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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육소식

[안문혁목사] 목회자 재교육45

하늘 目的에서 기록되는 이력서

요절: 대상 28:20 강하고 담대해라
성경: 역대상 24:1-6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 {다윗의 일대기} [8]

1. 다윗이 마음과 뜻을 집중해서 하나님께 받은 식양은
다윗이 받은 식양도 이와 같이 전인격을 다 해서 받습니다. 이 설계도를 [대상 28:11-12] 솔로몬에게 주면서 시공[施工]하라 합니다. 하나님이 다윗과 언약은 변개치 않습니다. 이를 믿는 것이 다윗의 신앙입니다. 오차[誤差] 없이 성취해야 할 이는 솔로몬이기에 확실한 뜻을 넘깁니다. 성전 건축의 설계가 중요한 것입니다. 다윗의 받은 설계도를 솔로몬에게 맡김인데 히 6:17-18에서 하나님은 두 가지의 불가능함이 변개치 않고 거짓이 아니라는 믿음이지요! 너무 확실한 언약이기에 다윗의 믿는 마음과 같이 솔로몬에게 줍니다.
2. 설계도의 내용은 두 가지 하드웨어와 [Hardware] 소프트웨어[software]
1] 하드웨어와 [Hardware]는 성전의 건물과 구조를 말합니다. 대상 28:12 받은 설계도는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식양이 마음에서 간직하면서 설계도를 솔로몬에게 주었습니다. 이미 받은 설계도를 table 위에 놓고 얼마나 깊은 생각을 하였을까요? *제가 이북에서 살았을 때에 저희 집의 기둥들이 기울어지는 면들이 있어서 새로 건축한다고 재료를 쌓아논 곳이 있었습니다. 제 아버지는 재목들을 쌓아 놓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윗은 이 큰 과업을 보고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요? 아들 솔로몬이 해야 하는 일인데 말입니다. 기초를 준비해야 한다 생각하고 신하들과 같이 여러 면으로 준비한 면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대상 28:13-20
2] 소프트웨어[software]는 어찌했습니까?
다윗의 생각은 성전에 운영이나 성전을 하나님이 함께하고 영광스럽게 섬기는 내용과 전 이스라엘 백성과 세계에 꽉 차게 하려는 생각을 대상 22:1에서 표시합니다.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이스라엘의 제단이라 하였습니다. 이 내용을 실제로 이사야 선지가 표현한 말씀이 (사 53:10) 되겠습니다. 주님의 몸을 예시함으로 이 사상을 표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상함을 받게 하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연시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 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후손] 보게 되며”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직접 요 2:19에서 보이는 전을 헐라고 내가 삼일 동안에 일으키리라 하셨습니다. 16절에서는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에게 장사의 집으로 만들지 말라 하심에서 제자들이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나를 삼키리라 한 말씀을 기억했다고 합니다. 부활 후에는 21에서 예수님이 자기 육체를 가리켰다고 증언했습니다.
3. 구체적 내용
1] 제사장들을 선정하다.
[1] (역대상 24:1) (레 10:1) 처음 대제사장 했을 때 말입니다. 3-넷째 아들도 두려워했습니다.
[2] 다윗 때는 제사장의 과도기 때가 생깁니다. 사울 때는 3-아히멜렉손이 많아졌습니다. 다윗 때는 4-엘르아살이 24명 중 16명으로 비율로 많았습니다. 여기서 보여주는 것은 그간에 과정에서 숫자가 바뀌는 것이지요. 또한 전체 레위인 23,000명을 거의 1,000명씩 24반열로 나누어서 시종하게 합니다. 제비를 뽑아서 나누었는데 공평하고 평등하게 했다고 합니다. 공평은 개인의 장점을 인정하고 평등은 다같이 대우해 주는 것으로 양쪽을 다 사용하는 것이 하나님의 제도입니다. 이상의 제도를 보아 하나님은 사회주의가 아닌 민주주의 제도를 선호했다고 봅니다.
[3] 제사장의 시대는 모세 때에 생겼으나 1,500년 기간에 했고 예수님 때에 없어집니다. 예수님 후로는 거룩한 신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요 8:32) (요 4:24) 현재는 거룩함으로 예배할 때입니다.
2] 노래하는 자(찬양대)를 배치합니다. (대상 25장)
[1] 4,000명을 24반열로 (288명 씩) 나눕니다. 그리고 12개월 동안 두 번 하게 되는데 2주간을 감당하게 됩니다. [2] 노래는 말씀에 곡을 붙인 내용으로 찬양하는데 하나님과 교제의 내용은 영감입니다. 말씀 전하는 자를 나비라 하는데 말씀을 맡긴다는 표현입니다. 하나님께 예배할 때에 찬송 내용인 말씀을 맡겨서 부르게 합니다.
3] 문지기로 또한 24반열로 나누어서 12조로 해서 봉사하게 합니다. 대상 26장
[1] 문지기가 성전 안과 밖으로 항상 필요함은 거룩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할례 없는 자는 막습니다. (23:5) 4,000명이 문지기라고 했습니다.
