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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육소식

[안문혁목사] 목회자 재교육3 - 뉴스포유

소제 (Grain offering) 레위기 2:1-16 [3]

1. 소제의 의미 - 소제는 동물의 피와 관계없이 곡식으로 드리는 유일한 제사를 소제라 한다.
1] 원어적 의미 
[1] 조공과 관계: 과거 약소국이 강국에게 조공을 바치면서 약속을 맺고 [수 9] 보호를 받은 일은 역사적으로 수다하다. 우리나라의 삼국시대 혹은 韓中 관계 나 과거 역사에서 증명하고 현재는 한미 동맹관계로 북한의 핵폭탄서 방어 받아 경제성장의 나라가 된다 함이지요. 

[2] 성경에서는 조공을 바치어서 전쟁을 금하고 나라의 존재를 유지하고 존속하게 함이 많이 있습니다. 삼하 8:6 아람이 다윗께 조공드려 종 된 나라로 보호받았다. 왕하 17:3 앗스르 왕께 조공을 바치고 나라 유지, 평안 유지함 예물(소제)을 드림으로 생명과 나라가 유지 존속을 받았다 함이다. 

2] 소제의 규례: 곱게 깨어짐에서 
[1] 고운 가루로 만들려면 망치질해서 혹은 절구에 빻아져서 현대는 파쇄 기계로 빻아져서 가루가 되어져 나온다. 바람에 날릴 정도가 되어야 고운 가루가 된다. 입자, 전자화되어야 강철도 가루가 되어야 요새 smart phone 같은 물건이 만들어져 편리한 기계가 된다. 우리 성격의 인격이 하나님께는 가루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고후 1:19 그리스도는 예만 되었다 합니다. 교회에서 예식을 할 때 물으면 예하고 답하여 세례를 주고 임직을 하는데, 카톨릭에서 수녀 착복식 때 수녀복을 입고 선서를 하는 예식이 모범의 착복식이 된다합니다. 조용히 굳게 결심하고 예만 답한다. 결혼식을 할 때 신랑 신부에게 문답할 때도 예하고 한 몸으로 가정을 이룹니다. 특별히 신부가 예하고 출가를 할 때에 굳은 결심으로 예 하는데, 고통과 죽음이 9번 찾아와도 극복하고 참고 가야 하기에  벙어리, 귀머거리, 장님으로 9년을 지내야 함을 예고하지요. 즉, 장님으로 삼 년 살고, 귀머거리 삼 년 살고, 즉, 보고도 못 본 체, 들어도 못 들은 체, 알고도 모르는 체하기를 자기는 깨지고 가루로 빻아지고 깨져야 무난한 시집살이를 한다 합니다. 성경에서 좋은 예는 옥토 밭이 되려면 길가로 굳어진 땅을 파내서 깨지고 빻아짐과 돌밭은 돌을 빼내져야 하고 덤불밭은 여러 가지 환난과 질고를 이겨내야 하는 것으로 비교가 될 수 있지요. 사람들이 철들려면 늙어야 철이 든다고 합니다. 참 오랜 시간 지나야 하는데, 이때까지 참아 주신분은 하나님이시지요. [사 30] 

