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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육소식

[안문혁목사] 목회자 재교육27 - 뉴스포유

창조의 왕관 받은 사람 8:1-9 [9]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피조물의 왕관으로 창조하였습니다. 새가 노래하고, 꽃이 아름다움을 보여주어도 사람을 통해서 찬송해야 상달되고 사람은 주의 이름으로 해야 하나님 보좌 앞에 상달됩니다. 이 성경 말씀을 우주에 간 그렌 중령이 달에 이 성구가 새겨진 깃발을 꼽았습니다. 그리고 미국 대통령과 하나님은 위대하시다고 대화했습니다.

1. 하나님과 소통은 영의 사람이어야 합니다.

1] 의인들은 하나님과 소통합니다. 노아, 아브라함, 에녹, 모세, 엘리야 등을 들 수 있지요. 절대 선은 하나님이고, 이 시편을 꼽았다 합니다. 하나님과 가까이 있으면 선인이 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면 의인이 되지요. 하나님과 등지면 죄인이 되니 정확한 것은 하나님만 아시는 것이지요. 그러면 세상에서 판단은 어찌하느냐? [1] 그의 말로 통해서 어느 정도 표현이 됩니다. 그 사람을 어찌 아냐? 서로 말을 통해서 알아차리지요. 그분의 신분에서 말이 나오지요. 장사꾼이다 교사다 정치인이다 이와 같이 말을 해보면 알아차립니다. 그분의 말은 감동이 있습니다. 체험한 것이 신앙으로 체험되어 있습니다. 독이 있다 감화가 있다 등이 말로 판단이 됩니다. [2] 생활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의 생활은 예배 생활한다, 연예인이다, 운동하는 분이다를 직업관에서 알아차릴 수 있지요. [3] 생활에 믿음이 있으니 기쁨의 생활을 하지요. 생활에서 수동적인가, 능동적인가, 억지인가, 가식인가, 진정성이 있는가, 하나님의 지혜가 있는가를 알 수 있지요.

2] 의인과 하나님은 소통을 합니다. [1] 하나님은 의인을 남겨두려 하고, [2] 능력 주려 하고, [3] 유지 존속하게 인도합니다. 말씀을 생활의 기초로 하니 하나님이 찾는 사람이고, 창 18장 용서하려 하고 렘 51장 남기려 하고 고치려 하고 존속시키려 합니다. 하나님이 응답하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하나님만을 영화롭게 하려 함입니다. 고로 하나님이 부르시고 뜻을 전해주는 분이 이들하고 소통을 하는 것이지요.

2. 다윗은 어떤 분입니까?

1] 하나님께 합당한 분으로 행 13:22 내 마음에 합한 자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했습니다. [1] 하나님을 두려워했습니다. 시 11:1 내가 하나님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더러 네 산으로 도망가라 한다고 했습니다. 시 16:1 하나님이여 나를 보호하소서.

[2] 그분만 믿었습니다. 히 11:6 믿음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반드시 계신 것과 그가 자기를 찾는 자에게 상주시는 이를 믿는 자라 시 23장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 [3]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면이 있습니다. 시 18:1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4]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라 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지요. 할례받은 선민으로 골리앗이 큰소리할 때 할례받은 선민에게 호령한다고 하고 물맷돌 하나로 물리칩니다.

2]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치리를 받아야 한다 합니다. 성경으로 세워지는 나라라 구국 건설의 기초를 굳게 믿고 다짐합니다. *한국의 100주년 기념으로 여러 가지 행사를 해서 세계에 자랑을 많이 했는데 그들에게 설문지를 나누어 의견을 들은 것에서 한국의 많은 서적에 대해 ‘부흥은 시켰으나 내용은 역사성 없고, 미래를 이끌 내용이 빈약하다.’라고 결론지었습니다.*

3] 다윗이 이스라엘의 미래는 하나님이 주인 된 나라로 든든히 영원히 세워야 한다 함의 뜻을 세웠습니다. 삼상 7장에서 하나님은 다윗의 마음에 심겨진 소원의 나라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합니다. 이 기초가 마 16:16 ‘주는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고백한 위에 세워진 믿음입니다.

4] 다윗은 ‘하나님의 치리를 입히겠다.’가 확실합니다. ‘나는 왕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왕이라. 나는 하나님의 통치를 이스라엘에게 입히겠다.’ 이 사상이 사울에게서는 못 찾고 역대 대통령에서도 못 찾습니다. 책망하고 경고해서 멸망시킨 것으로 대표적인 것이 바벨론이지요. 조금 찾은 것은 미국에 조지 워싱턴, 링컨 등입니다.

3. 다윗은 하나님께 바라면서 찬양했습니다.

