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目的에서 기록되는 이력서
사무엘서를 중심해서 [2]
*성경에서 중요한 매듭이 된 turning point 주인공들
아담=[최초의 인간], 노아=[세속적 세계 마무리], 아브라함=[구속사의 시발자], 요셉=[선민이 애굽서 번성하게 하는 연결자], 모세=[출애굽 후 광야 40년 인도자], 여호수아=[가나안 정복 주도], 사무엘=[사사시대와 왕정시대의 과도기를 종결], 다윗=[메시아 예표적 왕국 건설], 요시아, 웃시아, 히스기아 =[다윗 왕대를 계승케하는 왕들], 스릅바벨, 에스라, 느헤미아=[귀국의 역사자들], 세례요한=[예수님의 터전 닦음], 예수님=[신구약의 총체적 중심 초점과 구속 주] 세상 역사에서는 BC, AD 12제자=[교회를 세운 기둥들], 바울=[세계 전도자와 신학자의 기초들]
1. 당시의 시대적 배경
1] 이스라엘의 국내 배경은 당시는 13세기-11세기로 약 350년을 잡는데 강대국의 애굽이나 바벨론의 대국들이 잠잠한 때 부변으로 소국들의 전쟁이 있을 뿐이고 이에 따라 종교 행위나 이스라엘의 신앙적인 면도 소극적입니다. 사무엘은 사사기 말년에 해당하는 때이기에 사 21:25 제각기 옳은 대로 행하던 때라 했습니다.
2] 사사 시대의 시대 흐름이 4가지로 범죄 하면 하나님의 징계로 때리고, 회개하면 사사들을 일으켜 구원합니다. 사사란 말이 판결이란 말로 사건 해결자입니다. 해결되면 다시 사사는 평민으로 돌아가기에 하나님의 실질적으로 왕이 되는 사회입니다. ‘하나님은 왕이시다.’란 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여호수아가 염려해서 세운 언약은 수 24:15에서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다.”입니다. 백성들이 우리도 참여한다 하고 기념비를 세웠지요. 그 후 시대가 진행되어 가면서 사 2:10에서 그 세대 사람이 죽고 나니 여호와의 행하신 일도 알지 못했다 합니다. 이방신 바알의 유혹을 받아 이방 신을 섬기는 입장이 됩니다.
3] 사사들의 가나안의 소규모 전쟁하는 때가 약 110년입니다. 정변이 변경되고 가다가 안식일과 절기들을 지키지 않으면서 형제 지파에 무관심으로 지내다 보니 지파와 교제하고 서로 염려해 주고 교제가 끊겨 오히려 다툼과 앙금은 많이 쌓아져 갔습니다.
4] 사사들의 시대가 더 바른 면으로 발전되려면 영적, 사상적 왕이 강력해져야 합니다. 안식일과 각종 절기를 바로 시켜나갔다면 하나님이 왕이 되어서 발전으로 이끌어갑니다. 그러면 다윗 왕의 통치가 되었을 것이나, 각종 문제가 생김은 시대 극복을 하나님이 왕에서 배제되어서입니다. 하나님의 바람은 선민은 오직 하나님이 왕으로 통치를 잘 받아야 했고 사사들이 하나님의 대행 처신을 해서 수직적 입장이 잘되면 수평 사회도 잘 되게 하려는 정치로 선민은 에덴을 중심하게 하려는 의도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제사장 나라로 세계에 우뚝 서기를 바람이 하나님의 본심입니다. 이 노선에서 떠나면 세계에서 가장 천해지는 나라가 되기에 하나님이 모세와 언약을 맺었습니다. 출 19에서 하나님이 제사장 나라로 만들려 하는데 백성들이 원하는지 묻고 오라 합니다. 백성들이 전부 동의해서 다시 시내산에 올라가서 하나님의 언약을 선포했고 십계명과 예법과 사법과 형법을 주었습니다.
[4] 삼상 4:1에서 블레셋과 싸우려 할 때 법궤 앞에 자복 기도는 안 하고 법궤를 전쟁터로 가지고 나와 전쟁을 좀 막아달라고 총알받이로 막으려 함은 얼마나 큰 실수고 황당합니까? 너무나도 하나님을 멀리했습니다.
