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룻의 순종 [7]
룻이 시모 나오미의 중매로 보아스와 연결이 되어 후에 메시아의 계통의 계대가 되어집니다. *1장 빈털터리 2장 배불리 먹게 된 행복이 시험 거리가 될 수도 있을 뿐. 3장과 연결되고 다음에 4장과 연결이 되어야 행복이고 성공이 되는 것입니다.
1. 시모의 권고는 성령님의 예표로 권고입니다.
1] 권고의 대상은 택자들 입니다. ‘택자는 표면은 육 이스라엘이고 내용은 신령한 이스라엘은 모든 성도들입니다. 구약 때는 이스라엘에게 권면했으나 저들이 듣지 않아서 바벨론에 포로까지 시켰고 그러나 하나님은 아주 버리지 않아서 권고했지요. 사 49:15 여인이 젖 먹는 아이를 잊을지라도 나는 내 손바닥에 새겨서 다시 돌아오게 하실 때는 열왕들이 양부가 되어서 놓아주어 돌아오게 합니다. 하나님의 자비로운 사랑을 기억 할 것입니다.
2] 방편은 말씀으로 권고 합니다. 하나님의 66권 말씀으로 권고하십니다. 출애굽 후 광야에서는 운화주로 인도했지요, 운화주(雲火柱)는 진리와 영감입니다.
3] 권면의 방편은 교회와 성도들이라 봅니다. 교회에서는 매주 혹은 삼일과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말씀이 선포되지요. 성도들은 진리의 교제와 공동체 모임들로 서로 주고받은 말씀의 교제는 물음과 교육이 되지요.
2. 보아스가 眞意로 룻을 소중하게 본 면.
1] 신앙의 순수성입니다. 신명기서에 중심은 선민의 복인데 28장에서 3대 탁월을 말씀합니다. 경제적 탁월, 도덕적 탁월, 신앙적 탁월이지요. 이를 성취하려면 신앙의 탁월이 우선돼야 하는데, 이 신앙은 이스라엘의 모친들이 사명이 있어야 하지요. 이 사상을 룻기 1:16에서 단행한 룻과 같은 여자가 어디 있을까요? 보아스는 이를 룻에게서 찾았습니다. 이 사상이 룻을 걸처 다윗으로 계승됩니다. 이 사상을 Zionism(시오니즘)이라 합니다. 다윗을 선택하고, 다윗의 왕조를 지키실 것임을 약속하십니다.
2] 선민의[신명기] 역사관으로 본 영적 역사입니다. *별지참조
① 신명기 신학의 주제는 계명에 대한 순종과 불순종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과 저주가 내려진다는 것입니다. 이 대 원칙의 명령에서 순종한 왕들과 불순종한 왕들에 따라 구별이 됩니다. 남북 왕국에서 불왕국은 다 불순종으로 기울여지고 남 왕국에서도 현실 세력에 요동을 받아 진리의 길에서 벗어난 왕들이 있는 반면, 그래도 하나님을 향한 치리를 지키려고 힘쓴 왕도 있습니다. 결국, 뿌리 사상으로 남은 자들이 선민의 뿌리 사상입니다. 이 내용이 열왕기상, 하와 역대기 상, 하에서 기록되지요.
② 특별히 역대기 상하에서 하나님을 향하는 선한 왕들과 백성이 선민의 사상을 계승하는 생명선으로 남아있습니다. 여기서는 다윗 집안의 정통성이 변함없이 강조됩니다. 아울러 다윗 집안이 일으킨 예루살렘 성전과 그 제의(祭儀)에 대한 강조가 나타납니다. 이는 백성들로 하여금 찬란했던 다윗 왕조를 회복하자는 희망을 갖게 합니다. 이사야를 통해서 대언자로 예고함은 사 6:13에서 10분의 1이 남아도 이것까지 황페 될 것이나, 그중에서 그루터기가 남을 것이라 해서 거룩한 씨가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루터기 사상이라도 이 속에 들어가기 원한다고 함은 보아스가 룻을 통해서 이루려 함이 룻의 마음속에 있는 사상입니다. 씨알의 소리에 희망을 두고 살면 하나님이 매우 기뻐하는 사상입니다. 이 씨를 붙들고 역사하심이 하나님의 메시아 사상이기 때문입니다.