[2] 그리고 기름과 유황으로 부어서 만들어져야 하지요. 진리와 영감으로 내가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롬 12:14-21 이만한 인격이 되어 짐의 경로를 보면 영육의 싸움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만들기 위한 훈련장으로 현실들을 주었는데 내가 구비되려면 얼마나 많은 수난을 지내야 할지요. 욥의 고난을 보지 않습니까? 가루에 기름과 유향을 부어 하나로 뭉쳐짐으로 가루에 기름과 유향을 부어서 굳은 덩어리가 되어야 한다. 유향은 나무에서 나오는 진이라 서로 굳게 뿌치는 야급[glue]로 사용하는 용도라 본다. 양쪽을 부치면 떨어지지 않게 굳게 달라붙어 튼튼해지는 것이다. 그리고 덩어리가 되어 뭉쳐지는 결과가 되는 것이라 함이다. 고운 모래가 시멘트로 굳어지면 돌보다 견고한 재료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지요. 고로, 유향과 기름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소금이 들어가서 일정하게 절여지는 역할을 하게 합니다. *마 5;13에서 소금이 먼저 나오고 빛이 다음으로 나옵니다. 기독교인은 소금으로 먼저 소제물이 되어야함을 명령합니다. 소금은 보통 때는 집안 구석에 어느 곳에 꾸겨 박혀 있다가 김장 때 배추에 들어가 절여지면 맛나는 김장으로 되고 음식에 맞을 주어서 어디서도 말없이 스며 들어가 꼭 필요한 존재로 맛나게 하고 썩음을 방지도 하고 필요할 때 건전한 힘을 주는 역할을 하게 합니다. 행 27에서 바울은 유라굴라 큰 폭풍이 와서 위기가 될 때는 실의에 찬 배안에 276명 사람들에게 용기와 담력을 주는 참 선지자의 위치에서 쓰임을 받았습니다. 이 위치가 참 선지자입니다. 미국에서 트럼프[Trump] 전 대통령을 deep state 문제를 해결하는 존재로 바랬는데 아직은 부족한 점이 있는 것 같아 앞으로 더 잘 쓰임받는 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2. 소제의 위치는 
1] 소제는 독립적이지 못합니다. 소제는 통상적으로 번제에 이어서 드렸고. 상번제 후에는 항상 소제를 드립니다(민28:3-5). 번제와 소제가 번번이 같이 언급되지요. [왕하 16:15 겔 45:17]. 그러므로 레위기에서 소제가 번제 후 곧 설명되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민28:1-16 상번제와 안식일은 겹해서 더해지고 초하루가 들어가고 절기도 들어갑니다. 시 20:3 소제물 만으로는 제사장이 제단까지 접근하지 못하니 피를 가지고야 가지요 "피흘림 없이는 사(赦)함이 없다"(히 9:22)는 구약시대 속죄의 대원칙이었다(레 17:10-16). 피의 제사를 드릴 때 만 같이 소제물을 드릴 수 있지요. 신약에서는 만인 제사장으로 은혜의 제단에 항상 담대해 나감은 [히 4:16] 만인 제사장의 입장이 되었기에 [벧전 2:9] 가능함은 우리는 주님이 단번에 완전한 제물이 되었기에 가능해진 것입니다

2] 소제의 목적은 통상적으로 번제에 이어서 드렸다. 번제를 드려서 하나님께 죄를 용서받은 후 예배자는 그의 손으로 얻은 것의 일부를 소제로 하나님께 드렸다. 따라서 단순한 감사일뿐 아니라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순종과 기꺼이 그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의 표현이었다. 소제는 예배자의 일생을 통해 빈번히 되풀이하여 드린 제사이다. 인간은 그의 죄 된 성품 때문에 반복적으로 하나님의 용서를 구해야 하며 또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그의 헌신을 새로이 갱신해야 함을 상기시키는 제사가 소제입니다. 소제는 제사장들의 주식을 제공하는 실용적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3] 번제가 동물성 제물 제사라면 소제는 식물성 제물 제사이다. 이 소제는 번제나 화목제에 곁들이는 부속적 제사로서 고운 가루, 화덕에 구운 것, 부친 것, 삶은 것 등이 있다. 3] 소제[민하]로, 선물' 혹은 '공물'(貢物)이란 뜻의 기본적으로 어떤 사람이 보다 높은 사람의 호의(favor)얻기 위하여 드리는 예물을 가리켰다.(창 32:21, 43:15). 그러나 후에는 받은 호의나 은혜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바치는 예물을 뜻하게 되었다. 금해야 할 일이 있다. 레 2:11 무릇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소제물에는 모두 누룩을 넣지 말지니 너희가 누룩이나 꿀을 여호와께 화제로 들려 사르지 못할지니라. 소제에 누룩과 꿀을 넣어서는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1) 누룩의 반대 이유
누룩은 소금과 정반대이다. 소금은 부패를 방지하지만, 누룩은 부패를 촉진한다. 소금은 순수하게 보존하나 누룩은 부풀어 위장과 허풍, 그리고 위선을 주므로 주께서 바리새인의 누룩과(눅 12:1) 사두개인들의 누룩과 (마 16:6) 헤롯의 누룩을(막 8:15) 조심하라고 경계하셨다. 바울도 적은 누룩이 온 세상에 퍼짐으로 (고전 5:6) 누룩이 들어가는 곳마다 악과 더러움이 생기므로 순전함을 뜻하는 소금과 함께 하나님께 드릴 수가 없으므로 누룩을 금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에 부패성이 있는 누룩을 드려서는 안 되고 따라서 소제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져야 한다.

