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目的에서 기록되는 이력서
사무엘서를 중심해서 [1]
사무엘서에서 4명의 중심인물들이 나옵니다. 바로 엘리와 사무엘, 사울과 다윗입니다. 실패한 사람은 사울과 엘리이고, 성공한 사람은 사무엘과 다윗이라 보겠지요. 사무엘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암흑기에 해당하는 난세 중의 태어난 사람입니다. 사사 시대를 끝내고 왕정 시대로 나아가는 과도기의 길을 열어 하나님이 귀하게 사용한 사람입니다.
1. 엘리 제사장이 자녀들로 繼代에 실패
구약의 대제사장은 세습체제, 아론 계통으로 계대해야 합니다. 엘리는 레위 족속 고핫의 후손으로 계대에는 실패하고 후계인 라마에서 태어난 사무엘은 그 탄생부터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이루어졌습니다.
엘리는 40년간 사사로 재직하였습니다. 이때는 사사기에 해당하고, 왕과 선지와 제사장의 3대 직분을 함께 감당하는 과도기이기 때이기에 막중한 책임 의식을 가지고 감당해야 하는 때입니다. 엘리는 악인은 아닙니다. 다만 자기의 자녀들을 교육도 책벌하지 못하였습니다. 자녀들을 교육하지 못하면 생명 계대 역사가 안되었습니다. 성경은 계대를 중요시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이 계대를 강조하였고, 요엘 1:3 4대로 알려서 가르치고 알게 하라고 해서 후세에게 이 계대 사상이 강하게 합니다. 창 12:1-3 대대로 계승하게 함이 성경입니다. 중심에서 기울지 않고 선민을 세워나가야 막중한 책임을 해야 할 위치이나 제사장의 계대가 끊어지는 결과가 됩니다.
2. 한나는 기도로 해결함
1] 한나는 엘가나와 결혼한 레위인의 딸입니다. 엘가나는 부닌나란 첩이 있고 그에게서는 자녀도 있기에 한나는 조롱을 당하게 됩니다. 당시에는 아들이 없으면 하나님의 은혜권에서 제외된다는 사상이 있어서 한나는 결사적으로 기도의 여인으로 등장합니다. 한나의 기도는 성경에서 몇 안 되는 유명한 시입니다.
2] 한나의 기도입니다. 기도를 결심한 의도는...
[1] 아들이 없어 아들을 달라 하는 기도를 하는 것으로 알게 되고 [2] 남편을 빼앗길 염려와 재물을 빼앗길 일로 기도합니다. [3] 부닌나는 격동 때문에 억울함을 해결해 달라 하는 것으로, 당시에 불임은 하나님께 버림받은 여인이란 의식이 있는 사회입니다. 한나는 남편의 편애나 부닌나의 학대를 다 감당하고 하나님께 버림받은 자라는 참을 수 없는 입장으로 실로로 가서 통곡하고 애원하는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엘가나는 에브라임에 사는 레위인이라 했으매 수 21:41에서 레위지파는 48개 성읍에 흩어져 살게 됩니다. 엘가나는 레위지파의 고핫 자손으로 한나와 결혼했지만 자식이 없어 첩을 두고 살았습니다. 아브라함도 야곱도 일부다처로 다윗도 그러합니다. (막 10:28-30)에서 주님의 답은...
2] 한나는 실로 성전에서 애통하면서 기도하게 됩니다.
*기도는 두 가지로 일반기도가 있고 특수기도가 있는데 일반기도는 자리와 시간을 정하고 하나 특수기도는 일반기도를 실행시켜 유효화 시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이때에 주님을 찾습니다.
*프란시스코와 같이 마땅히 하나님의 사람으로 품을 마음을 품고 할 말을 하고 할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김현봉 목사님 같이 삼가 조심하여 양심 쓰고 일심전력 기울이는 것입니다.
*존낙스가 기도를 할 때에 ‘우리에게 자유를 주십시오. 아니하면 죽음을 주십시오.’라고 했습니다. 영국의 왕당파 군은 군사보다 존낙스의 기도가 더 무섭다 하였습니다. 한나의 기도는 예수님이 모범이 되고 또한 주님이 가르쳐준 내용이 간증과 표준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한나는...
1] 여호와 앞에 심정을 토한 것뿐입니다. 사람을 상대하지 않고 하나님을 상대하고 하나님의 뜻에 명중 일치시키는 기도입니다.
2] 하나님께 잠심기도합니다. 혹은 沈心(내 뜻을 하나님의 뜻으로 명중 일치시키는 것)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그 뜻을 성취하는 것이 가장 귀합니다. 모세나 다윗이 이 같은 분들이다. 하나님의 뜻을 찾아 사는 것이 성공의 가장 지름길입니다.
