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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육소식

[안문혁목사] 목회자 재교육13 - 뉴스포유

룻과 보아스의 만남 [6-(b)] 2:8-18

1. 만남에 숨어있는 섭리 天倫과 人倫

1] 천륜으로 부모 자식 간 가족으로 한다면, 사람과 관계는 혈연관계로 보여짐이 최대한 넓혀 보면, 모든 인류가 같은 혈연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인류의 역사흐름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1] 하나님은 창조주로 만물을 소유하고 계신 주인입니다. 행 17:24에서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은 천지의 주재시라 하십니다. 사람들은 양심을 쓰면 꽃 한 폭을 보아도 창조주 하나님을(롬 1:20) 알게 되어있지요.

[2] 고로 잠 3:6에서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하였습니다. 그러면 네 길을 지도하시겠다고 하시지요. 믿지 않아도 하늘의 뜻이지요.

[3] 하나님은 만물의 통치자로도 섭리하십니다. 시 135장 5-6절에서는 모든 신보다 위대하심은 안개, 번개와 바람을 곡간서서 섭리하신다 합니다.

[4] 사람의 지도자들도 다 하나님의 섭리 중에 있기에 잠 21:1-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다고 즉 봇물의 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신다 합니다. 봇물은 양품그릇에 물 넣어서 왼쪽에 손으로 들면 물은 오른쪽으로 기울여지게 되게 됨같이 미국 대통령의 마음을 하나님이 왼쪽으로 기울여지게 하면 그리 된다는 것이고 중국의 시진핑을 왼쪽에서 들면 바른쪽으로 마음이 기울여지게 된다는 것이지요.

[5] 믿는 성도들에게는 복음적 결정을 하라고 설득을 하시지요 *마치 민주주의는 설득하고 선전하여 최후 자신이 결정하게 함같이 성도들에게는 복음의 말씀과 영감으로 감동을 주어서 결정은 본인이 하게 함이지요. 신 30:19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해서 생명을 택하라 합니다.

2. 보아스와 룻의 관계는 주안에서 먼저 관계가 되지요. 8-13

룻기서 성경에서 模型된 분은 보아스는 예수님을 모형하고 시모는 성령님을 모형하고 룻은 성도를 모형 하지요. 현재 상황은 교회와 구원 현실을 모형 합니다.

1] 룻이나 보아스 쌍방이 다 인간을 목적으로 대하지 방편으로 대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행위보다 먼저 심행이 있고, 그보다 영행이 있어야 바르지요. 이런 면을 정직하게 행한다 합니다.

(1) 축복으로 권면을 합니다. 8-다른 밭으로 가지 말고 여기서 이삭을 줏으라 합니다. (2) 나의 일꾼들과 같이 있으라 합니다.

2] 은혜의 보호가 있습니다. 9-(1) 너를 건드리지 못하게 했고 (2) 목마르지 않게 했지요.

3] 룻은 땅에 엎드려 절하면서 말을 했는데

[1] 나는 심히 천한 이방 여자 10-자신입니다. 눅 5:8에서 주님께 대하듯 행 10:33 고넬로가 베드로 앞에서 말씀을 듣고자 하는 겸손의 태도와 같습니다.

[2] 하나님의 은혜 입기를 바랍니다. 이 태도는 눅 10:42 마리아가 주님의 말씀을 받아먹는 아름다움이 있고, 주님은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했으니 빼앗기지 않을 것이라 했습니다.

3. 보아스가 룻에게 세 가지 혜택을 주었습니다. 14-16

1] 함께 먹게 함. 어느 시점을 지내야 함께 먹는데 (관심 대화 동석 동행 후에 함께 먹는다.) 계 3:20 문을 열면 들어가 같이 먹으리라 주님도 문 두드려서 들어간다 하십니다. 예수님이 마지막 만찬 후에 성만찬을 나누면서 내살 내 피를 머고 마신다 함에는 가룟 유다는 성찬에는 참가 못하지요.

2] 먹고 남음이 있음이 복이다. 시 37:25 의인의 손에게 걸식함이 없다. 주님은 항상 남게 하시는데 5000명 먹고 남은 12 광주리를 4000명 먹고 남은 것이 7 광주리 남음. 고기 잡아도 눅 5장 혼자 건질 수 없음이라 요 21장에도 고기가 많이 잡힘.

