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目的에서 기록되는 이력서
요절: 대상 28:12 받은 설계도를 주고
본문: 대상 22:6-10 솔로몬을 불러 성전 건축을 부탁하여 내가 그로 주변 모든 대적에게서 평온함을 얻게 하리라 {다윗의 일대기} [7]
1. 다윗의 인구조사의 의도
1] 다윗의 심정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음입니다. 현대적 의미의 인구센서스[Census]는 국민의 복지를 위해 막 태어난 아기부터 노인까지 전체 사람의 수를 세어서 사회복지를 위해 미래를 위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다윗은 전쟁에 나갈 수 있는 장정, 즉 군인의 숫자만 세라는 의미입니다. 다윗의 전쟁은 군인 숫자나 무기의 우수성으로 이기지 않았고 하나님이 이기게 해서 이긴 전쟁으로 늘 하나님을 왕으로 바라고 의뢰하고 순종으로 이겼습니다. 이 신앙이 약간 가려지고 있을 때를 생각할 때에 대상 21:1에서 사단이 일어나 계수하게 했다고 하는 것이 벌써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입니다. 하나님은 창 15장에서 하늘에 별처럼 많게 해주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이런 신앙 사상이 앞서서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얼마나 되냐는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강동구 구천면 452 (명일동 330-5)] 명성이 올라갔습니다. 교인과 연보가 폭탄적으로 늘어날 때에 방지일 목사님께서 성경 연구회에 참여한 일원으로 한 말은 ‘나는 점점 교만해지려는 마음이 들어요’입니다. 이 말이 생각납니다.
2] 다윗이 명왕으로 자리 잡히고 평안할 때 교만이 자리 잡습니다. 그리고 사탄이 인구조사를 하게 됨이라 보입니다. 욥이 동방의 의인으로 자리 잡아갈 때 사단으로 시험하게 하는 하나님의 뜻이 있지요. 요 1:11 다윗의 마음에는 관할 지역을 단에서 브엘세바까지라 해서 사울의 치리 영토를 표시함에는 사울과 비교를 하는 의도가 있습니다. 사면이 평화로울 때가 되니 좀 여유가 생겨 그 마음에 자기를 과시하게 되는 때가 된 것이나 하나님이나 추려하는 의도도 있어 보입니다. 인구는 (민 1:46) 603,550명에서 출애굽 세력이 다 광야에서 소멸되고 2명만 가나안에 왔습니다. (대상 21:6)에서 장성이 157만이 되었다고 자랑할 만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다윗의 교만을 작게 하려 함이 소원인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2. 인구조사의 결과는
1] 다윗이 명령한 인구조사는 전쟁에 나갈 수 있는 군인의 숫자만 세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때는 외적이 쳐들어올 위험의 시기가 아니었습니다. 다윗은 군사를 자랑하고 세력을 과시하려고 한 것이 큰 치명타를 입게 되었습니다. 고로 요압은 다윗에게 만류를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켜 주셔야 나라가 가장 안전하고 왕위가 가장 견고하다는 믿음을 버리면 어찌됩니까? 다윗의 조사는 앞으로 나라의 미래를 계획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보다 자기를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의 모든 계획은 항상 하나님 중심이어야 합니다. 이 실수를 기억하여 다윗은 시편 2편이 다윗의 시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는 귀한 시입니다.
2] 이로 큰 희생을 치릅니다. 3가지 중 하나를 선택의 기회를 줍니다.
[1] 7년 흉년 [2] 원수에게 3개월 피신 [3] 3일 전염병 중 다윗이 택한 것은 3번을 택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 중심에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중심임을 파악하고 나도 이스라엘 전체를 하나님의 마음과 같이 중심합니다.
3] 하나님께 하소연하기를 대상 21:16 다윗이 베옷을 입고 얼굴을 땅에 대고 통곡합니다. 그리고 “내가 범죄 했는데 백성들께 앙갚음을 합니까?” 하소연합니다. 이 때에 하나님이 병을 거두었습니다. 3일을 1일로 단축함이 아닐까요?
3. 성전 터전을 확정합니다.