2] 국외적 배경. 사무엘 출생(삼상 1장), 유년기(삼상 2장), 소년기(삼상 3장), 청년기(삼상 4장), 중년기(삼상 5-7장), 노년기(삼상 8장 이후) 삼상 2:25 때 요세푸스는 이때 사무엘의 나이를 성년이 되는 12세로 추정합니다. 3:18 때 하나님이 그 말로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셔서 이스라엘 전체가 그를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 입은 자로 알았습니다(삼상 3:19-20). 이후로 이스라엘은 너무 갈팡질팡해서 정치적, 사회적, 신앙적 구분과 구별을 바로 못하는 때가 되어 블레셋은 아벡에 진을 치고 이스라엘은 에벤, 에셀에 진쳤습니다. 그리고 법궤를 총알받이로 전쟁터로 가지고 갔다가 빼앗겼습니다. 엘리의 두 아들은 죽임을 당하고 이스라엘의 제사장 엘리가 죽었을 때가 바로 사무엘이 공식적인 사역을 시작한 30세입니다. 18년이 흐른 것입니다. 사실(민 4:3, 39, 43) 에스겔 선지자가 그발 강가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나이가 30세였다는 것(겔 1:1), 또한 예수님의 공생애 출발 나이가 30세였다는 사실(눅 3:23)에서 알 수 있습니다. 다윗 왕도 10년간의 도피생활을 마치고 30세에 공식적으로 왕으로 등극하였습니다(삼하 5:4-5).
3] 사사 시대에 이스라엘의 신앙 상태는 어떠했을까?
제사장 나라로 세웠다면 예배 행위가 뚜렷해졌어야 했는데 이 시대는 예배 행위는 유명무실했고 타락된 우상숭배 내지 미신 종교 행위로 남았습니다.
1] 미가의 집에 우상 신당을 세워 놓고 레위인 하나 가정의 제사장으로 삼아 종교 행위를 했습니다. 삿 17:4
2] 단 지파는 미각의 집 제사장을 강탈해서 지파의 제사장으로 삼고 종교 행위를 했습니다. 삿 18;17-20 다윗은 법궤를 시온성에 가까이 모시고 수시로 물음과 응답받기를 바라서 살았으나 이스라엘은 두려움도 존경도 자복하고 기도하는 타락된 종교상이었습니다.
3] 법궤를 전쟁터로 가지고 가 총알 받이가 되게 함은 가장 큰 무지와 죄악입니다.
4] 신앙의 타락은 도덕의 타락으로 따라붙습니다. 레위 지파의 제사장 가문에 첩이 도덕적 타락으로 다른 남자를 따라갔습니다. 그의 처를 데려오기 위해 먼 길을 가서 데려오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베냐민 지파 남자들이 남색을 위한 방편으로 밤에 달려들어 첩이 죽었고 각 지파로 찢어져 지파 싸움이 되어 베냐민 지파가 거의 존속의 불능까지 이르게 된 것이 19장-21장까지의 내용으로 사사 시대를 대표하는 시대상이 되어졌습니다.
2. 법궤가 돌아옴은 다행이다.
1] 법궤가 블레셋 진으로 빼앗겼다가 7개월이 지나고 돌아올 때는 아론의 후손들이 사는 벳세메스로 보냈으나 법궤를 멜 장로들이 준비가 안 된 입장 같습니다. 실로로 가야 하지만 벳세메스로 갔고 암소는 울었으나 이스라엘은 바른 결심이 안 보이니 영적 목마름이 간절하지 못한 입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법궤가 이스라엘 진으로 돌아옴은 다행입니다.
2] 법궤를 모시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야 이스라엘이 바로 되는 입장입니다.
법궤를 시은좌라고 하는데 은혜를 주시는 궤란 뜻입니다. 영광의 그룹에 싸여있는 자라고 금으로 다 장식된 장소입니다. 대제사장만이 1년에 한번 들어가서 속죄를 받는 곳입니다. 법궤 속에는 십계명이 쓰인 두 돌 판과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있습니다.
2] 광야 이스라엘의 진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기에 마음 상좌에 모시라 함이고 위치적으로도 이스라엘의 유진[留陣] 때나 행진[行進] 때나 중심 자리가 법궤 자리었습니다.
3] 법궤를 중심해서 이스라엘의 행진이나 유진을 결정하고 명령하는 입장으로 운화주가 표시를 해서 움직입니다.
4] 법궤는 성경 전체에서는 주님을 예표하고 주님을 우리가 마음 상좌에 모시고 묻고 지시받고 인도를 받아 거동해야 합니다. 이민을 진리와 영감의 인도를 받는다 합니다.
3. 바로 모시는 방편 [7대 제단 생활을 바로 해야 합니다.]
1] 세수 통에서 손을 씻는다. (출 30:19)
양심이나 활동에서 잘못한 것을 회개하고 씻어 언행 심사 다 씻어 보라야 합니다.
2] 등대에 불을 밝힌다. (출 27:20)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감람으로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말고 등불을 켜되 양심 써서 죄 청산하고 깨끗하게 해야 한다.
하나님과 신령한 교제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면 모든 악취는 제거됩니다.
