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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육소식

[안문혁목사] 목회자 재교육41

하늘 目的에서 기록되는 이력서

삼하 7:1-18 언약 맺은 다윗 왕 1010-970 BC {다윗의 일대기} [4]

겔 34:23-24

내가 한 목자를 그들의 위해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 찌라. 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1. 다윗과 언약을 세웁니다. 삼하 7장에서의 귀한 언약

1] 다윗에게 평안이 왔을 때에 다윗 생각과 하나님 생각이 달라집니다.

다윗은 평안이 와서 이제는 한가하게 내 계획을 좀 해보자 하였습니다. 경건 운동을 하는 대신 방심 부주의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등 따시고 배부를 때 건물만을 지을 생각에 세상으로 빈축을 사게 된 것입니다. *연세대 신과 대학 한 통계에 따르면 편입생 중 기독교인이 50%를 넘었으나 졸업할 때는 기독교인이 30%로 줄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를 가보니 a. 너무 소란해서 경건미가 없다. b. 돈 내라가 강조점이다. c. 건물 짓자 d. 복 받는다로 일관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하나님의 본심이 아닙니다.

부모님께서 허술한 집에서 좋은 음식을 대접하지 못했을 때, 자식이 매일같이 찾아와서 살뜰하게 돌보아 주는 것과 부모님께서 큰 집을 짓고 좋은 침대를 만들고 맛있는 음식으로 대접할 때 자녀가 이제는 자주 뵙지 않아도 안심이 된다고 생각하여 자주 찾아오지 않는 것 중에 어느 편을 부모가 그리워할까요? 남 보기에 떳떳하다고 사람들 앞에서 잘하는 때보다는 마음으로 좀 더 잘해야지 하고 매일같이 찾아오는 때를 그리워하지 않을까요?

본문 3절을 살펴보면 그 밤에 하나님이 나단에게 말합니다. 네가 내 집을 건축하겠고 내가 거할 집은 너희의 마음이다. 고로 내 마음을 알려줘야겠다고 하십니다. 요 4:23-24에 나와 있듯이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는데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생각으로 하려 하나 하나님의 뜻은 달리 내가 오늘까지 너희와 같이 있었다고 합니다.

교인들이 주일에 한번 예배드리고 나면 내 할 일 다했다고 하고 말씀을 등한시합니다. 대형 건물 짓고 안심하고 부주의한 것이 한국교회 현 상태가 되어 하나님이 질투하십니다. 그리고 경고하심이 임한 것 아닌가 합니다. 6.25 전쟁 때 교회들은 주일 오전, 오후와 새벽 기도, 삼일 저녁으로 집회가 많았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필요로 넓은 장소가 필요했습니다. 이제는 괜찮아지고 편하게 신앙 생활하니 건물에 마음이 가고 하나님 마음과 뜻에 아닌 건물을 집중하니 본문 4절에 그 밤에 하나님이 지적했습니다.

2] 하나님은 어떤 편일까요? 다윗이 하나님이 거하실 집을 잘 짓고 이제는 좀 긴장 풀려서 방심하고 마음으로 등한히 하는 때는 원치 않을 것입니다. 너보고 언제 내가 좋은 집 지어달라고 했느냐? 지금까지 너희 속에서 내가 너희 마음으로 사모하는 때가 너도, 나도 좋았다고 하면서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때를 표준으로 해서 *내가 너와 언약을 맺으리라 삼하 7:9-16 구절이 영원한 다윗과의 언약입니다 *창 9:11 노아의 언약이 홍수로 멸하지 아니하리라 두 번째가 창 12:1-3 아브라함과 언약이 있고, 모세와의 언약이 출 19:6 제사장 나라 만들겠고, 십계명으로 증표 했습니다. 다윗과 언약으로 삼하 7:9-16은 순수한 마음으로 나를 섬기는 것을 기본으로 내가 네 가문[家門]에게 길이 길이 너를 신앙인의 가문으로 만들어 주겠다 했습니다. 그리고 네 자녀들로 세계로 뻗쳐나가게 만들어 주겠다 함이 하나님의 언약하심입니다.

고로 다윗의 왕대[王代]는 북 이스라엘의 나라와 달라 남쪽 유다는 다윗의 혈통으로 변함없이 계대하고 이 계대가 마 1:1에서 메시아의 계대이고 이 나라가 천국까지 이르게 됨입니다. 너무 귀한 복을 다윗이 깨닫고 감격함이 삼하 7:18입니다.

3] 이때 다윗이 깨닫고 감격함이 이것이 우리나라 교회와 세계교회와 내 속에도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Corona 시대를 주심이 다윗에게 준 언약의 때와 같은 때가 아닐까요? 경성하여야 하고, 깨야 합니다. 다윗과 언약에 의해 감격의 신앙을 가지게 되겠습니다. 그러면

[1] 하나님의 평안의 복을 받게 되겠습니다. 대결 마찰 세력이 물러가고 놀라운 주님의 부활 후에 받은 복을 선언 받게 될 것입니다. 요 20:19-26.

