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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육소식

[안문혁목사] 목회자 재교육30 - 뉴스포유

수난자의 구원 1:1-18 [12]

1.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

1] ‘어찌하여’란 말은 위기 때에 의지했던 대상이 나 몰라라 하고 떠난 상태의 때 하는 말 같은데 오늘의 현실 세계에서 아프가니스탄이 미국에 20년간 의존했던 사람들이 크게 실망하면서 외칠 말로 들려집니다. 미군 철수의 이유는 2조 이상의 천문학적인 수준의 돈이 깨진 독에 물 붓기로 소비만 했지 희망이 보이지 않고, 아프가니스탄의 국민이 나라를 세우려 애국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미국은 군사를 중국 대치에 증강할 필요성이 있어 더 이상 소모전을 끝낸다 함이지요. 이런 일들은 국제사회에서 종종 있는 일이니 믿음의 사람들은 세상에 어떤 힘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십시오.

2] ‘어찌하여’란 내용을 성경에서 찾아보면 예수님의 가상 7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1]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 23:34) [2]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43) [3]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보라, 네 어머니니라.”(요 19:26-27) [4]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마 27:46; 막 15:34; 시 22:1) 이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은 영적인 고민이란 표면적 말이다. [5] “내가 목마르다”(요 19:28) [6] “다 이루었다”(요 19:30) [7]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 23:46) 하나님이 아들을 버릴 수 없는 삼위일체로 아들 예수님을 버릴 수 없습니다. 세례 받을 때, 변화산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몇 번 말씀했습니다. (마 3:17), (막 1:11), (눅 3:22) 주님이 땅 위에 오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요 12:27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때에 왔다 하실 때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심으로 한 알의 밀알로 땅에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게 될 것이라 하십니다. 여기서 독생자를 주셨는데 그분은 외아들이고 표현하심이 예수님 만이 구속 사명을 해낼 수 있기에 아들이라 하고 영광스러운 일을을 할 자로 영광스럽다 했고 그분이 예수님이시니 그분을 버리섰나이까? 즉 나를 버릴 수 없는 하나님이시나 택자의 구원을 위해서 ”나를 버리기까지 구원자를 사랑하십니까?”라는 하나님의 위대한 결정을 찬양함입니다. *메시아의 예표인 다윗의 입장은 내게 맡기신 백성에게 하나님의 치리를 이기려고 기도하는 내용으로 되기에 기름 부음 받은 사울은 다윗이 죽일 기회에도 못 죽였습니다. 오히려 죽였다고 고백하는 아말렉 소년은 죽었습니다.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해서 하소연을 하는 것 같지만 오히려 다윗은 자기가 겪고 있는 고난의 현실을 그대로 고백하나 다만 솔직하게 하나님께 고백하고 있습니다.

2. 부조리의 현실들이 온 땅에 가득합니다. 1-11

1] 악인이 온 땅에 가득함이라 함. 마 24장은 예수님이 직접 말세의 징조들을 말씀하여서 원형적 계시록이라고도 평가합니다. 이때 징조는 a. 가치관의 혼란되는 때라 합니다. b. 신앙 본질이 진정성이 없어진 거짓 선지 그리스도가 등장되는 때. c. 사랑이 식어져서 미움이 생김. d. 기근, 재난 등으로 기상변화가 생김. e. 이 현상은 창조 질서를 벗어나 불법이 성행합니다. 12-이로 인해 의로운 사람들이 핍박을 받게 되지요. *네로 황제 때 로마 시내에 큰 화재가 일어나 6일간 불타서 큰 손해를 볼 때에 시민들의 원성이 네로에게로 가니 이는 기독교인들이 일으킨 화재라고 뒤집어 씌워 순교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악인들은 거짓을 오히려 무죄자에게 돌림과 같은 불법이 성행합니다. 세상에는 많은 왜곡의 때가 있습니다. *세상의 권력자들은 불법을 합법으로 만들어서 힘없는 사람에게 씌우는 것입니다. 세상은 불법을 합법으로 만듦이 보통입니다 *가장 큰 불법은 선거 부정이 근본입니다. 불법을 합법화 시키는 일이 전 세계에서 선동으로 일으키는 일입니다. f. 끝까지 견뎌야 된다 합니다. 13-불법이 해결되려면 시간이 요구되는데 하나님이 완전한 해결은 즉시 하지 않고 끝에 가서 합니다. 성도들이 인내를 해서 의가 나타날 때까지 가라함이지요. 야 1:5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합니다. 왜 끝까지 가야 하냐?

