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29)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희창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 말씀의 능력》 제2회 웨이크 신학포럼 주제: 교회사로 보는 박조준목사의 설교와 목회신학 제2회 웨이크신학포럼을 통해서, ‘한국교회 개혁과 교회 연합의 선구자로서 박조준 목사’라는 주제로 발제자이신 정일웅 교수님의 강연을 중심으로 인상 깊었던 내용과 느낀 점을 나누고자 한다. 먼저, 박조준 목사님의 목회 사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 두 가지 신학적인 독특성, 특히 교회개혁과 교회 연합의 정신에 대해 살펴보았을 때, 그것이 역사적인 17세기의 인물 코메니우스의 정신과 유사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코메니우스는 역사적인 교회 개혁자, 위클리프와 후스와 루터와 쯔빙글리와 칼빈을 지지하고 따랐다. 그러나 이들의 교회개혁은 부분적인 것의 성공에 한정되었지, 완전한 개혁을 이루지 못했음을 전제하였다. 그것은 삶의 개혁, 특히 3가.. [강성률목사] 엘리야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칼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가서 여호와의 앞에서 산에 있으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의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왕상19:11-12). 이 내용은 엘리야가 그를 죽이겠다는 이세벨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산 호렙으로 도망쳤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보이시고 듣게 하신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세미한 음성으로 나타나시기 전에 산을 가르는 크고 강한 바람에도, 지진에도, 불 가운데서도 계시지 아니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 [김영한목사] 하나님 나라의 의를 구하니 열매 맺는 삶으로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이 말씀은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된 많은 말씀 가운데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구절이다. 장로교회 권사이셨던 외조모의 신앙이 모친을 통해 전해졌다. 하나님은 청소년 시절 나를 찾아오셨다. 인생에서 가장 감수성이 예민할 17살에 하나님을 말씀으로 만나는 은총을 입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오늘날에도 성령으로 오셔서 거듭나게 하시는 구세주(요 3:3)라는 사실을 인격적으로 믿게 되었다. 중생의 도리와 함께 성경이 하나님 말씀으로 다가와 매일 새벽 성경을 읽는 신앙생활이 시작됐다. 그분이 내리신 성별의 은혜였다. 외조모께서 읽으신 구약만 남아 있는 옛 한글성경을 읽으며 열조의 신앙을 확인했다. .. [박조준목사] 성숙한 그리스도인 사도행전 21:1∼16 우리가 지난 시간에도 잠깐 생각했지만 사도 바울이 에베소의 장로들을 떠나기가 무척 어려웠습니다. 사도 바울과 에베소의 성도들 사이에는 긴 세월을 같이 지낸 것은 아니었지만 그리스도 안에서의 깊은 사랑의 유대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랑은 우리를 한데 묶고 떨어지기 어렵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에게 긍휼과 친절과 겸손과 절제, 그리고 인내에 대해서 말했지만 그는 무엇보다도 사랑에 대하여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고 말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전도 여행을 하는 중에 처음으로 상륙한 곳은 그가 탄 배의 짐을 풀기 위해 정박한 두로였습니다. 두로는 세계적인 시장으로 알려진 곳이었습니다. 요새 말로 하면 .. [박조준목사] 사명 따라 사는 사람 사도행전 20:17~35 우리가 사도행전을 읽어 내려가면서 사도 바울의 경우 전도 여행을 혼자 하지 아니하고 동행자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4절에 보아도 “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자는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와 더베 사람 가이오와 및 디모데와 아시아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라” 했습니다. 왜 바울이 이 사람들과 함께 다녔을까요? 바울은 세계 복음화의 목적을 이룩하는 데 자기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와 같은 사람들을 통해서 일하시는 것이 필요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해외 전도를 할 만한 사람들을 오랫동안 훈련시켰습니다. 이것은 매우 요긴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을 영.. [박조준목사] 거듭나는 생활 사도행전 19:1~20 오늘 읽은 말씀 중에서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라는 말이 나옵니다. 물론 여기에 나오는 제자는 예수님의 제자들은 아니었습니다. 따지고 보면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었습니다. 바울이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그들은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성령이 있다는 말도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요한의 세례를 받았습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셨으니 그는 곧 예수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자신들의 믿음을 세워야 할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이 예수님께로 돌이켰을 때 그들은 성령을 받고 방언을 하며 예언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 웨이크사이버신학원, 22년도 5월 개강 신입생 모집 석좌교수 민경배 박사 등 국내 내로라 하는 교수진 총출동 웨이크사이버신학원(명예총장 박조준 목사, 이사장 임우성 목사)는 2022학년도 5월 개강 신입생을 모집한다. 개강은 2022년 5월 2일에 개강할 예정이니, 등록하기 위해서는 오는 4월 29일까지 접수를 해야 한다.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국제독립교회연합회(이하WAIC) 인준 신학 교육기관으로서 초교파 시대에 합당한 기독교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그동안 실행되었던 신학 세계의 여러 정치·제도권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교단 신학으로부터 성경 신학의 세계로 신학의 지평을 옮기고자 “섬김을 위한 신학” 커리큘럼을 자체 연구 개발하였고 교파를 초월하여 목회 현장의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도자들과 한국 신학계의 탁월한 업적을 쌓고 있는 검증된 ..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제18회 목사고시 청원 접수 8월 22일까지... 고시 및 면접은 9월 6일 예정 복음과 개혁의 교회 연합공동체인 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 박조준 목사, 회장 임재환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 제 18회 목사고시 청원을 오는 8월 22일까지 접수 받는다. 목사고시 응시자격은 국내외 정규 신학대학원 M.Div(목회학) 졸업자(2년 이상의 전임사역 경력 필요)이면 되며, 청원서는 웨이크 홈페이지(www.waic.kr)에서 다운로드 하면 된다. 또한 교회 가입 및 안수문의는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33 2층)로 전화(02-546-2725) 하면 된다. 목사고시 및 면접은 9월 6일 압구정 본부에서 치러지며, 목사안수식은 10월 17일 CTS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국제독립교회연합회는 종교개혁 신앙의 .. 이전 1 2 3 4 5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