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혁목사] 목회자 재교육42

하늘 目的에서 기록되는 이력서

요절: 시 51:11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시편 51:17 주께서 구하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다윗의 일대기} [5]

1. 다윗이 하나님이 내 왕임을 잊고 왕권 사용으로 죄인이 됩니다.

1] 삼하 11:1 다윗이 긴장을 풀고 안일을 취함이 죄입니다.

군대에서 요지를 점령하고도 참전 군사들이 식사나 잠을 자도 사주방어로 보초를 세워놓고 주력부대가 안심하고 지내게 합니다.

창 13:14-18에서 아브라함과의 언약이 동서남북을 바라보아라. 보이는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셨습니다.

지금 이때는 왕 자신은 출전을 안해도 전쟁 중이기에 긴장을 풀지 말고 소식을 받아야 할 때입니다. 세상 왕들의 멸망은 내가 왕이다. 짐의 말이 법이다. 하다가 망하는 것이 허다하지요. 단 5:30.

2] 다윗이 무사 안일한 태도를 취함이 죄었습니다. 다윗이 통일 왕으로는 초기라 보이는데 완전한 정착은 아닌 상태이라 아직은 암몬 나라와 [삼하 11장] 싸움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윗은 내가 왕이라고 해서 문제의 씨가 됩니다. 다른 때는 하나님이 내 왕이십니다 하다가 이때는 내가 왕으로 변질된 때입니다. 여기서 무서운 죄를 범합니다.

2. 다윗의 큰 범죄는 욕정과 살인

1] 세상의 눈으로 저녁때 시간적 개념보다 심령의 개념으로 밤이 되었습니다. 모든 역사는 밤에 이루어지는바 악의 생각에서 범죄가 행동으로 됩니다. 밧세바의 목욕을 쳐다보면서 자기의 욕망으로 생각하고 더 가까이 가게 됩니다. 여자의 모양을 보는 눈이 요1서 2:16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자랑인 세상의 눈이 되어졌습니다.

2] 세상 왕의 행동으로 밧세바를 범합니다.

신분을 알아보니 우리아의 아내입니다. 우리아는 다윗의 30인의 충신 중에 한 사람입니다. [대상 11:41]

다윗의 범죄의 삯이자 표시는 임신입니다.

3] 죄를 은폐시키기 위해 살인죄를 짓습니다.

임신의 소식을 은폐시키기 위해 세상 사람들의 눈을 감게 하기 위해서 우리아의 DNA까지 속이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속일 수 없었지요.

행5 아나니아가 성령을 속일 수 없어 즉사하고 죽습니다.

4] 충신을 요압 장군까지 가담시켜 죽입니다. 요압은 이 비밀을 알기에 다윗을 악으로 control하여 압살롬 편에 들어서 다윗에게 반기를 들어 왕좌에서 내쫓는 일을 합니다. 정치적 약점과 비밀이 잡히면 정직과 공의의 주장은 구실을 못하고 눈감아 버리지요. 그 후에는 악인이 주장대로 따라가게 되지요. 오늘 세상의 정치 세계가 이런 올가미를 씌워 범죄의 소굴로 몰고 가지요.

3. 다윗에게 회개의 기회를 줌

1] 나단을 보내어 책망하려고 합니다. 왜 책망 하느냐? 치료를 위함도 있습니다. 병은 자랑해야 치유가 되고 치유는 하나님이 해야 합니다. 왕인데 다 알게 하려합니다. 의를 지키라고 합니다. 회개를 하나님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도 알게 해야 다시 범죄를 삼가게 됩니다.

유대인들은 양은 가축보다 자식의 입장입니다. 그래서 집안에서 키웁니다. 애완 강아지의 자녀같이 양을 빼앗아가는 예를 들어서 비유함으로 지적하려 합니다. 나단은 지적 하려할 때 굉장히 지혜롭습니다. 다윗 스스로 정죄케 했습니다. 내 죄 고백은 도둑이 제 발 저린 형편입니다. 당신이 그 사람이다. 마땅이 죽을 자라 자기 선언을 합니다. 당신은 첩이 1,000명이지요. 회개의 기회는 정죄의 기간이 됩니다. 하나님 말씀을 업신 여김의 반복되는 죄를 지적합니다.