2] 본문에서 고발된 악인의 횡포는 감히 악질적입니다.

[1] 악인의 악질은 가난한 자를 군박하는 이들이고, 하나님을 멸시합니다. 2-

[2] 악한 일을 막을 자가 없습니다.

[3] 하나님이 감찰치 않는다 하는 것입니다. 4-

[4]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합니다. 4-

[5] 자기는 요동치 않으며 곤란을 당하지 않는다 합니다. 6-

[6] 입만 열면 궤휼과 포악이 가득합니다. 7-

[7] 악자들의 폭력에 의해서 희생자가 늘어만 갑니다. 8-10

[8]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일에 상관도 안 한다고 합니다. 11- 이상에서 본 시편은 시 73장과 비슷합니다.

3] 의인들은 어찌 대처했느냐?

[1] 학대를 받되 학대할 줄은 모릅니다. 미움을 받되 미워할 줄은 모르고 죽음을 당하되 죽일 줄은 모르고 잔인하고 오만한 자에게 당하기만 합니다. 13

[2] 하나님도 악인들의 폭언에 못 들은 척하고 침묵뿐이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17-18

4] 하나님이 의인을 버려두는 인상을 주지요? 왜 오래 참고 외면하실까요?

1] *야고보에서 해답을 찾아봅니다. 야고보 1:5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면 기뻐하라 합니다. 학생에게 시험함은 올리려 함이고 졸업을 위함입니다. 회사에서는 사원을 높여서 요직으로 쓰려 할 때입니다. 학교에서는 평교사는 교장으로 쓰기 위해서 시험을 보지요. 하나님은 승격과 성화를 위해서만 시험을 하지 망하게 하려 함은 절대로 없습니다. 시험 기회가 없으면 중단과 무관심이고, 시험 기회를 줌은 관심과 발전을 위함입니다. 고로 기뻐할 조건이 된다고 답합니다.

[1] 믿음을 높이려 합니다. 욥을 시험하셔서 복을 곱빼기로 받았고, 아브라함에게 하신 시험은 믿음의 조상으로 세워졌습니다.

[2] 합격을 위해서는 인내 과정은 필수적입니다.

a. 인내란 고난과 시험 속에서 믿는 것을 타협함 없이 유지해 나간다는 뜻으로 지진이나 폭격, 어떤 불상사에서 건물이 무너져 아래 깔린 상태에서 이겨내는 것입니다. 성경은 인내를 ‘성령의 열매’의 하나로 열거합니다. 야 5:11 인내하는 자를 복이라 합니다. 욥의 인내의 과정에서 잘 보여줍니다.

b. 일생의 생활에서 인내의 필수조건으로 천국의 사람으로 만들어집니다.

[3] 소망을 바라보며 현재는 믿음에 충실하라고 권합니다. 1-4

1] 하나님의 상급은 훗날에 내려진다는 말씀이지요. 희망은 넓은 바람이고 소망은 구체적으로 지적된 바람이란 말로 해석합니다. 우리 격언에 구슬이 세말이라도 꿰매야 된다 함이지요. 신앙은 행위가 익어 가면서 주님의 신격을 내 인격에 채워가게 되지요.

2]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하는 시험은 잘되고 복되게 하려고, 합격한 후 상급을 주려는 시험인데 하나님은 복되게 하는 시험만 하십니다. 욥은 합격했고 고전 10:13은 감당할 시험이라 했고 마 26:41도 기도하라 하고 성도들은 기도는 항상 해야 함이 하나님께 은혜와 능력을 받아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은 멀리 계심이 아니고 도우심은 변함이 없으시다.

1] 고아를 도우신다. 14 2] 영원한 왕이시다. 16 3] 부르짖음을 듣는다. 17 4] 박해자를 심판한다. 18

2] 현실 성도의 목적을 위한 기회를 줍니다. 실패 같은 성공을 주니 인내해보라 다만 순간마다 기도로 자기를 정립할 것이다.

[1] 재난이 오히려 축복이 되는 일이 된다.

매해 마다 풍년 되는 것이 큰 복이기는 하나 이용하지 못하면 화가 되니 정립해야 합니다.