(2) 꿀을 반대하는 이유
꿀은 달콤하며 향기로운 냄새를 풍긴다. 꿀은 벌과 나비들이 찾아오게 하는 유혹으로 죄로의 유혹을 상징한다. 죄는 보기에는 아름답고 향기로워 보이나 한번 맛을 보면 거기에서 헤어 나오기가 매우 어렵다. 꿀맛을 본 사람은 거절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에덴동산에 있었던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보고 먹음직스러움과 탐스러움에 충동을 이기지 못하여 선악과를 따 먹는 엄청난 죄를 범했고, 삼손도 기생 데릴라의 달콤한 꿀의 유혹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비참하게 죽었다. 이렇게 타락과 죄를 유혹하는 꿀을 소제물에 사용을 금하신 하나님의 지혜는 놀라우시며 순수함만 열납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 수가 있다.

3] 소제로 드릴 종류는 
(1) 고운가루 자체를 드리는 경우가 있다. (2) 무교 병을 만들어 드리는 경우가 있다. (3) 첫 열매를 드리는 경우가 있다. (4) 첫 이삭을 드리는 경우가 있다. *한편 이러한 원리는 오늘날 신약 성도들에게도 적용됩니다. 즉 인간과 인간 사이의 화해와 반성 정도로 그 죄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사망에서 생명으로 어떤 형태의 죄든지 예수의 보혈 공로를 힘입을 때에만 비로소 그 죄에서 완전히 해방될 수 있는 것이다(엡 1:7).

3. 소제로 드린 성경의 예 
1] 레 6:14  하나님이 지시해서 드려지게 했는데 8장에서 제사장의 위임식으로 제사를 드리고 취임을 한 면을 보수있고
2] 민 15“9에는 수송아지와 첫이삭을 볶아서 드리라 규레를 다시 지시하여 실행하게 하신다. 
3] 대상 21:23에서는 다윗의 인구조사로 염병으로 환난이 왔을 때 오르난에 타작마당에서 제사를 드리려할 때 제물로 바치려는 전체의 기구와 제물을 다 제공할 테니 드리소서할 때에 다윗은 600세겔로 사서 드린 일이 있습니다. 이로 재앙은 멈춰지고 그터는 정전터가 됨을 볼 수 있습니다.
4] 요엘 1:9에서는 요엘 선지가 소제와 절제가 끊어짐을 하소연함을 예언하였지요. 민 28:1-16 끊어졌다 지적함은 가나안 생활에서 하나님과 관계인 수직적 연결이 중심이 끊어졌다 할 것입니다. 

4. 소제의 현대적 의미로는 
1] 예수 없는 신앙은 신앙이라 않고 인위적 행위 뿐이다. 우리가 기도를 할 때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고 기도하는데 혹 이 말이 없어도 내용만은 들어가는 예는 있다. 다만, 예수님으로만 하나님과 연결이 가능함을 믿어야 한다. 요 14:6 행 4:12 소용없다. 번제와 속죄제가 없는 소제는 소용없다. 훌륭한 교회 3대 조건은 신앙고백 1] 거룩한 예배 2] 정확한 신앙고백 3] 응답받는 기도가 있어야 하는데 성경이 지적하기를 이사야 1:11과 말라기 4:6에 예배는 가인의 제사같이 번제 후에 속제가 없는 소제였다. 소제는 십자가 은혜를 체험한 신자들이 하루하루를 은혜로 거룩하게 사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를 보여준다.

2] 어떤 형태의 죄든지 예수의 보혈 공로를 힘입을 때에만 비로소 그 죄에서 완전히 해방될 수 있는 것이다 (엡 1:7). 인간과 인간 사이의 화해와 반성 정도로 그 죄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죄는 주님이 해결하기에 믿음이 전제되어야 하지요, 
3] 기쁨으로 찬양과 교제와 영광을 돌리는 행사는 소제를 드린 예라 할 것입니다. 느 8:9
4] 오늘의 예배의 소제적 보다 번제적 기본으로 해서 기본구원에 틀 위에 감격에서 나오는 감사가 성화로 연결된 축제가 부업으로 행해져야 할 것이라 봅니다.

 

WAIC 미주교육위원장 안문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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