2] 죄의 결과는

a. 칼부림이 계속 돼

b. 백주에 동침하게 하고 압살롬이 10명 남긴 다윗의 여자들과 관계하게 합니다. 죄를 범했다고 고백하고 사하시고 용서함 받았습니다. 죄는 더 파내서 없애야 합니다.

c. 14-아이가 죽는다. 죄로 망하게 될 때 다윗의 괴로움과 허탈감은 어찌 말로 표현 못할 때이지요. 찬송 280장 심정이 저절로 나오는 때입니다.

3] 성경에서 가장 많이 강조됨은 사람은 죄인이라 함이고 이를 구원하려 오셨다 함이고 회개를 가장 욕구요 바램이요 이를 해결하는 길이 기독교의 십자가의 대속이란 사상이고 하나님은 이 섭리를 위한 자비와 긍휼의 하나님이시라 함이지요. 예수님이 도성인신하신 후 공생애를 첫 번째으로 하신 말씀이 막 1:15에서 때가 찾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한 말씀이었습니다. 요 3:16에서 복음 중의 복음이라는 말씀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었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다윗은 이 면으로 모범이 됩니다.

다윗과 언약은 지속되게 하려함 입니다. 24-d. 솔로몬을 후계자로 주십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앞으로 할 청사진을 솔로몬에게 건네줍니다.

4. 다윗이 회개함은 혹독하게, 하나님의 은총은 큰 자비 얻습니다.

1] 삼하 12:1 나단 선지를 보냄이 왜냐?

다윗으로 자기 죄를 알게 하려함 이었습니다. 11:26 아내는 왕궁으로 데려왔습니다. 악하였습니다. 아내는 울면서 장례 마치고 다윗의 아내가 돼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평범한 모습이나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함입니다. 빨리 회개할 문제입니다. 오랜 기간 지나면서 회개안함이 문제입니다.

3] 회개의 위력은 최고의 힘이 있습니다.

성경의 중심내용이 회개입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힘은 회개에서 받게 되지요.

[1] 하나님의 은혜 받은 사람이 엡 2:8 기본구원을 받아 이 사람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위력이 와서 요 5:24 기본 회개가 되고 생명이 되었습니다.

[2] 기본 회개 후에는 성화로 이루어지는 회개가 필요합니다. 이는 지식부터 바뀌어져야 합니다. 사람은 지식이 바뀌면 소망이 변하고 운동역사가 바뀝니다.

a. 하나님을 가장 두려워하고 자랑하게 됩니다.

b. 하나님은 사랑하게 됨이 고기가 물을 좋아하듯 가까이하고 접근하려합니다

c. 하나님을 바라고 의뢰하고 가까이 따르려합니다.

d. 아이가 어미젖을 사모하듯 성경의 진리를 사모하고 바라고 순종하게 됩니다.

[3]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의 목적이 의로운 자를 위함이 아닙니다. 눅 5: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려 왔노라 하시고 마 18:22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용서라 합니다. 사람은 의로운 사람이 없어도 하나님께 용서함을 받아 소통하게 됨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이런 분이고, 모세가 이런 분이고, 제자들과 바울이 이런 분으로 되어서 복음의 역군들이 됩니다. 다윗이 이런 회개를 통해서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좋아하게 됩니다.

5. 왕대기가 솔로몬으로 이어져 계승됩니다.

1] 이 내용이 대상하가 연속적으로 이어지게 함이 하나님의 크신 언약의 계승으로 보이게 합니다. 예레미야 선지의 예언에 응답으로 에스라, 느헤미야, 귀국 후에 다윗 왕조는 마태 1장으로 연속됩니다.

2] 다윗의 별표가 오늘의 이스라엘의 국기에 표시됩니다.

다윗의 별이란 ‘다윗 왕의 방패’라는 뜻을 가진 히브리어 David에서 비롯되었으며, 유대인 을 상징하는 표식입니다. 다윗 왕의 아들 솔로몬 왕은 이스라엘과 유대국을 통합한 후 다윗의 별을 유대 왕의 문장으로 삼았다고 전해지며 때문에 다윗의 별은 오늘날 이스라엘 국기에 조상의 얼을 기리기 위해서 그려져 있다 합니다. 이런 의미는 실제로는 신령한 이스라엘이 된 성도와 교회를 예표 합니다.

WAIC 미주교육위원장 안문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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