓰기에 그치지 아니하고 말씀에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그 결과로 자유가 결코 멀어지지 않는 이민족과 전 세계가 되게 하옵소서 오직 환경이 주의 자녀를 누르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 뜻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님의 승리가 온 땅에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주신 사명, 소명을 다 이루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권희자목사

WAIC 제6회 목사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