3. 한나의 기도는 내용의 발전이 됩니다.
기도할 때에 세 가지로 답이 옵니다. 오냐, 안 된다, 기다리라(Yes, No, Wait)입니다.
1] 한나는 아들을 주어 하나님 은혜권에서 벗어나지 않게 간구합니다. 엘리의 위치는 대제사장의 위치입니다. 축복은 예배를 마칠 때 축복을 하나 저주권은 행사하지 않습니다. 다만 갈 1:9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선언을 합니다. *심리학자 Maslow가 인간에게는 5대 욕구가 있다고 합니다. 1] 생리 욕구 2] 안전 욕구 3] 소속감과 사랑에 대한 욕구 4] 인정을 받으려는 욕구 5] 자기실현의 욕구 그러나 부름받은 자로 헌신하려는 영의 욕구가 있는데 이것은 5대 욕구에서 벗어나야 참된 사역자가 된다고 합니다. 시야를 보통보다 더 넓혀 보아야 한다 함인데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택하고 쓰신다는 것이지요. 한나는 실로에서 자기 개인의 문제로 기도하다가 엘리 가정을 살피게 되고, 제사장을 살피게 되고, 나라에 대한 사명과 이스라엘의 장래 문제를 보게 되니 등불이 점점 꺼져가는 실정이었습니다.
3] 엘리의 아들들을 보니 이스라엘의 미래가 어찌 되겠냐!
엘리 가정은 이스라엘의 장래와 연관된 것입니다. *한국의 아주 어려울 때인 1964년 박 대통령과 독일 에르하르트 총리와의 재정적 지원에서 한국의 광부와 간호사들이 조국의 미래를 위한 터를 닦는 일에 기여해 주었지요. 독일이 지원을 해주어 한국의 미래를 밝혀주었습니다. 오늘날 한국의 미래에 대해 염려도 칭찬도 합니다. 이번에 1] 파키스탄에서 미국이 마무리할 때 한국은 모범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관계된 자는 391명) 미국이 개입해서 민주주의 나라로 발전시키기 위해 실패한 전적은 장개석군과 베트남전과 이라크전과 아프가니스탄에서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전만 성공했습니다. *미국 CNN 방송에서 한국의 자랑을 보여주었습니다. 스마트폰이 대표적으로 해당이 되고 있으며 노트북, 카메라, Mobile Operating System 등이 세계적이라 합니다. 스마트폰을 국민 98%가 사용하고 삼성 것을 83%가 쓴다 합니다. 삼성의 이병철 씨는 1983년 시작할 때에 이 사업은 미래의 우리의 쌀이다 하고 주변에 모든 반대 세력을 물리쳐서 오늘날 일본과 세계를 앞섰습니다. 2] CNN은 한국인의 열정이 으뜸이라 했고 3] 한국의 여자 Golf가 세계의 38%를 차지하고 그 외 양궁 등 세계 최고 10개를 들어 90분 방송할 만큼 자평을 했습니다.*
엘리의 가정을 볼 때 이스라엘의 장래가 걱정되어 한나는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해서 나실인 선언을 했습니다.
4] 아들을 주께 바치겠다고 한 내용은 이스라엘의 중심인 제사장과 관계가 됩니다. 사무엘을 이스라엘의 견본적인 아들로 키우고 이스라엘을 살려내는 일을 하려 하는 것입니다. 일본의 사무라이 한국의 화랑도같이 이스라엘은 나실인이 있습니다. 견본적인(typical man) 사람으로 본을 보이려 합니다. (Figure Skating에서 김연아 선수가 세계 사람들에게 본을 보인 것 같이) 이 같은 사람을 닮은 사람들은 엘리야, 렘 35장에서 레갑의 자손들이나 세례요한 등으로 이어지는 후세의 일꾼들이 되겠지요. 성경이 말씀하기를 (렘 5:1) 이런 사람 한 사람만 만나도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했고 예수님은 눅 12:32에서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하십니다. 롬 5:17은 예수님 한 분의 가치를 말씀했습니다. 바울은 평신도 10만보다 낫습니다. 한나는 기도로 나실인으로 바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소망을 가지고 기도로 서원하였습니다.
