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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육소식

[안문혁목사] 목회자 재교육5 - 뉴스포유

속죄제 (속죄제(Sin offering) ) 레위기 4:1-17 [5]

1. 속죄제의 의의

비 意圖的 이거나, 無知하여 범한 죄를 용서받기 위해 드리는 제사를 말합니다. 속죄제는 번제처럼 집단적으로나(레 4:13-21) 개인적으로(레 4:22-26, 27-35) 드렸습니다. 속죄제는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로 알고 모르고 무의식으로 지은 죄를 위해서 속함 받기 위한 제사입니다. *북한에서는 매일 같이 자아비판이란 행사를 마을, 직장, 학교에서 제일 먼저 이 시간을 가지게 했습니다. 국가에 대해서 잘못함을 묵상하여 찾아내라 함이지요.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려 할 때에 제일 먼저 묵상기도하며 시작함과 같이 하지요. 이 때에 주님을 향한 마음으로 이 죄인을 ‘용서해주세요’라는 고백을 하게 되는데 그들은 이 말을 도청으로 듣고 공산당은 네 죄는 무슨 죄냐? 하고 책잡아 고해보라 해서 책잡고자 하곤 했습니다. 이같이 고발정신을 살려 부자지간, 형제간, 부부간, 다 찾아내려 해서 자유스럽지 못해서 늘 감시받은 세상으로 만들어놓는 북한 사회입니다. 성도들이 예배드릴 때에 신앙고백을 사도신경으로 고백합니다.

북한을 방문한 분이 고려호텔에서 책 한 권을 정부주관으로 만든 출판도서에 기록한 것을 소개하는데 ‘전능하사 당과 인민을 영도하시는 김일성 주석을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김정일 동지를 내가 믿사오니 이는 공산당으로 잉태하사 미 제국주의자들에게 박해를 받으시고 저리로부터 인민을 해방하려 오신...’이라고 말해서 깜짝 놀라 “완전히 사이비 종교집단으로 만든 북한입니다.”라고 말하니 “이 정체가 북한 공산당이니 어찌할까요?” “우상인 동상이 전에 주기철 목사님 시무한 산정현교회 자리에 어찌할까요?”라고 답했습니다.

2. 속죄제를 드리는 종류

1] 전체 공동체로 범죄한 죄를 홀로 담당한 例가 있는데 모세 때에는 [a] 대표로 출 32장 이스라엘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우상 숭배했을 때입니다. 이는 공동적 범죄가 됩니다. 이때는 모세가 대동할 제사장도 없고 제물도 없을 때이니 모세가 책임적으로 하나님 앞에 나가서 엎드렸습니다. [b] 단 9장에서도 전 이스라엘의 조상 때부터 지은 죄를 홀로 자복한 것입니다. 역시 제물과 제사를 같이 드릴 민족이 없을 때 다니엘도 홀로였습니다. [c] 렘 14:7 예레미아 도 동일한 때이지요.

2] 종별 적으로 4가지로 구분하면

[1] 제사장이 범죄 한 경우는 홈 없는 수송아지였고 (레 4장 3~)

[2] 회중 전체가 범죄 한 경우에도 역시 흠 없는 수송아지였으며 (레 4장 14~)

[3] 족장이 범죄 한 경우에는 수송아지보다 한 등급 낮은 흠 없는 숫염소였습니다. (레 4장 23~)

[4] 평민이 범죄 한 경우에는 흠 없는 암염소나 어린 암양으로 속죄 제물을 삼아 바치도록 하였습니다.(레 4장 28-29) *평민의 경우 그 힘이 암염소나 암양에 미치지 못할 빼는 비둘기 두 마리를 대신 제물로 삼도록 배려하였습니다.(5:7-8) 그러나 만일 그 형편이 비둘기 새끼에도 미치지 못하는 극빈자의 경우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일(1/10) 예바를 바치도록 하였습니다.(5:11-13) 그러나 이 경우는 소제 때와는 달리 기름과 유향을 섞지 않게 했고, 또한 반드시 다른 생축을 희생한 번제단 위에 함께 올려 불사르게 했습니다. 즉 피흘린 생축의 제물과 더불어 바치도록 했는데, 이것은 죄를 속함받기 위한 속죄제(Sin-Offering)에는 여하한 경우에도 반드시 피(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후일 신약 시대에 히브리 기자는 이 사상을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 9:22)는 말로써 명쾌히 서술하고 있습니다.

