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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육소식

[안문혁목사] 목회자 재교육2 - 뉴스포유

번제(Burnt offering)
레위기 1; 1-17 [2]

제가 한국에서 목회할 때에 월요일마다 방지일 목사님의 성경 class에 참여했습니다. 방송국에 와서 인터뷰할 때 기자가 98세 된 목사님께 “다시 목회하신다면 어떤 목회를 하고 싶습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목사님은 “레위기적 목회를 해야겠다.”고 답했습니다. 왜냐하면, 예배가 점점 형식화되어가기 때문이라 합니다. 예배의 꽃이 되는 제사 정신을 찾아보려 합니다.

1. 번제의 의의(Burnt offering)

1] 가장 기본이 되는 제사이다. 이스라엘의 5대 제사 가운데 하나로, 상번제나 특별한 절기 때 가장 기본으로 많이 드리는 제사 양식이다. 번제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올라’(lah)는 연기가 제물로부터 하나님께 올라가는 것을 의미한다.(삿 13:20 참고) 제물을 ‘완전히’ 태워 드리는 제사가 번제입니다.

2] 번제는 일반적으로 소제나 전제와 함께 드려졌다(출 29:38-46, 민 15:1-16) 합니다. 번제는 더러운 부분을 제외하고는 희생 제물 전체를 모두 태워 드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 뜻은 ‘완전함’ 또는 ‘온전함’을 의미한다. 죄와 관련된 경우에는 하나님의 완전한 진노와 관계되기에 자기를 비워 드려지는 예배로 드려져야 하기에 자신을 온전히 드리는 헌신과 관련된다.

3] 제사장의 임무 중 하나는 불을 꺼뜨리지 않게 하고, 성전에서 상번제로 드려졌다.(민 28장) 이러한 사실들은 우리가 죄에 대하여 지속적인 경각심을 가져야 함과 동시에 하나님께 대하여 변함없이 헌신해야 함을 나타낸다.

4] 번제를 드리는 방법 - 번제에 대한 일반적인 규정은(출 29:38-46) 소제와 전제를 함께 드림이다.(레 1장 6:8-13) 그리고 희생 제물에 손 얹어 안수하여 동물이 자신과 동일시하여 온전히 “내가 죽을 놈입니다‘ 한 마음으로 죽여 드림이 특징이다. (민 15:1-16)

5] 제사의 목적 - 레 1:4은 ‘속죄’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하나님의 진노를 면화 받아야 함이지요.

2. 성경에서 번제 드린 행위

1] 번제의 중요개념

[1] 주님의 부름 - 이스라엘을 부름은 복의 근원 되게 하기 위해서 (레1:1-2) 여호와께서 희망에서 부르심

[2] 지시할 말씀이 있다 함은 대화를 해주겠다. 함이지요. 이는 대단한 복이고 소망입니다 *에스더 5;2 에서 세살 왕도 금홀을 내밀어져야 왕께 나갈 수 있지 않은가 하나님이 부르심 바울은 부르심과 롬1;1 부르심을 받아 나갔다 하심. calling은 대단한 복이지요. 제사와 제단은 하나님의 식양대로 만들어 만나서 지시를 받으라. 함이지요. 욥은 불러도 주지 않고 만나지도 못함에서 안타까워합니다. (욥 23:8) b. 사울 왕도 그런 입장 되어 (삼상 29:15) c. 전에 쫒아 버린 무당을 찾았는데 하도 답답하여 잘못된 자를 만나서 그 행위가 큰 저주가 되어 왕에서 축출도 당했고 이방 불레셋 군에게 죽임도 당했지요. (대상 10;13-14)

2] 번제를 드려야 함은 - 죄와 관계됩니다. (레 1) 우선 번제단에 나왔다 함이 죄와 관계가 됨이지요. 죄는 원죄와 자범죄로 나눌 수 있는데 아담 후 의로운 자는 하나도 없고 (롬 3:20) 개인들 자신이 세상에서 살 때에 하루에도 몇 번씩 알게 모르게 하나님의 요구인 과녁에서 벗어나기에 죄인입니다.

3] 번제를 드리려 함은 - 자기를 전적 부인함이 있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립니다. 창 22장에서 100세에 받은 아들이라도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것에서 무조건 “예.”하고 드려야 할 입장에서 드림이지요. 아브라함의 자기 소원은 없고 전적 헌신의 정신이 있을 뿐입니다.