1] 하늘과 땅에 나타낸 주의 영광 1-2

[1] 창조주 하나님의 이름은 찬송 받을 분이십니다. 1-2

찬송은 이스라엘의 사상이고 정서입니다. 여호와는 그의 손가락으로 만들고 친히 우주 만물을 운행하시는 법칙을 주었다 하는 것을 고백합니다.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 하나님의 존재하심이 빛나고 영광스럽습니다. 하나님은 편대[偏在]하시어서 어디에나 계시니 그 이름이 아름답습니다. 태고의 고요 속에 묻혀 있는 물과 모래알을 본다 하여도 거기에 계시니 어디에서나 함께 하는 것입니다. 주의 영광은 어디나 계십니다. 그만큼 창조의 하나님은 어떤 존재도 다 좋아하고 기뻐하는 존재입니다. 삼하 8:14 다윗은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다고 체험한 신앙입니다. 다윗은 블레셋 장군도, 주변 나라와 상대해서 전쟁을 해도 다 이기는 경험을 가졌기에 여호와께 묻고 한 전쟁은 100전 100승 했습니다.

[2] 하나님의 능력을 찬송합니다. 대적들로 잠잠케 하십니다. 루터는 ‘내 주는 강한 성이다.’라고 찬송하면서 나갔습니다.

2] 사람을 창조의 왕관 세우심에 감탄. 3-8

[1] 택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다. 3-

가장 초점을 어디에 두었느냐? 擇者에게 두었습니다. 이것을 감사할 것입니다. 고전 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여 주심은 무엇이관대, 이처럼 사랑하여 주셨나이까? 하는 것이 일생 외쳐도 감사와 찬송으로 보답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2] 선택의 복입니다. *불타는 장작더미에서 선택해 조각해서 유명한 전시장에 장식품이 되었다 하면 구별한 선택은 늘 감격할 것입니다. [시 139] 시대의 사명과 자기의 위치를 파악할 것입니다. *성 프란체스코는 기도할 때에 감격하고 감사해서 나를 택해주신 은혜, 주님의 피로 구속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울고 감격하셨다 합니다. 삼하 7:13 다윗도 나는 무엇이관대 목동으로부터 시작해서 이에 이르게 하고 후대에까지 이르게 하였습니까? 감격하였고 고전 15:10 바울은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감격합니다.

[3] 구원받은 사람은 가장 감탄합니다.

나 같은 죄인을 무엇이관대 구속했나요? 주님이 구원 계획 속에 나를 택하시고 사죄와 칭의와 새 생명을 주신 주께 어찌 찬양 안 하겠습니까?

3] 유업을 이을 자로 세우심을 감사합니다. 6-9 하늘의 유업을 이을 자로 된 아들이다. (엡 1:14)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엡 1:18)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우리에게 겨자씨 믿음을 주심입니다. 이 믿음은 산 믿음이기에 자라게 마련입니다. 믿음이 자라면서 다른 것이 다 자랍니다. 천국의 활동, 실력, 영토 확장과 영광은 다 자라지요. 결코 죽지 않고 쇠하지 않는 것입니다.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고 쇠하지 않고 자라는 것입니다. 이 구원을 생명, 활동, 삶이라 한다.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요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하시어서 성도들은 능력을 주어서 감당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미국의 신학자 라인홀드 니버(Reinhold Niebuhr, 1892-1971)는 1935년 ‘기독교 윤리학의 해석’에서 아가페의 사회적 실현 문제를 고민하면서 아가페를 “불가능한 윤리적 이상”이라고 규명했습니다. 그러나 아가페는 하나님 나라의 도래로서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행동으로 말미암아 가능하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이는 결국 사랑을 통한 역사적 책임성을 포기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반면 하나님 나라를 직접 현실에서 이루어보겠다는 환상적 낙관주의적 기독인도 있습니다. 인간의 능력을 과신하여 ‘사랑의 법을 현실 사회에서 완전하게 실현할 수 있다.’는 이상주의적 생각을 갖는 것입니다. 교회는 불가능해 보이는 가능성에 도전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몸소 보여준 사례를 통해 아가페를 실현해 나갈 역사적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지요. 한국을 사랑의 나라(lovedom)로 만들어야 할 과제, 즉 이웃에 대한 사회 윤리적 사랑의 실천이 기독교에 주어졌습니다.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롬 13:10) 성령의 능력으로 가능함을 불가능으로 버려두면 안 되기에 스가랴 4:6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힘으로 되지 않고 능으로 아니 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해서 성도들은 성령으로 완성시키는 일에 도전하고 살 것입니다. 엡 1:13-15 롬 8:23 성령님은 약할 때 돕고 대신해서 간구도 하십니다.

 

WAIC 미주교육위원장 안문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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