[2] 가문적 복을 계속되게 함입니다. 다윗과 맺은 언약으로 다윗의 혈통으로 변함없이 계대로 이른 것이 메시아의 계대이고 이 나라가 천국까지 이르게 됨입니다. 이 계대를 성경에서는 바벨론 포로 70년 후와 현대의 이르기까지 그리고 신령한 이스라엘로 영원까지 이어질 것입니다.

[3] 천국에서 영원성은 상상하기 어려울 깜짝 놀랄 환경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계 5:5 다윗의 뿌리가 어겼으니 역사의 장을 펼치게 할 것이라 합니다. 계 2:2 새 예루살렘은 하늘에서 내려올 것입니다.

2. 다윗은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순종하기를 일생 힘씁니다.

1] 사울 왕과 다윗 왕과의 10년간의 생애 죽이려 하고 피하고 빼내고 합니다.

*항상 위기가 호기로 되게 합니다. 다윗과 사울 사이에서 벌어진 환경 속에서 이루어진 일들이 사울이 다윗을 대할 때마다 인본으로 생각이 되어 죽이려 합니다. 이는 하나님 없이 처세하는 고대나 현대나 미래나 어느 시대나 동일합니다. 고대왕국들에서 바벨론, 매대 파사, 헬라, 로마, 다 동일했습니다. 현재 공산사회는 남을 죽여야 자신의 자리가 견고하다고 생각해서 대결과 마찰이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너희가 원수 갚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라고 하시면서 마지막에는 사 2:4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게 되니 롬 12:20같이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합니다.

2] 다윗이 대향하는 사울을 선으로 악을 이깁니다.

[1] 사울의 악한 꾀로 블레셋의 손에 붙여서 처단하고자 함 삼상 18:17

[2] 사울 자신이 창으로 죽이려 할 때 피하게 됨 삼상 19:10

[3] 사울의 딸 미갈이 다윗을 구출함이 있고 삼상 19:11

[4] 라마나 옷에 피신 때 사울이 친히 대면하려다가 나욧 동산에서 영의 압도로 벗어남 삼상 19:23

사울이 요나단에게 화살을 던져 화를 내서 요나단이 다윗에게 암시로 알려서 삼상 21장 사울의 살기등등함을 피하나 *제사장 아히멜렉과 종자들이 희생됨과 내용을 성경이 잘 나타내고 있고 다윗이 그일라를 구하기도 합니다.

[5] 엔게디 광야에서 사울의 옷자락만 베고 죽이지 않음 삼상 24:4 사울이 삼천을 떼로 엔게디에 숨어 있는 다윗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오히려 사울의 목숨을 다윗은 살려주는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6] 다윗은 가드왕 아이스에게로 갔다가 위기를 맞았습니다. 미친 사람 행세를 하여 빠져나오게 됩니다. 시편 34편입니다.

*중간에 삽입사건으로 사무엘이 죽고 삼상 25장 나발을 아내로 맞았습니다. 25장

[7] 하길라 산에서 창과 물병만 가지고 나와서 아브넬을 책망하였습니다. 사울은 자기 범죄를 인정하였습니다. 26장 여기에서 다윗의 위대성은 롬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말씀이 행위로 보여 주었습니다.

[8] 다윗이 블레셋으로 피신합니다. 삼상 27장에서 소득은 시글락을 유다 영토로 만들었는데 이는 제2의 아말렉과 싸움이었습니다. 27:8

[9] 사울이 최후의 범죄가 28장 신접한 여인을 찾음이 결정적 범죄가 됩니다. 대상 10:14

[10] 사울은 최후로 블레셋의 전투에서 요나단과 같이 몰살당합니다. 삼상 31장

3] 다윗과 요나단 관계가 아쉽게 꼬리가 잘립니다.

[1] 다윗과 요나단은 하나 될 수 없는 관계였습니다. 다윗은 목동으로 요나단은 사울이 장남으로 아버지를 이어 왕이 될 사람이었습니다. 요나단이 다윗과 하나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하나님께 대한 신앙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바탕으로 전장에 나갔던 것입니다.

[2] 관계 분석을 성경에서 보면 삼상 14:6에서 요나단이 다윗과 같은 신앙으로 구원과 승리가 사람의 숫자에 달려 있지 않고 하나님께 속했다고 합니다. 18:3에서 요나단과 다윗이 언약을 맺습니다. 19:1-5 요나단이 다윗 편에서 돕습니다. 20:20에서 화살을 쏘아 암호를 정하고 사울의 마음을 다 알리었습니다.