3] 곡식을 보아스의 밭 옆에서 줍게 함이다. 15-16

레 19:10 곡식을 벨때 다 따지말고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아서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해 남기라 넘치도록 주워가게 한다. *제가 목회를 할 때에 산 기도와 토요일 준비를 위해 늘 함께 하고 좋은 봉사를 해준 안길옹 목사님이 계시는데 이분의 아버지 장로님이 이북에서 부자였지요. 새벽 기도회 참가 후 동네를 돌면서 굴뚝에 연기가 안 나오면 쌀을 대문 앞에 놓고 오곤 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지리산 자락, 구례에 영조 1952년 유이지 공이 지은 운조루(雲鳥樓)라는 고택이 있는데 곡간 앞에는 '타인능해(他人能解)'라는 글씨가 있는데 양식이 없는 이는 누구라도 쌀 뒤주 아래편에 직사각형의 마개를 열고 쌀을 퍼갈 수 있는 뒤주였는데 일부러 사람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마음 놓고 가져가게 뒀다 합니다. 이 집에서는 한 해 200가마의 쌀을 수확했는데, 나가는 쌀이 대개 36가마 정도였다고 합니다. 연말에 이 뒤주에 쌀이 남아있으면 손님 대접을 소홀히 했다고 해서 하인들이 주인에게 꾸중을 들었다 하지요. 6.25때 많은 지주의 집이 파괴되었지만 이 집은 잘 보존되어 지금도 후손들이 살고 있다. 이스라엘 베트남인들이 즐겨 찾는 허드손강을 열어 난민을 입국 가능하게 한 미국이 부요케 되는 계기가 되었다면 한국은 해방 후 이산가족으로 온 1000만의 난민을 받아들인 것이 남한의 부요의 계기가 됐다 함이지요.

4. 시모공경을 진정으로 합니다. 17-23

부모는 생산의 은혜. 양육의 은혜. 교훈의 은혜. 공동체 생활의 훈련, 교회 주춧돌이 되게 하신 분이십니다. 십계명에서도 인인관계서 첫째로 5계명에 기록합니다. 부모공경을 어찌해야하나?

*부모를 공경한다란 a. 세배를 한다 함의 뜻을 물어보는 공경 b. 생활에 마음 두고 물질로 공경 c. 하루 일과를 보고하는 것으로 공경 d. 안부를 묻는 것으로 공경 e. 용돈 드리는 공경이 중요한 것들입니다.

1] 물질로 공경합니다. 벧엘에 오면서 첫째는 호구지책[糊口之策]을 염려 없이 해드림이었지요 *경희대 윤영춘 교수가 감옥에 갇혀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배고픈 서러움인데 지하 감옥에서 지나면서 마루 위에서 쥐가 왔다 갔다 하는 소리를 듣고는 “쥐야 쌀 한 토막이라도 떨어뜨려다오.”라고 했다고 합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께는 어찌했습니까? 사 1:3에서는 소도 나귀도 주인을 아는데 이 백성은 나를 모른다하고, 말라기 3:8 눈먼 희생제물을 바친다고 하고, 예수님은 막 7:11 고르반 사상을 핑계 대면서 부모 섬김의 알맹이는 빠져 말씀을 패 한다고 하여 부모 섬김의 진정성을 보이라고 지적하지요.

2] 마음으로 공경한 사람들이 시행에서 형식이냐 양심적이냐 영적이냐 하나님 앞에서 행함이 있을 때에 완전합니다.

3] 순종으로 공격함. 시모의 시지 대로 잘 감당했기에 순종으로 공경함이지요.

4] 보고하여 드립니다. 나오미는 종일 룻을 생각하면서 어떻게 했냐 생각했을 것이고 기쁜 보고를 받고 한시름 높이면서 참 잘했다 칭찬했을 것입니다.

5] 용돈을 드려야 하지요 *미국은 노인천국이라 나라에서 혜택을 주니 너무 감사한 일이나 한국은 부모에게 용돈을 드리지 못하는 자녀들이 많지요.

 

WAIC 미주교육위원장 안문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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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남에 숨어있는 섭리 天倫과 人倫1] 천륜으로 부모 자식 간 가족으로 한다면, 사람과 관계는 혈연관계로 보여짐이 최대한 넓혀 보면, 모든 인류가 같은 혈연이라 할 수 있습니다.2] 인류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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