3] 현숙한 후세를 소망함이다. 결혼 상대를 고를 때에 후대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미래가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미래를 위해 이스라엘에게 강조함은 가나안에 들어가서 선민으로 처신을 말씀함인데 말 215에서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심은 하나님께 영이 충만하고 오직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 하십니다.
3. 룻에 대한 나오미의 생각
1] 1-나오미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로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안식할 쉼터’로 정착한다 함은 몸과 마음을 의탁할 새로운 보금자리 곧 가정(home)을 가리킵니다. *딸을 낳으면 오동나무를 키운다합니다. 시집을 찾아갈 때 장롱을 만들기 위함이지요. 오늘 같으면 따로 저금통장을 만들기도 하지요. 부모를 떠나 시집에서 자리잡게 하려는 생각을 부모는 다 그의 장래를 위해 준비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오미는 자기 가정은 실패했으나, 각오하고 따라온 자부 룻은 실패 없는 가정을 꾸미게 하고 싶은 것이지요. 근본으로는 세상의 인간관계의 결혼은 임시적이나, 원형적 결혼은 주님과의 결혼이 되어야 함이지요. 렘 3:14에서는 나는 너희의 남편이라 합니다. 보아스와 결혼은 원형적 결혼으로 하나님께 합격해야 합니다.
2] 옛날부터 총각이나 처녀는 많은 사람을 며느리 사위감으로 상상으로 맺어보는 것입니다. *10집 며느리 10집 사위로 맺어 본다란 말을 합니다. 이런 생각은 본인들도 다 같이 상상하면서 알아보고 대면하고 보지요, 나오미는 보아스를 생각하니 우리 가문에 씨를 넣을 가문이라 생각한 것입니다. *창38장 유다와 다말 유다가 세 아들을 낳음(1-5, 엘 오난도 설정해서 하나님이 죽이심 = 마 22:23에서는 예수님의 말씀에서도 인정하면서 반박하심이 있다. 기업에 대한 말씀은 렘 32:7 내 밭을 사라(매입)해서 언약서를 토기에 담는 일도 있습니다.
4. 나오미의 신부 단장을 위해서 권고합니다.
1] 목욕할 것. 중생의 은혜에서 회개할 것이다. 밭에서 이삭 줍는 몸이었기에 목욕으로 몸을 깨끗케 단장하라.
2] 기름을 바르라. 영적으로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하라.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3] 의복을[예복을] 입는다. 성도의 옷은 골 3: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10-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천국은 이력의 옷을 입는 것이다. 계 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였은 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예수님의 성품을 닮은 것으로 입는다. 계 16:15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계 3:4 그러나 사대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롬 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4] 보이지 말 것 가장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하라함이니 종의 자리에서 있으라. 과거에 결혼은 신부가 신랑에게 보이지 않고 서로 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이면 합하여 가정을 이루고 산다. 오늘의 결혼하고 다르다.
a. 먼저 외부를 보고 내부를 보려 하는 연애하는 결혼 b. 가문과 신의를 가지고 만나 다른 면으로 싫어도 결혼하는 경우 중매하는 결혼 c. 중매로 하되 자기들이 보고 사귀어 가면서 결혼으로 결정하는 일이지요. 이상이 때묻지 않는 남자들이 원하는 자세이고 신부 될 사람은 전적으로 시모의 지시에 의해서 하는 것이니 시모는 성령의 모형으로 인도를 받음이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 하는 것이다. *로마의 부패 때 사회상으로 귀족들은 낮에는 체육으로 몸 단련하고 밤에는 술 먹고 탕진 생활하면서 남녀 성적 타락으로 순결한 자부를 취하기가 어려워서 마치 호세아 시대처럼 되었습니다. [호 1:2-9] 고로 순결한 처녀는 성도에서 찾았습니다. *콘스탄티누스 1세는 272년 또는 273년 2월 27일 로마 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와 그의 부인 성녀 헬레나 사이에서 태어납니다. 모친이 성도로 아들을 신앙으로 키운 것이 그가 로마황제가 되어 기독교를 자유화 선언한 황제입니다. 순결한 성녀 헬레나를 기념하는 많은 건축물을 건설하여 많은 관 광인들에게 보여주어 기념하게 하지요. 룻은 진정 영성이 깨끗하고 아름답습니다. 벧전 3:3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즉, 외모보다는 내용을 단장해야 한다. 마음을 먼저 단장하고 그리스도의 신부로 주님과 신앙으로 결혼해야 原形 결혼에 성공한다.
