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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육소식

[안문혁목사] 목회자 재교육28 - 뉴스포유

여호와께 감사하라 9:1-10 [10]

배경을 뭇랍벤에 맞춘 노래라 했습니다. 압살롬에게서 피하고 골리앗의 호령에서 해석을 합니다. 이런 때 하나님께 피했다 함인데 다윗의 입장은 약자 편, 수난자의 편, 억울한 자의 편에서 변호해 주시는 내용입니다. 이분이 결국은 예수님께서 요 16:7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보혜사가 오시어서 너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리라 합니다. 성령을 보혜사로 칭하는데 보혜사 保惠師, παράκλητος는 ‘진리의 영’, ‘협조자’, ‘보호자’, ‘위로자’(Comfort), ‘상담자’(Counselor), ‘돕는 자’(Helper)를 말하고 있습니다. 큰 뜻으로 3분할 하면 
1] 모르는 것을 깨닫게 함이요. 요 16:26 2] 잘못을 책망한다. 16:7 요1서 1:9 의로우사 죄를 사하십니다. 3] 연약할 때 도와준다. 15:26 보혜사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증언하실 것이라. 엡 4:13-15 믿고 아는 것이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란다 합니다.

1. 악의 현실을 역전시켜준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1-2
1] 악과 선을 구별하는 법칙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따르는 자를 의인이라 하고 악인은 가인같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인간의 방법으로 사는 자를 악인이라 합니다. 악인의 무기는 세상의 힘과 물질이고 자기 방법으로 사는 자입니다. 세상은 악인과 의인의 양자 대결로 내려오는 세상입니다. 무력으로 삼고 살아오는 세상 세력이 있고 하나님을 의뢰하고 바라보고 순종하는 세력들이 서로 대결하고 사는 세상입니다. 이런 구별로 악인은 늘 당당하게 으스대면서 살고 의인은 세상 세력 앞에서 약자같이 사는 현실이지요. 다윗은 늘 쫓겨 다니면서 살았고 사울의 세력은 늘 3000명 정의의 군사 동원하여 총칼로 잡으려 하고 찾아다니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다윗의 왕국으로 변하고 차지합니다. 이 역사가 세상 역사의 결과이고 이 소망을 가지고 삶이 성도들의 결과로 바라고 인내합니다.
2] 다윗은 공정한 재판장 앞에서 굳게 서서 사는 분으로 요동 없이 삽니다. 
*공평과 바른 삶을 살기 위해 한국은 김영란법을 만들어서 식사는 3만 원, 선물은 5,000원 이상, 경조비는 10만 원 이상 안 된다 정했습니다.* 그러나 속임수가 강한 정치세력은 점점 더 교묘하게 빠져나갑니다. 하나님은 공의를 공정과 정의를 이루시기 위해서 사 9:7 열심히 이루신다고 합니다. 
3] 주님은 렘 23:6 그의 이름을 대놓고 공의라 합니다. 제사장이 가슴에 다는 판결 흉패의 뜻 역시 공정을 위한 뜻이 기본입니다. 이스라엘 전쟁에 참가하는 분배나, 토지 분배나, 제사 제도에서 다 공평의 기본을 가지고 공동체를 이루어서 나라를 구성했습니다. 다윗은 삼상 30:23 아말렉 군을 물리치고 전리품을 가지고 와서 출전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공평하게 나누어준 것이 전례가 되게 했습니다. 계 20:10 공평한 판결을 받아 세세토록 괴로움을 당할 것이라 합니다. 히 4:14 믿는 사람들은 최후로는 이깁니다. 그러나 인내를 감당하지 못해서 번번이 실패합니다. 믿는 도리를 굳게 잡고 복종도 하고 순종도 해서 주님만 바라보고 갈 것입니다. 
예수님은 보좌에 앉은 승리자로 스데반처럼 승리자 되기를 서서 준비하고 계십니다. 
2]. 악과 선을 조절하고 이용하는 하나님께 감사 1-5
[1] 하나님께서 주신 기본 은혜 아래에서 감사한다.
하나님의 기본 은혜는 구속의 은혜, 진리인 말씀, 성령의 감동과 현실을 4대 기본 은혜라 합니다 *요셉은 애굽에 노예로 팔리고 누명에 쓰이고 감옥에 갇히게 되었어도 은혜로 감당하여 애굽의 총리가 되어 형제들에게 나타나서 하시는 말씀이 (창 50: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히려 이 민족을 위해서 일하라 함을 감사하면서 삽니다. 다윗을 조절하여서 쫓겨 다니게 하는 중에 다 이기고 왕이 되게 하는 조절력을 가지고 역사합니다, 성도들의 앉고 서는 것을 아시기에 조절하여 온전히 키워가십니다. 결과는 다 좋아질 것이니 감사하는 생활입니다. 전심으로 감사한다 하셨습니다. 내가 나 됨은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고로 전적으로 감사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반쪽짜리를 원하지 않고 온전한 것으로 이제야 알았다 하기까지 바랍니다. 신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부분적으로 감사할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감사할 것입니다. 성도들의 교회 생활은 늘 이 시를 엮으면서 다음 시로 찬송으로 출입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시 100:1-5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 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