3] 떡 상에 떡 놓는다. (레 23:18) 너희는 또 이 떡과 함께 일 년 되고 흠 없는 어린 양 일곱과 젊은 수소 하나와 수양 둘을 드리되 이들을 그 소제와 그 전제와 함께 여호와께 드려서 번제를 삼을 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며 (레 24:5)
4] 제물을 사른다. (출 29:18) 그 수양의 전부를 단 위에 불사르라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요 이는 향기로운 냄새니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의 진리와 영감에 완전히 맡겨 전인격을 드려 봉사할 것을 언약으로 하고 드리는 것입니다.
5] 향로에 향을 피운다. 향이 끊어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레 16:12) 향로를 취하여 여호와 앞 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두 손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채워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레 16:13)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음을 면할 것이며 그리스도와 교제를 말한다. 교제의 향기가 계속되어야 합니다. 주와 교제가 되는 것이고 기도가 되는 것이니 이기도를 기본적으로 바로 해야 하는 바 그 원칙이어야 합니다.
6] 제단에 피를 뿌린다. (출 29:11) 너는 희막 문 여호와 앞에서 그 송아지를 잡고 (출 29:12) 그 피를 네 손가락으로 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단 밑에 쏟는다. 그리스도의 공로 힘입어 산다.
7] 휘장을 넘어 법궤를 모신다. 진리와 영감에 피동으로 산다.
휘장이 예수님으로 없어진다. (히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중보자 주님이 계시니 된다.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 섬기게 하는 것이 주님이 중보자 되어야 한다. 법궤를 모신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인도와 보호를 받는다. 그러면 자기가 어떤 사람으로 되냐?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의 합당한 백성으로 된다.
4. 선민으로 의도된 3대 탁월성은 신 28장에서 찾습니다.
28:1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리니 아브라함에게 창 12:1-3 약속한 대로 큰 민족으로 이름이 창대하게 한다 했습니다. 축복의 통로로 성도들은 모범으로 되어 어디서나 존경받고 바라보고 영광되게 한다 함이지요.
1] 경제적 탁월. 28:3-5 경제적으로 모든 민족에게 뛰어나게 하리니 성읍이나 몸의 소생 토지소산 우양의 양 떼에 다 들어가도 나가도 복되게 하려고 복되게 하려 하니 머리 되고 꼬리 되지 않는다 함이지요.
2] 도덕적 탁월. 28:7 이름이 뛰어나서 악을 선으로 바뀌게 함이지요. 도덕으로도 모범이 되게 함인데 사람의 인격으로 모범이 되는 것이고 덕스러워서 바라보게 하고 닮게 하고 따르게 하려 함이지요. 십계명을 중심한 법도이기에 하나님은 섬기는 면으로 성숙되니 형제 사랑으로 모범이 되어 자랑스러운 가문과 동네와 시민과 국가를 이루는 일입니다.
3] 신앙적 탁월. 28:9 성민이 되게 하신다. 신앙은 하나님과 관계된 수직선의 모범으로 우상으로 중심된 가나안을 점령하여 오직 하나님을 완전하게 섬기는데 동기도 목적도 방편도 결과가 되게 하려 함입니다. 신앙의 모범이 되면 경제와 도덕은 자연적으로 따라오는 결과이지요.
5. 여호와만 섬길 이유
1]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로 언약을 한 민족입니다. 출 19장에서 모세가 시내 산에서 하나님의 지시로 백성의 동의를 받아오라 합니다. 다 동의하고 언약을 맺은 민족으로 법률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기억하고 살 민족입니다.
2] 나는 소유다. 처녀가 결혼하면 호적이 바뀐다. 욥 12:13 권능과 지혜가 그에게 있고 권세 자가 말하면 그대로 됩니다. 그의 말에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이기에 따라야 합니다. 고로 섬겨야만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부활 전에는 쥐구멍이 있어도 숨으려 하고 두려워했으나 부활 후에는 거리에 다니면서 입증했습니다. 행 5:32에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순종함이 우리에게 성령 주신 하나님이 하라 해서 한다 했습니다. 우리가 소속이 달라졌다 함이지요. 엡 5:8 전에는 어둠이나 이제는 빛의 자녀가 되었다 소속이 바꿔질 때 달라집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소유됨 고전 6:19 성령의 전이된다. 시 16:3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로 내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다 합니다. 하나님이 성도들을 신 32:10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고 하나님이 홀로 인도하신다 합니다.
3] 성도가 된 사람들은 주를 기쁨으로 섬긴다. 주를 즐거움으로 섬김이 정상입니다. 계명을 준비하였다가 지키게 됩니다. 전에 주일 지킬 때 토요일을 준비하는 날이라 하고 지켰습니다. 한국의 초대교회 때 목욕도 하고 모든 거래 관계도 꺼림칙하지 않게 하고 지켰습니다.
WAIC 미주교육위원장 안문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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