[2] (민 16:1) 고라는 모세에게 대들었던 자입니다. 그러나 후대는 성전을 받드는데 필요한 자들이 있었습니다. 오벧에돔의 후손은 아들 8명에 손자 15명입니다. 다 귀하게 쓰입니다. (대상 26:4) 문지기가 됩니다. 하나님의 일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쁨으로 감당하는 것입니다. 8-직무를 잘하는 자들이라 합니다. 자녀들이 두렵게 섬김에 본이 되었습니다. 문지기에 대해서 평가합니다. 9- 이들에 대해서 12형제처럼 직임을 얻었다 합니다. 문지기가 제사장 보다 못한 사람이 아니라 그 형제처럼 했다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소망교회에서 차량 봉사를 잘 감당한 장로님입니다. 시 84편은 성전 문지기 사명을 기쁨으로 담당한 성전 문지기로의 1일이 다른 데서 1,000날보다 귀합니다. 파수꾼으로 하루가 말씀과 같은 사람으로 봉직할 때가 복됩니다.
4] 나라를 지키는 자로 (역대상 27장)
[1] 솔로몬이 성전을 지으려면 나라가 평안해야 합니다. 248,000명을 12달로 나눕니다. 총 288,000명을 12조로 나누어서 한 달 동안 국방의 의무를 하게 합니다. 2,400명만 근무하고 나머지는 직장 일이나 가정사의 일을 하게 하면서 개인들의 가정사를 개발하고 식량을 얻게 합니다. 한나라를 2,400명으로 감당하게 함은 실은 하나님이 지켜주심을 믿는 신앙입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마음이 귀한 사기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은 이방 나라 사람들도 이스라엘의 마음 다하고 뜻으로 단결됨을 두려워합니다.
[2] 중요 부분에 다윗의 3대 용사가 배치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요셉 밧세바의 속에 든 자손들, (삼하 23:8) 엘르아살의 예속에 든 후손들, 삼마의 예속에 든 자손들이 중요한 달에 배치됩니다. *예수님도 3대 제자가 있었습니다.
4. 성전의 건물은 껍데기입니다.
1] ‘성전 건물을 다 짓고 할 것 없어 싸움만 한다.’는 속담처럼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이 교회들의 허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 교회의 예배당 건물들은 이런 무례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았나 봅니다. 그래서 건물이 매물로 나오는 경우가 있고 혹은 빚을 감당 못해서 교회들로 합하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유럽의 경우 예배당 건물, 식당이나 심지어는 이슬람의 알라를 위하는 건물들이 생겼습니다. 특히, 영국에는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성경에서 말하기를 (대하 7:19-22) “무슨 까닭으로 성전 건물이 쑥대밭과 부엉이 집이 되었느냐?”하면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붙잡혀서 그렇다.”고 경고합니다.
실제로 계 2-3장에서 7개의 교회는 다 이슬람의 성전 건물로 되지 않았습니까!
2] 다윗은 미래 이스라엘의 신앙이 매우 걱정스러워서 다짐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베델 성경 교재를 만든 스위감 박사가 이면을 우려하여 무장시키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큰 건물들이 교인이 빠져나가 불출석과 이방인이 되어지는 유럽의 교회들을 깊이 우려한 것이지요. 한국 교회들이 오늘에 이런 면에 임박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오늘 시대가 아주 속 단장을 해야 하는 때입니다.
[1] 다윗은 건축을 위해 힘을 다해 준비했다 합니다. 대상 29:2-3 개인적으로 드린 금만도 오빌의 금이 3,000달란트라 합니다. 이 계산이 천문학적 근량입니다. 약 100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산하들이나 기뻐 가담해서 드린 것이 (대상 29장) 75,000달란트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다 기쁨으로 드렸습니다. 미래를 위해 드림이지요. 성전 건축의 완성은 다윗이 이미 죽은 후입니다. 바울도 기도하기를 딤후 4:7-8에 미래를 위한 기도를 합니다. 3-내 마음에 사모하는 마음으로 드려졌습니다. 다윗은 결과는 마음에 경건으로 갖고 가지요. 경건은 영원히 빼앗기지 않는 것이지요. 동기, 목적, 방편, 결과가 모두 다 하나님만을 위하는 선한 행위가 천국에서 나를 위해 준비된 것입니다.
[2] 다윗은 솔로몬을 어리게 보고 설계도를 넘겼지요. 다윗의 위대성이 여기 있다 봅니다. 솔로몬으로 성전을 짓게 해주어야 솔로몬이 중심에서 딴 길로 빠지지 못하게 미리 방패 막을 만들어주심이지요. 고로 솔로몬으로 잠언 전도서를 기록하게 하는데 얼마나 호화판으로 흘러갈 뻔했습니까? 그러나 세상 것은 헛되다고 고백했지요. (전도서 12:13-14) 솔로몬으로 이 고백을 함은 다윗이 심어준 신앙의 뿌리라 봅니다. 다윗과 솔로몬의 계대는 마음의 전이고 이 사상이 계대해서 성취되어야 하니 이 속에 메시아로 임마누엘로 계속되는 영원한 언약이 있습니다.
*다윗에 대해서 결론을 말합니다. 세상의 왕들의 호가 붙습니다. 진시황은 만리장성, 애굽의 왕들은 피라미드, 세종대왕은 한글, 다윗은 성전의 설계도 사상은 이스라엘 건국 기초이기에 매우 중요한 사상입니다. 남긴 표적은 이스라엘 국가의 깃발이고 아들 솔로몬을 통해서 남긴 심벌[symbol]은 성전이지요. 이런 유업으로 우리 후대에 남겨야 합니다. 한국의 대통령들은 임기 동안에 무엇을 남기려는 노력들을 하지만 강한 민족상으로 신앙과 국민성을 남기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WAIC 미주교육위원장 안문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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