[3] 그러나 결국 요나단은 20:42 성읍으로 [자기 집] 가서 다윗과 결별됩니다. 23:18 다윗은 수풀에 머물고 요나단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하십니다. 여기서 사울왕의 악행에서 떠나 다윗과 합류했다면 다윗의 나라의 기초 돌의 한 면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3. 하나님은 다윗에게 주변 나라를 이김을 주십니다.

1] 다윗이 왕이 된 후로 왕권의 계승됨과 전쟁에서 이기게 함은

[1] 다윗의 기도의 응답입니다. 대상 16:35에서 다윗이 법궤를 시온성에 모신 후에 기도하기를 만국 가운데서 우리를 건져내서 주의 영광을 드높게 하소서 기도한 대로 이김을 주시고

[2] 하나님의 약속이 임한 것인데 대상 17장에서 전에 사사에게 명하여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여 모든 대적으로 복종하게 하리라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한 왕조를 세울지라. 그는 나를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약속했습니다. 계속 다윗에게 이김을 주십니다.

[1] 블레셋은 강력한 적이 되었으나 이김을 주시는데 삼하 8장보다 대상 18장에서 더 세밀하게 기록되지요. 1-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항복 가드와 동네 메댁암마를 빼앗았다 합니다. 대상 20:4 블레셋의 십부개 키 큰 자의 아들 중에 십 배를 쳐죽입니다. 6-에서는 골리앗 아우 라호미도 죽였습니다. 키 큰 자녀들이라도 다 죽였다 합니다. 다윗이 골리앗도 죽었고 후대에 그들의 일당들도 이스라엘의 숙적이나 두번 승리를 거두게 합니다.

[2] 모압 나라도 점령하는데 삼하 8:2 대상 19:1에서 모입과 맘몬을 처서 다윗의 종이 되게 하고 조공을 바치게 됩니다.

[3] 가드도 빼앗습니다. 이들은 키 근자들인데 다 처서 수하에 두었습니다. 대상 18:4

[4] 소바도 이스라엘에 대들지 못하게 하고 대상 18:5

[5] 에돔도 수비대를 두고 종이 되게 했습니다. 대상 18:12

2] 다윗은 어디로 가든지 이기게 했다고 기록합니다.

[1] 이상의 나라들에서 금과 놋을 빼앗아 이것으로 솔로몬 성전 기구로 사용합니다. 모든 준비는 성전을 위함입니다.

[2] 대상 18:14 다윗이 나라를 다스릴 때에 정의와 공의를 행합니다. 통치 스타일이 됨의 원리는 시편 89:14에서는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하였습니다. 다윗은 33개 왕과 승리했고 학자들이 주장합니다.

승리는 하나님이 주어진 언약에서입니다. 하나님과 동행 동역 역사를 한 까닭입니다.

4. 다윗 왕가는 메시아 왕의 모형이 됩니다.

1] 대상 22장-29장까지 성전을 위한 준비를 정비한 내용인데, 여기서도 성전을 중심 한 준비이고 집중하게 한 내용입니다. 역대기 상하 서신은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귀국하여 기록하는 내용으로 추산하는 바 이 역사는 신약 때도 계승됩니다. 눅 1:8에서 세례요한의 아버지 스가랴가 반열의 차례대로 분향했다 합니다. 이 반열은 다윗이 만든 반열입니다.

2] 메시아 왕가 모델형으로 다윗이 모형이 됩니다. 구약에서 다윗이 집중한 것이 성전이고 이들은 다 변두리 사람들이었습니다. 사 61장에서는 가난한 자에게 복을 전하게 된다고 예고가 됩니다. 눅 4:18에서 예수님이 복음을 가난한 자에게 전하였습니다. 세상은 삶의 방편이 너의 불행은 나의 삶이 됩니다. 너희 실패가 내게 성공된다 하고 삶이 되나 최후는 자기 칼과 재물을 의지하고 살다가 보이는 소망으로 실패 성공을 기준합니다.

3] 예수님의 12제자들은 갈리리 출신 중심입니다. 다 가난하고 서민층이고 변두리 출신입니다. 이런 천민이 교회이고 메시아의 나라가 변두리 출신으로 됩니다. 그 후로 계속 변두리로 몰린 이들이 사회의 중심세력으로 진리로 점령합니다. 로마가 주후 317세기에 콘스탄탄 대세로 기독교 자유령을 선포하게 되지요. 복음의 역사는 로마와 포르투갈, 영국, 미국, 한국으로 와서 저도 어릴 때 복음을 받은 것입니다. 앞으로 1,000년 세계와 영원한 천국의 새 예루살렘까지 연속되어야 할 계대입니다. 고로 예수님이 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하십니다. 마 11:28

WAIC 미주교육위원장 안문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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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7:1-18 언약 맺은 다윗 왕 1010-970 BC {다윗의 일대기} [4]겔 34:23-24내가 한 목자를 그들의 위해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 찌라. 나 여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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