5] 발취에 누어라
종의 자리에 있으라. 이 결혼은 성령에 맞추려 하는 것이다.
[1]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다.
[2] 메시아 생명을 계대하는 일이 되기에 여기에 중심한다. 이것이 바로 신앙을 위조하는 일에서 그 나라와 그이를 구할 때 다 주시는 것이다. 창 38 - 다말의 입장으로 본다.
[3] 룻의 결심은 자기중심적 육체적 일시적이 아닌 성령의 소욕으로 신중을 가하면서 하나님의 성령에 따름이다.
參考로 남유다 왕국 評價
1. 하나님의 약속의 사상을 읽을 수 있다.
1] 다윗의 대가 끊이지 않고(삼하 7:9-12) 저에게 등불을 (왕상 11:36)아들에게 내가 한 지파를 주어서란 말
2] 유다 왕국의 흐름에서 ① 처음에 남북이 갈라질 때는 원수기 ② 여호사밧 때 동맹관계가 된다(왕상 22). ③ 아합 때에 결혼시켜 사돈지간이(왕하8:26) 바알화 시키려함 ④ 유다는 진리 노선을 떠나지는 않는다. (사 55:3) (렘 23:5)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호 3:5)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왕 다윗을 구하고” (암 9:11) 그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천막을 일으키고 ⑤ 신약에서(마 1:1) ⑥ (계 5) 다윗의 뿌리
2. 생명계대적인 선한 왕은 간간이 이어진다. 아사, 여호사밧, 요아스, 아하시야, 웃시야, 요담, 히스기야, 웃시야이고, 그 다음 12왕은 선의 중심이 없다.
*예를 들어 아이젠하워, 닉슨, 케네디, 카터, 부시가 있다. (닉슨은 백악관 안에서 예배를 드려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
3. 북왕국 보다 비교적 장기 통치를 한다.
약 345년간 20명의 왕이 교체되면서 이스라엘과는 약 125년 더 연장함 왕중 50년 이상 왕 2명, 40년 이상이 2명, 30년 이상 1명, 20년 이상 3명, 10년 이상 4명, 5년 이상 2명, 그 이하가 6명이다. 유다는 344년에 20대 왕이고 왕대는 바뀌지 않고 한 줄기의 왕대이다.
4. 善이 유지되지 못한 이유는
범죄는 '우상숭배, 안식일 범죄, 선지자의 말씀을 비웃고, 다른 나라를 의지함'이다.
1] 우상숭배가 있다. 이는 바알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경배하지 못함이다.
2] 하나님의 계명 안 지킴.(안식일은 대표적인 계명이다. 출 31:13, 레 19:3, 레 26:2, 민15에서 광야의 사례 중 나무하는 것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지시를 기다렸더니 죽이라 함. 사 58:13에서는 오락을 금하라 하셨다. 느 13:18, 시 42:4, 신 6:4-9.
3] 이웃나라를 의지함이다. 세상의 어떤 권세라도 임시적이다. (렘 46:25, 아몬과 바로와 애굽과 애굽 신들과 왕들 곧, 바로와 및 그를 의지하는 자들을 벌할 것이라)
4] 하나님의 선지들의 말을 비웃었다. (대하 36:16)
5. 수난의 역사에 메시야 흐름이 있다.
1] 이들은 남은 자들의 역사이다. 레위 계통이나 유다 계통이 이스라엘의 역사에 중심을 이루는데 제사장과 왕통 계통이다. 2] 메시아의 탄생은 생명 계대의 역사이다. 생명 계대의 역사는 육대보다 영대이고, 신앙과 진리와 사상 계대이다. 신앙과 사상을 후대에 물려주어야 산 생명과 구원이 이루어진다.
WAIC 미주교육위원장 안문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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