3. 번제 드림에서 하나님께 향하는 마음의 중심을 말하면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라.” 할 때 기본으로 생각할 것은 하나님이 찾아오심이고 사람은 부름에 응해서 찾아 나가 만나는 장소인데,

1] 번제단이 있는 장소가 천막이었습니다. 백성들과 동일한 위치에 하나님이 오시었습니다. 지구상에 종교의 종류가 3000여 종교가 있으나 고행주의 종교, 수행종교, 은혜종교가 있을 뿐인데 불교적 종류는 수행종교이고 기독교는 은혜 종교로 거저 주어지는 허락으로 된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는 텐트치고 희막이 되어 인간 삶의 높이로 번제단으로 찾아오심이고, 가나안에서는 성전 짓고 번제를 드리니 이때도 높이고 오셔서 받았습니다.

2] 번제단의 위치는 이스라엘에 중심입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이 행진 때와 유진 때가 있었는데 항상 성막은 중앙입니다. *행진, 유진의 전의 위치를 정해주었다. a 동편진 남편 서편 북편으로 중심은 회막이다. 희막중심 진행도 동일하다. 각지파로 3지파로, 유다3 루으벤3 중심은 희막 에브라임3 단 3지파 b. 주님의 몸을 세워나가라(심전을 옥토 밭으로) 하고 운화주[진리영감] 인도를 받게한다. 사람의 중심은 기도하고 지도를 받아야 한다. 성경에는 본된 분 다윗이다. c. 가나안 들어갈 때 법궤가 앞장섬 유진과 행잔도 중심은 희막이다. (엡 6:13) 전신갑주 입으로 18 기도를 무시로 하고 힘씀의 생활이다.

3] 성전의 재료는 가장 좋은 것으로 세우게 했는데 즉, 인간의 중심의 헌신이 들어있어야 가장 가치 있는 재료로 되었다. *백지에 원을 그린다하면 중심 중에 중심이 바로 주님이 계셔서 나를 사랑하고 돌보시고 인도하심이 있으니 나도 첫째로 사랑하고 마음을 기울여 지시받고 인도를 받아 행동하겠다 결심하고 만나고 인도를 받아 살겠습니다. 사람들은 시공에 제한을 받기에 초점이 하나님께 이탈하기 쉬우니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4] 피가 중심사상입니다. 성전에는 피 없이는 가까이할 수가 없습니다. *마치 중국 corona virus 19로 Market이나 집회 장소에 들어가려면 가출 자세와 복장이 있지요. 번제단에는 피 없이 안됨같이 피가 있어야 들어갑니다. 개신교가 산 위에 밝은 빛을 비추는 교인들이 되었냐? 성찰해야 소크라데스는 “성찰하지 않는 자는 살 가치가 없다.”란 말을 했는데요 *연세대 입학 시에 23%라 그러나 졸업 시에 3%만 남았다는 설문 통계이니 얼마나 교회들의 타락이고 대학교도 비 본래적 길을 갔느냐 * 교회들이 주님의 피의 젖어 있는 교인인가? 지도층이냐? *유대의 역사가 요세프스(Josephus)는 유월절 때 제물 16만 마리가 피를 흘려서 기드온 시내가 피바다가 되었다합니다. 이런 번제단 생활을 우리가 성전 중심한 생활을 하느냐? *현재 오늘 virus 시대 해를 거듭해서 주심은 하나님이 번제적 예배를 드렀느냐 하고 묻고 있고 해제도 이 사세를 알고 바로 설때에 해제하지 않겠느냐 자문자답할 때입니다. 이 생활의 본이 된 분을 미국 역사에서 찾는다면 백화점 왕으로 이름난 존 워너메이커 (John Wanamaker)(1838 – 1922년 12월 12일)를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분은 미국의 14대 대통령 벤 저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때 체신부장관 허락의 조건은 주일성수와 주일학교 교사를 해야 하니 허락하면 하겠다! 해서 허락받고 했는데 기자가 묻기를 장관과 주 교사 어느 것이 중하냐 물었을 때 장관은 부업, 주교사는 본업과 같다 해서 워너 메이커는 자기는 번제로 드려진 몸으로 충성했다는 일화로 얼마나 제대로 된 성전 중심 한 생활했냐 함을 입증하지요.

 

WAIC 미주교육위원장 안문혁 목사

 

www.newsforyou.kr/news/articleView.html?idxno=1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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