5. 사무엘의 성숙해진 과정
1] 여호와의 존전에서 자란 사람
어떤 시대나 어릴 때부터 훈련하고 자람이 필요합니다. *손흥민은 유럽에 가서 축구 선수로 키워지면서 세계적 star가 되지 않았느냐! 삼성의 일꾼들은 키워질 때 훈련 기간을 걸쳐야 되지요. 하나님의 일꾼들이 대개 교회와 가까운 관계가 되었습니다. 목회자의 후예는 목사 자녀가 아니면 교회 관리인의 자들이 많은 이유도 그러합니다. 엘리의 집에 머물면서 지낼 때 엘리의 아들들의 나쁜 영향 속에서도 여호와에 대한 믿음을 키워나가는 것은 다른 영향을 받지 않고 세마포 에봇을 입고 2:18 만 제단과 제사하는 일을 배웠지요.
2] 소년기에 여호와 앞에서 삶으로 배운다.
[1] 사무엘의 부모 중 한나는 특히 사무엘에게 관심이 집중했다 봅니다. 모세의 어머니는 모세에게 “너는 이스라엘인이다.” “너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너는 이스라엘을 위해서 일할 자이다.”라고 교육한 내용입니다. 어거스틴의 모친 모니카는 언제나 기도의 어머니였습니다. 실로에 있는 여호와의 신성한 장막에서 봉사하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그곳은 고향인 라마에서 30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부모인 엘가나와 한나는 특별한 봉사를 드리도록 어린 아들을 여호와께 바쳐서 그가 평생 나실인으로 살게 했습니다. *잠언 22:6 마땅히 행할 일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했습니다.
[2] 30세 이전에는 제사장의 견습생으로 지내야 했습니다. 아침마다 장막 뜰 문을 여는 것과 연로한 엘리 제사장을 시중드는 것과 보필함은 사무엘이 누구보다 더 많이 가까이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다만 혼란됨은 과연 홉니와 비느하스의 악행을 묵과하고 있을까? 입니다. 그의 순수한 마음은 혼란스러워졌습니다.
3] 주변 환경의 말려 산물이 되지 않는다.
[1] 가장 가까이에서 본 분들이 아들들일 것입니다. 홉니와 비느하스는 여호와를 존중하지 않았기 때문에 ‘쓸모없는 사람들’(직역하면 무가치한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그들은 그분의 의로운 표준과 요구 조건을 완전히 무시했습니다. 바로 그 잘못 때문에 온갖 죄를 저지르게 된 것입니다. 율법에는 제사장의 임무와 장막에서 희생을 바치는 방법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으나 어긋난 길로 간다 함을 알 것입니다.
[2] 진실한 사람들은 장막에서 일어난 악행 때문에 어떤 영향을 받았습니까? 죄에 대해서 시 1장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말라 하셨는데 처음에는 결단해도 오래가면 거저 넘기는 생활이 되기 쉽습니다. 사무엘은 엘리의 아들들이 저지르는 악행을 보고 분명 매우 혼란스러웠을 것입니다.
4] 엘리는 점점 꺼져가는 불이고 사무엘은 솟아나는 등불이 되지요. 14 엘리는 대제사장으로서 장막에서 일어나는 일에 책임지지 못하니 엘리의 악한 아들들이 한날에 죽을 것이며 엘리의 집안이 큰 고난을 겪고 제사장 반열에서 차지하고 있던 영예로운 위치도 잃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사무엘은 자신이 소명에 응함으로 “말씀하십시오. 당신의 종이 듣고 있습니다.”
6. 엘리 대제사장 가문을 심판하고 사무엘을 등용
한나의 기도대로 이 땅에 태어난 아들이 바로 이스라엘의 마지막 선지자 사무엘입니다. 제사장은 제사장직은 기간이 30-50세로 한정된 직책이고 대제사장은 종신직으로 엘리는 98세까지 왔습니다. 후계는 아들 중에서 되어야 하나 계대하지 못하고 영대로 사무엘이 이어졌습니다. 영대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음이 레갑족이 그런 경우가 된다 봅니다.(렘 35장) 북쪽에서 여로보암 왕은 자기 마음대로 제사장을 임명하기도 하였지만 한나는 사무엘이 젖을 떼자마자 약속대로 성직 수행을 위해 필요한 훈련을 실로에 있는 엘리에게 맡겼습니다.(삼상 1:19-28) 그때부터 사무엘은 잔심부름을 했고 25세부터는 예비 제사장으로서 세마포 예복을 입고 희막에 딸린 방에서 생활하면서 아침에는 성전의 문을 열어놓는 등 엘리의 조수 노릇을 성실하게 수행했습니다. 결과로는 엘리의 靈代로 사무엘이 이어지게 됩니다. 사무엘이 바른 일꾼 한 사람이 얼마나 대단하냐? 이는 역사도 증명하고 성경도 증명합니다. (렘 5:1) 롬 5:17은 예수님 한 분의 가치를 말씀 했습니다. 바울은 평신도 10만 명보다 나은 사람입니다.
WAIC 미주교육위원장 안문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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