2. 주의 이름을 아는 자로 찬양함은 6-10
1]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누구냐? 
[1] 믿는 자이다. 요 1:12, 엡 1:17, 고전 12:3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2] 구원받은 자입니다. 요 5:24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자라 합니다. 마 10:32-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교회에서 세례를 받을 때에 사람 앞에서 주님을 믿고 살 것이라. 초대교회에서는 로마의 박해 때에 주를 시인하고 순교했습니다.* 행 2: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요한복음 14장 12절에 보면 이렇게 약속하고 있습니다.
[3] 순교도 각오하고 좇고 닮고 따르는 자입니다. 증거자란 순교자란 뜻을 가졌습니다. 행 4: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골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4] 하나님이 믿는 자를 지키시고 보호하고 높입니다. 하나님이 시 91:14 나를 사랑한즉 내가 건지고 내 이름을 안 즉 내가 높이리라 합니다. 노벨상을 받은 사람들의 통계는 유대인이 22%, 기독교인이 64%가 된다 합니다.
2] 모든 동원된 현실은 믿음과 구원을 이루게 합니다.
1] 결과는 내게 좋은 구원에 결과가 되니 의지하고 의탁할 것이다. 롬 5장에서는 어떤 입장이 되어도 즐거워한다 하였고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한다 하고 환난 중에서도 즐거워하나니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 하나님 안에서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한다 하셨습니다. 이런 의인이 왜 고난을 당하여야 하느냐 할 때에 바울은 병을 위해서 세 번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했습니다.
2]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이 있으니 성도들은 현실에서 
[1] 소망 중에서 감사할 것입니다. 소망은 하나님 앞에서만 있습니다. 하나님은 소망의 하나님이십니다. 롬 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2] 믿음 안에서 감사할 것이다. 믿는 자에게는 세상이 감당할 수 없고 반드시 생명과 구원으로 결실됩니다. 바울은 롬 14:23에서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은 죄라고 하였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광야에 이스라엘이 믿음에서 살지 않고 원망으로 불만으로 살 때에 현실의 산물이 되어지고 말았습니다. 성도들은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결과는 유익입니다. 사실 우리 생활에서 주님이 부요를 먼저 신앙 부요를 주심에 감사할 것입니다. 껍질 보고 울고 웃지 말고 알맹이 수입을 보아야 합니다. 물질 부요가 가장 좋은 것 같아도 세상의 것은 있는 데로 걱정이 되고 오히려 근심이 되어집니다. 세상의 권력이 있으면 오히려 많은 고달픔과 마음에 한없는 부담이 됩니다. 
*세상 지혜자가 이같이 글을 썼습니다. 돈으로 침대는 살 수 있어도 단잠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책을 살 수 있어도 두뇌는 살 수 없다. 돈으로 음식을 살 수 있어도 입맛은 살 수 없다. 돈으로 멋진 옷을 살 수 있어도 진짜 미는 살 수 없다. 돈으로 집은 살 수 있어도 가정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약은 살 수 있어도 건강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사치품은 살 수 있어도 교양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오락은 살 수 있어도 기쁨은 살 수 없다. 돈으로 금 십자가는 살 수 있어도 구세주는 살 수 없다. 돈으로 예배당 건물은 살 수 있으나 천국은 살 수 없다.*
3] 주님은 생명과 구원과 믿음을 주었다. 
눅 16장에서는 부자와 나사로를 보여 줍니다. 현실에서 알맹이 생명을 구하자 세상의 부요를 가지고 있어도 행복을 살 수 없기에 부호 안드레 카네기는 웃음을 가진 부자는 거의 없다 하였습니다. 내 경험으로는 부요는 오히려 웃음을 몰아낸다 하였습니다. *세상 부러움의 대상은 없습니다. 1923년에 세계 부호가들이 시카고 에디 워터 비치 호텔에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 27년이 지나서 조사해보니 이들이 다 어떤 결과가 되었느냐? 찰스 스왑[Charse Schwab]이라는 사람은 세계적으로 강철 회사 사장이었는데 빚에 몰려 살다가 죽었습니다. 아더 커튼[Arthur Cutten]은 최대 양곡 투기업자이었는데 파산하고 외국에서 사망했습니다. 리차드 위트니[Richard Whitney]는 뉴욕 중권 거래소 사장이었는데 국립 교도소인 씽씽 감옥에서 풀려나자마자 집에서 사망했습니다. 알버트 폴[Albert Fall]은 대통령 보좌관이었는데 죽기 전에 감옥에서 풀려났습니다. 제시 리버모어[Jesse Livermore]는 월가의 거부였으나 자살했습니다. 레온 프레이저[Leon Fraser]는 국제 안전은행장이었으나 자살했습니다. 이반 크루거[Ivan Cruger]는 세계 최대 전매 청장이었으나 자살했습니다. 돈은 정함이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한국의 대그룹들을 보아도 흠과 불안을 다 조금씩 가지고 있습니다. 
4] 구원이 잘 이루어지는 것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성도들의 참 생애는 천국에 있습니다. 다 참 행복은 성도들에게 있는데 구원 이루는 것으로 감사할 일입니다.

