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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Beloved I pray that you may prosper in all things and be healthy even as your soul prospers. [요삼 1:2] 좋은 아침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은 우리를 축복하기를 원하시고 주님은 믿음의 자녀들이 행복하기를 바라고 계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잘 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형통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세계 여러나라를 다니다 보면 확연히 차이를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선진국은 교회가 있고 자유가 있습니다 후진국은 교회가 거의 없고 사회주의가 많습니다 오 자비로우신 주님..
[박순형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하나님 아버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코로나가 발발한 지 1년이 되어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지금도 매일 100여명씩 확진자가 발생 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사망자가 130만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한 정부 규제로 종교의 자유가 침해되고, 예배가 금지되는 경험도 저희들이 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기독교 탄압을 당했던 초대교회로 돌아간 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 없이는 불가능한데도 매 주일 맞는 예배이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였습니다. 저희들은 너무 안일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의 의보다 더 낫지 않으면 결코 천국에 갈 수 없다라고 말씀하셨는데도 바리새인들의 믿음에 대해 코웃음만 치고 있는 저희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저희..
[정균영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자비가 많으시고 긍휼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미련한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이 땅에서 하나님보다 더 만물을 사랑하고 흠모했던 교회들의 우매한 마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지금 당신의 백성들은 이미 이 땅에 만연한 코로나- 염병으로 인해 신앙과 일상의 삶이 존망의 기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죽음의 그늘이 두려워 백성들의 삶의 토대는 무너져졌고, 도시는 사람들 왕래가 끊기어 적막해졌으며 우리의 일터들도 사라졌습니다. 얼마 전 세상은 4세대의 인공지능과 광속비행기로 하나님을 능가하는 신드름에 취해 하나님의 안위를 걱정해주며 위대한 번영을 꿈꿨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바이러스조차 통제할 수 없는 인간의 무력함으로 미래에 대한 소망을 잃어버렸습니다. 이제 이 세상은 황무하기만 합니다. ..
[김성이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믿음주시고, 특별히 사랑하셔서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라는 소명주시니 감사합니다. ‘교회를 아름답게, 세상을 새롭게’ 만들라는 사명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 땅에 ‘하나님 나라’ 세울 때까지 목숨 받쳐 일하라는 말씀 주셨건만, 저희들은 그 주신 말씀을 명심하지 못하고, 허송세월하며 지내 왔음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금 우리나라는 나라 자체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국가의 정체성은 물론, 온통 나라가 좌우로 나뉘어 다투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의 국가관이 염려스러울 뿐 아니라, 철없는 청소년들은‘꿈도 없고, 희망도 없다’고 투덜댑니다. 하나님. 나라의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 이렇게 국가가 위기에 처해 있는 데도, 우리는 ‘..
일정 사례비 받을 땐 과세 대상 분류 되지만 형편 어려울 경우 근로장려금 혜택도 - 뉴스포유 “인간에게 피할 수 없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죽음이고 하나는 세금이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저민 프랭클린(1706~1790)이 남긴 명언이다. 세무사로서 현장에서 보기에는 죽음보다 세금이 더 끈질길 때가 있다. 세상을 떠난 뒤에도 해결해야 할 세금이 남아 있어서가 아닐까. 바로 상속세다. 세법상 종교단체인 교회는 세금으로부터 자유로웠다. 하지만 2018년 1월부터 시행된 종교인소득 과세제도로 종교인과 종교단체는 물론 과세관청도 상당한 관심을 두고 있다. 웨이크사이버신학원에서 신학생들에게 교회 세무학을 강의하는데 학생들의 관심이 매우 크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 감사도 맡고 있다 보니 소속 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세무 상담도 부쩍 늘었다.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과세 원칙..
한국교회, 캄캄한 역사 속에도 믿음의 횃불로 만방을 비추다 - 뉴스포유 과거 우리나라의 로마자 표기는 ‘Chosen’(조선)이었다. 선택받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이를 본 선교사들도 놀랐다. 영국의 석학 허버트 버터필드 박사는 “이스라엘과 한국은 강대국에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지금까지 생존한 나라들이다. 이들 나라는 선민이 틀림없다”고 감격했다. 18~19세기 우리나라 천주교인 2만여명 중 1만여명이 순교했다. 참혹한 일제강점기 때도, 수백만명이 목숨을 잃은 6·25전쟁 때도 모진 고난을 이겨냈다. 그리고 지금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 1888년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들이 본국에 연례보고서를 보냈다. “한국은 기독교의 열매로 부강한 나라가 될 것이고 심지어 강대국이 될 것이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기독교인이 전국에 1000명도 되지 않았을 때의 일이다. 1905년 일본은 ..
이단 사건 때마다 대응 시행착오… 근본적인 대안 마련해야 - 뉴스포유 모든 것이 탄탄대로라 믿었을 것이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이인자였던 김남희의 양심고백이 있기 전까지, 그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맞물려 온 세상이 그들을 주목하기 전까지는 거칠 것이 없었다. 하지만 일련의 사건 이후 신자들의 당황스러워하던 모습과 초라하기 짝이 없는 교주가 구속되는 모습을 보며 만감이 교차했다. 신천지는 37년 역사 동안 한 번도 겪지 못한 난관과 마주했다. 이로 인해 여전히 총체적 난국이다. 이제는 모두가 신천지를 안다. 이탈하는 이들까지 늘고 있으니 이 또한 코로나19의 역설이다. 앞으로가 문제다. 지금까지 종교가 맞물린 사건·사고마다 시행착오를 겪지 않은 적이 없었다. 해결방식과 대안이 제대로 마련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과거 오대양 집단 자살 사..
[이영은목사] 에베소 교회에게 보내는 편지 - 뉴스포유 계 2:1~7 남자와 여자가 만나 서로 좋아하다가 결혼을 합니다. 처음에 사랑에 빠졌을 때에는 생각이 마비되어 아무것도 보이는 게 없으니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병들 때나 건강할 때나 가난할 때나 부자일 때나 이 결혼을 깨지 않고 끝까지 유지하기로 겁도 없이 약속을 합니다.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이 결혼을 깨지 않고 유지할 수 있는 게 가능할까요? 과연 있다면 무엇일까요? 돈? 건강? 성격? 외모? 사랑? 돈이 없고 가난하면 헤어질 줄 알았는데 돈이 많아서 성공해도 헤어집니다. 건강해서 떠났던 남편이 병들어 다시 찾아와서 결혼이 유지되기도 합니다. 못생긴 여자가 남편에게 사랑받고 예쁜 여자가 미움을 받기도 합니다. 조건 만으로는 결혼의 험난한 시간들을 유지하기에 역부족입니다. 그러면 사랑은? 유효기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