1] 오르난의 타작마당이 성전 터가 됩니다. 성전의 터가 무엇보다 귀합니다. 장소에 대해서 아주 놀라운 방식으로 다윗에게 알려주십니다.
솔로몬 성전의 기초는 아주 독특한 일반적이지 않은 기초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상 21:1)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다윗의 심정이 어떠했을까요? 자기의 마음에서 내가 죄를 범했는데 백성이 이렇게 많이 희생을 당하니 몸 둘 바를 모르고 있을 때이지요. 왕의 범죄는 공동체에게 미치는 일입니다. 공동체의 제물은 수소로 드림이 제사장이 범죄 했을 때 같은 수준입니다. 다윗이 대표해서 지은 죄로 공동체 전체의 대표로 받을 고난을 받게 되어 너무도 송구한 마음이 백성에게 있을 때입니다.
2] 하나님의 징계는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로 이끄시기 위함인 것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백성들이 너무 많이 어려울 때에 다윗은 ‘나와 내 아비 집을 치소서’라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그치라 그리고 선지로 지시함이 여브스 타작마당에서 제사를 드리라 해서 드릴 때 병 3일이 1일로 끝났다 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대신 죽으심이 아니겠습니까? 이곳이 이삭을 제물로 드린 곳이지요. 모리아 산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치고자 할 때 하나님이 준비하신 수양을 대신 제물을 삼고 이삭을 살리신 일도 있습니다. 대상 22:1절을 보면 다윗은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이스라엘의 번제만 이라 하였더라”는 말을 합니다. 결국 여호와 하나님의 전이며 이스라엘의 번제단 은 사람의 손으로 세운 집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증명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윗이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는 아라우나의 호의를 거절하고 값을 치르고 산 것은 무슨 이유겠습니까? 히 9:15절을 보면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는 말을 합니다.
우리의 중보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25절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하여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는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2] 여기가 하나님의 전이라고 고백합니다.
대상 22:1서 이곳이 하나님의 전이고 번제단이라 해서 기초가 된 곳입니다
3] 이곳은 창 22장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해서 죽이려할 때 하나님의 응답이 이제야 내가 알았다 하고 준비한 양으로 제사를 드린 장소입니다 [대하 3:1]
4. 주님만이 견고한 성 됨
1] 다윗의 신앙은 성전이 중심이고 성전에서 한 행위는 찬송이 첫째로 하고 간구와 기도인데 이는 전쟁이나 피난 시에서나 위기에서 건짐 받은 경험이 많아서이지요 경험과 성취된 것이 찬양을 주었습니다. 솔로몬은 미래를 위한 기도가 먼저이고 중심이었지요. 이후로 오늘까지도 성전은 기도가 먼저 자리 잡혔습니다. 다윗의 말년의 심성은 잠깐 인간성으로 기울여지는 때가 있을 때가 있습니다. 자기의 큰 사명은 끝나간다고 할 때입니다. 즉 왕상 1:1에서 나이 많아 늘었을 때라 젊은 처녀로 품속을 따뜻하게 해도 잠자리는 같이 안 했다 하고, 다윗의 큰 사명은 행동으로 할 일은 솔로몬으로 건축할 성전의 청사진만 몰두해서 준비하고 깊은 생각으로 모든 기초와 내용을 채워나갔습니다.
2] 사 26:1-3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계약을 선포해 놓으신, 계약대로 이행하시는 하나님께서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단 2:44) 이 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외에 구원은 없습니다. 그 말은 사죄로 성곽을 만드시고 이의칭[義人稱]으로 곽을 만드시고 하나님과 화친된 결합으로 성벽을 만드셨다는 말입니다.
3] 주님이 우리를 붙들고 계십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하십니다. (롬 8:37) 우리가 넉넉히 이긴다고 하는 이유는 생명이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시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시 55:23) “하나님이여 주께서 저희로 파멸의 웅덩이에 빠지게 하시리이다. 피를 흘리게 하며 속이는 자들은 저희 날의 반도 살지 못할 것이나, 나는 주를 의지 하리이다.” (빌 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WAIC 미주교육위원장 안문혁 목사
[안문혁목사] 목회자 재교육44 < 신학교육소식 < 기사본문 - 뉴스포유 (newsforyo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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