3. 주님만이 제사장과 제물로 드려져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1] 대표설이 성경에서는 여러방편으로 예표 합니다. 아브라함을 선민의 대포로(롬 4:16)에 모세를 이스라엘의(출 32:10)로 언약의 대표로, 다윗을 왕의 대표로(마 1:1), 엘리야를 선지자의 대표로(마 17:3).

2] 한사람 예수님으로 대표를 표시할 때는(롬 5:12)서는 아담을 대표로 죄가 들어와서 후로 사람으로 태어난 자는 다 죄인이라고 하고(롬 5:17)서는 예수님 한 분으로 생명의 왕으로 와서 의롭다 함 받아 믿는 자는 생명에 이른다고 하십니다. 그리스도가 죄를 담당하신 면을 한 후 (롬 5:21)서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 53:4)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임함이라”

4. 성경에서 화목 제사를 드려진 예는

1] 하나님이 명하기를 번제와 화목제를 바치라 내가 복을 주리라 합니다. (레 3:1~) 화목제 제사를 드리되 소나 양으로 수컷이나 암컷으로 드리되 흠이 없어야 했지요

2] 다윗이 오벳에돔 집에서 법궤를 메고 다윗이 왕궁에 가까이 예루살렘 성으로 다 옮기고 (민 16:2) 번제와 화목제 드리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했다합니다. 다윗 때는 하나님과 화목제를 드릴 때인데 화목이 되는 그때에 백성과 나라가 어떤 상태이냐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이기게해서 점점 강대해지는 때입니다. (삼하 8:14) 불레셋, 모압, 암몬, 다메섹, 아람, 에돔, 다 조공을 바치고 다윗 군대로 타국에 수비대를 두고 (15) 다윗은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여졌다고 합니다 *영국의 전성기 때는 강국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기자가 물을 때 우리는 성경을 가지고 예배가 있는 나라라고 했고 미국이 세계 패권국으로 평화를 지켜주는 권위있는 나라로 할 때도 하나님이 사용하는 세계 선교 대국이 된 때가 아니겠습니까?

3]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화목제가 끊어지면 어찌 됩니까

[1] 주전 700년대에는 제물이 헛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는 원두막에 상직막처럼 남았을 때라 하고 (1:13)에서는 헛된 제물을 가져온다고 지적했지요. (43:23)에서는 희생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하지 아니하였다고 네 조짐으로 나를 수고롭게 했다 하였습니다. 북은 앗스르에 포로가 되어 나라를 잃어버리고 남쪽 유다마저 나라는 큰 위기가 되었을 때입니다.

[2] 에레미아 때는 [주전 600년대] 멸망 직전 때인데 (7:23-25) 선지를 끊임없이 보냈으나 거짓 선지의 달콤한 말에 유혹되고 오히려 우상을 섬기는 백성이 되어졌습니다.

[3] 에스겔 선지 때는 더 뒤인데 주전 550전때는 당장 포로 되어 가도 영화와 화목제단은 없었고 오히려 (겔 8:14-)로 70명 여자들이 담무스 신을 향해 울고 25명의 중진 자들은 태양신 향하여 경배하고 있었습니다.

[4] 결국은 예레미아 선지로 슬픈 애가를 부르게 했습니다. (렘1:1, 2:1, 4:1)

[5] 그래도 선민 일부가 결국 최종에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함께해서 귀국하면서 노래를 부르게 섭리해야 헸군요. (시 126:1-6)

5. 한국교회가 깨어날 때입니다

1] 하나님과 화목이 전제조건입니다. (신 27:7) 화목제 드리고 거기서 먹으면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하라 (욥 22:21)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수직적 화목이 우선이니 착념할 일입니다. 가정에서도 부모와 화목하면 형제 화목은 자연적으로 됩니다.

2] 형제끼리 화목을 명했습니다. (살전 5:13) 너희끼리 화목하라 하였습니다 *한국교회는 100년간에 성도의 수가 국민의 20%를 복음화시킨 아시아에서 가장 선교에 성공한 나라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형제간의 화목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이 원인은 하나님과 화목이 온전하지 못함이고 교인들의 하나님과 바른 신앙이 참되지 못한 것이라 함이 증명된 것입니다. 여기서 여러 가지 논의해야 할 문제는 많이 있습니다.

 

WAIC 미주교육위원장 안문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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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죄제의 의의비 意圖的 이거나, 無知하여 범한 죄를 용서받기 위해 드리는 제사를 말합니다. 속죄제는 번제처럼 집단적으로나(레 4:13-21) 개인적으로(레 4:22-26, 27-35) 드렸습니다. 속죄제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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