3.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 입장에서 감사합니다.
1] 나는 교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한국교회 통계를 짐작하면 교회 5만 이상, 성도는 800만 명, 선교사 파송 인원수는 미국 4만 6천, 한국 2만 1천, 영국 5만 6천, 캐나다 5만 3천, 독일이 3200이라 하는 바 북한의 800개 교회가 6.25 이후 없어졌습니다. 그래도 가장 큰 복은 한국에서 교회를 목회와 신앙생활을 했고 미국에서도 하고 있다는 것이 감사할 일입니다.
2] 기본 구원받은 중생 받은 영으로 성화를 이루어가는 기회를 보고 교회 생활을 해가는 것으로 감사할 일입니다. 성도들은 유형 교회 무형 교회가 있으나 유형 교회가 있는 현실에서 빌 2:10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합니다. 유형 교회가 있어야 몸으로 가는 구원을 이룰 수 있지요. 이 유형 교회가 없는 나라들이 지금도 많이 있습니다. 터키는 아세아 7교회가 있던 초대교회로 성장하고 귀한 성지가 된 곳인데 지금은 교회가 없어졌습니다. 인구 1200만 있는 이스탄불 대도시나 전국으로 인구가 6000만이 되어도 교회가 없는데, 한국에는 개발국으로 교회가 큰 역할 하면서 교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시면서 힘쓴 두 가지 일이 무엇이냐? 구속을 위하고 다음에는 교회를 세운 일입니다. 교회를 위해서는 제자들을 키우신 것입니다. 마태 16에서는 내가 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이라 하여 충만한 은혜를 부어 주심입니다. 교회를 위해서 오늘까지 하나님이 투자하심은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2] 주의 종들로 감사할 것입니다. 내게 복음의 영향을 준 분들을 감사할 것입니다. 
선교사들이 우수한 선교사들입니다. 그리고 초대교회 유력한 순교자들이 있습니다. 땅이 가꾸어야 곡식이 잘됩니다. 가꾸지 않으면 잘 될 수 없습니다. 한국에 온 선교사들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분들을 보내주었습니다. 한국에는 110년 전에 선교자들을 보내서 복음을 증거하신 것입니다. 한국에 온 선교사들은 보수진의 선교사들이고 또한 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결코 세계적으로 뒤지지 않는 목사님들입니다. 희생적이고 풍성하는 일꾼들을 보내주심입니다. 초대 한국교회에 주의 종들이 많은 분들이 순교했습니다. 
3] 저는 북한에서 평안북도 의주군 비현면 영평동에 영평교회에서 유년부에서부터 신앙 생활기에 귀화했고 또한 목회자들이 순교자들이었습니다. 특히 백낙선 소사님은 우리 동산리 같은 구역예배를 거처를 늘 제공하고 군고구마로 대접하면서 인도하신 분이고 후에 순교하신 분이시기에 존경합니다. 허일 목사, 옥호열 선교자는 한국의 초대교회를 이끄신 존귀하신 목사님들입니다. 저는 영락교회에서 또한 키워지고 경노원 전도사와 중등부 지도를 했습니다. 좋은 교회 운영과 성도들의 생활면에서 목회 기초를 배웠습니다. 저는 가정을 이루어 지금까지 15명의 식구와 자손들을 보면서 지냄을 감사합니다. 가장 인격적으로 좋은 목회자의 인격은 방지일 목사님께서 배웠지요. 진리 면으로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가장 깊은 도리와 강의는 김현봉 목사님, 백영희 목사님, 이병규 목사님의 교훈을 받아 감사합니다. 바른 진리를 받아 신앙생활을 하게 함이지요. 하나님 자체에 대해서, 하나님 예정에 대해서,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서, 하나님의 소유에 대해서,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항상 감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찬송을 빼앗기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사 42] 제가 40년간 목회를 한 과거 역사는 다 은혜로 된 것을 감사하지요.

 

WAIC 미주교육위원장 안문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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