*한국을 좀 보십시오. 오늘날에 교육계, 정치계, 예술계, 교계, 경제계는 믿음을 갖지 못하고 점점 썩어가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은 교통사고, 술 먹는 일, 도박하는 일, 마약이나 타락되어 가는 일들이 빈번합니다. 이는 경제의 회복이 복만은 아니라 함을 알 것입니다. 믿음이 바로 되고 정신이 바로 되어야 할 때입니다.

[2] 고독함이 오히려 복이 되는 일이 있습니다. *영국 속담에 최후 승리자가 진정한 승리자란 격언이 있는데 야구에서 9회 말 홈런으로 역전승을 의미해서 한말이지요. 미리 캠페인을 터트리지 말고 방심하지 말 것입니다.

3] 신앙의 선진들을 보라.

[1] 구약에서 욥을 보라. [2] 초대교회에서 앞서가신 성도들을 보라. [3] 예수님의 생활을 보라 합니다. 승리의 비결은 (요 14:30) 이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31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의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시 109:4에서 다윗은 나는 사랑하나 저희는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하고 스데반은 어찌했느냐? 적극적으로 원수를 사랑하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행 7: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여기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되어 지고 순교의 반열에 참가하고 하나님의 큰 기쁨과 환영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세상 것을 이용하는 일은 진리 붙들고 사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끈질긴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와 사랑이 있습니다.

4.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자 12-18

1] 하나님은 가난한 자[성도]를 잊지 마십시오. 12-여호와여 일어나옵소서! 하나님이여 손을 드옵소서. 가난한 자를 잊지 마옵소서. *아이들이 우는 것은 배가 고파서 울고, 외로움과 두려움에 울고, 아파서 웁니다. 하지만 어머니만 나타나면 다 해결됩니다. 하나님으로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삽니다. 예수님이 유대 땅에 오셔서 한 일이 떡을 나누어 주어서 먹고 배부르니 사람들이 다 떠나갔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도 가려느냐 하였습니다. 이때에 요 6: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말세가 되면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는데 진리로 무장해야 합니다. 암 8: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신약에서도 예수님이 계시니 굶주린 자 5,000명을 먹여 주시고 4,000명을 먹여주셨습니다. 실제 내용은 진리를 주려고 하는데 이스라엘은 이면에서 영접지 않았습니다. 시 37:25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땅은 사람이 범죄 하면 엉겅퀴를 내는 일이 있지 않았느냐?

2] 하나님이 외로움을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14-

삭개오는 사람을 많이 만났습니다. 그러나 외로움이 차서 예수님을 만나려고 했습니다. 찬송가 88장에서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라고 합니다. 요새 많은 사람들이 호프집, 클럽, 노래방에 갑니다. 외로움이 있어서 갑니다. 그러나 외로움과 고독은 주님이 계시어야 해결이 됩니다. 다윗은 목동으로 있어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하십니다. 바울은 빌립보 감옥에서 찬송하고 감사하였고 또, 로마 감옥에서 무엇이라 하느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고백합니다.

3] 억압을 당할 때에 하나님이 해결하십니다. 18

성경에서 억압을 당한 일들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다니엘도 예레미아도 에스겔도 엘리야도 억압을 당한 자 들의 대표들입니다. 주님을 차지하면 다 해결되고 주님을 마음 상좌에 모시면 다 해결되니 주님을 바라고 의뢰하고 순종하여 마음의 전을 이루어서 이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세상에서 많은 시련과 환난이 와도 하나님께 해결의 열쇠가 있는 것을 알고 잘 믿어 주님을 차지하는 사람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사람으로 해결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스라엘의 광야 생활은 어떻게? 보다 왜?를 생각하라고 스윔 박사는 말씀했습니다. *히브리 사고는 왜? 이지요. 그러나 헬라 사고는 어찌? 어떻게?라는 사고이지요. 현실은 어차피 생사고락이 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럼 믿는 성도들에게는 이런 현실 때에 어떻게 해결하느냐?

*신앙의 조상 아브라함이 멀리 바라고 나가던 신앙이 결국은 롯에게 양보하는 것 같이 보였지만 창 14장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이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해서 이같이 되지 않았느냐?

*이삭이 우물을 파면 빼앗기고 또 빼앗기고 하는 생활이나, 결국은 판도를 더 넓게 만들어 놓은 결과가 되지 않았느냐?

*로마가 기독교인들을 박해한 것이 결국 로마를 기독교가 점령하고 국교가 되어 기독교의 복음을 간증하는데 본산지가 되는 일이 있어서 세계를 주장하는 복음의 사상이 되지 않았느냐?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복음으로 정복하는 일은 결국 사랑으로 생명으로 구원으로 점령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마귀에게 육의 것을 달라 할 때에 다 주었지만 이를 통으로 삼킬 수 없어서 토한 것이 부활이고 다음에는 부활로 천하의 권세를 가지고 왕으로 역사하는 주님인 것입니다. 악인의 형통은 잠깐이라 함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만들어 놓은 것은 결국은 복음의 밥이 되고 터전으로 만들어 놓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악인의 핍박은 성도들에게 밥을 만들어 주심이고 훈련장으로 제공하는 일이 됩니다. 악인의 형통으로 낙심할 것이 아닙니다.

악인은 아무리 승승장구하여도 잠깐이 되는 세력을 쓰는 것입니다. 성도는 힘으로 싸워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진리를 떠나지 않는데서 하나님이 싸워 이김을 안겨주시는 것입니다.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진실과 성실의 삶이 되는 데에서 하나님이 함께해 주십니다. 시 10:10 저가 구부려 엎드리니 그 강포로 인하여 외로운 자가 넘어지나이다. 그러나 당장에 이루어주는 것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들이 잘 되려 하면 하나님의 계획대로 혹은 사람을 금덩어리로 만들어가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5. 마지막 역전승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하나님은 못살고 망하는 시험은 하지 않습니다. 어떤 현실에도 역전승의 기회를 줍니다.

1] 하나님이 계획은 마지막에 역전승을 목적하고 짠 전략입니다. 대환난기를 마지막에 두었기에 그렇습니다. 이는 세대와 국가와 장정과 개인들에게 동일한 것 같습니다. 고로 젊어서 고생은 금을 주고도 못 산다 하고 고진감래는 쓴 것이 지나면 단 것이 온다 하니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합니다.

2] 성경에서 믿음의 위대한 분들은 수난을 지나 완전에 도달하지 않느냐? 아브라함, 모세, 여호수아, 갈렙, 엘리아, 에스겔, 다니엘이 다 그러하고 이스라엘의 역사도 고비들도 넘어서 온전해집니다. 성경에서 히브리 11장을 믿음 장이라 하는 바 여기 기록되는 이들은 인내로 과정을 통과 후에 주님의 분량에 자람을 말씀합니다. 주님의 제자들이 교회사의 성인들이 완성의 시기는 마지막이었지요.

3] 우리의 현재는 잡힌 바 된 것 중에 있고 빌 3:12 잡힌 바 된 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는 말씀입니다. 7년 환난 때를 역사의 종말에 두신 것은 성숙된 인격이 신격으로 만들어지게 하려 함이지요. *현대인들의 불행을 바로 이용할 기회를 놓치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점점 자기를 이해 못 하고, 망치는 인간이 되고, 믿는 사람이라도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나는 하나님 믿는 사람이라 하고, 무사안일주의로 명목상의 교인으로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형식적이고 사식적인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나라가 망할 때에 이같이 되었는데 신령한 이스라엘 된 우리가 이같이 될 때가 가장 위급한 때임을 알립니다. *명목상의 교인을 영어로 노미나리티[nominality]라 합니다. 명목상의 교인 20%를 제거하면, 진정한 성도 6%라 합니다. 성경에서도 주여 주여 내가 주의 이름을 귀신을 쫓아버렸다 하나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한 자들아 떠나라 했습니다. 이력서의 종교란에 기독교라 하는 통계는 장례식, 결혼식, 성탄절 등만 참여하는 것으로 명목상의 교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세아니아가 가장 많은 52%이고, 아프리카가 다음이고, 아시아가 세 번째에 해당합니다. 왜 교회와 진리와 멀어지느냐 할 때에 기대에 만족을 얻지 못해서가 28%고 환경이 바뀌어서가 26%고 믿음이 떨어져서가 23%고 가치관이 바뀌어져서 11%라 하는 바 오늘 같이 코로나 시대에 신앙은 여물어지는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때가 되었으니 더 알곡으로 여물어져야 합니다.

 

WAIC 미주교육위원장 안문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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