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혁목사] 목회자 재교육8 - 뉴스포유

나오미의 가정 룻기 1:1-6 [2]

1. 이스라엘의 사사들

1] 사사들의 이름 1. 옷니엘(삿 1:11-15) 2. 에훗(삿 3:12-31) 3. 삼갈(삿 3:31) 4. 드보라(삿 4:1-24) 5. 기드온(삿 6:1-8:28) * 아비멜렉의 돌출[자칭 왕 행세] 6. 돌라(삿 10:1–2) 7. 야일(삿 10:1–2) 8. 입다(삿 11:1–12:7) 9. 입산(삿 12:8–10) 10. 엘론(삿 12:11-12) 11. 압돈(삿 12:13 – 15) 12. 삼손(삿 15,16) * 특별사사 엘리, 사무엘

2] 사사들의 활동 범위: 사건이 생기면 활동하여 해결하고 보통 생활은 조용히 평민으로 돌아와서 사는 것이다.

3] 사사시대 때 선민이 제사 활동을 바로 하면 이스라엘의 결속이 바로 되는 때이고 이때는 이방들은 가장 두렵게 여기는 때로 이스라엘을 해치는 작전을 세우지 못하는 때 이지요. (삼상 7:3-12) 기독교의 힘은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가 되지요. 세계의 패권 흐름을 로마에서 스페인 영국 미국으로, 보는데 기초는 신앙입니다. 교회 다운 교회, 예배 다운 예배를 성도의 생활이 성실할 때, 나라도 세계의 강국으로 하나님이 지켜주고 번영도 발전도 되는 것입니다. 교회와 성도들이 바른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그러나 신앙이 흐려지고 진리 사상을 빼앗기고, 예배가 성경 진리를 받은 式樣대로 아닌 인간 방편으로 가인처럼 기울여지면, 하나님이 촛대를 옮겨 멸망의 전초전이 되는 때인 것입니다.

2. 하나님이 가정을 중심으로 한 목적과 뜻은

[1] 최초의 가정은 아담 가정입니다. 가정을 중심으로 하려는 목적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형상에 따라 사람을 만드셨을 뿐만 아니라 그런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 1:28)고 명령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충만하게 함입니다. 방법은 아담과 하와, 남자와 여자를 통해 계속해서 자손이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자기의 영광을 위하여 사람을 창조하셨다(사 43:7). 하나님의 형상을 입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이 이 땅에 충만할수록 롬 1:20 만드신 만물에 보여 알게 했습니다. 예수님은 두 가지 사명을 타고 나심이 구속완성이고 이 일을 위해서 제자를 남겨 사명을 감당하게 함이 교회의 목적이 되심입니다. (마 28:18-20) 이 들 교회들이 구심점으로 하는 일들은 주님이 권세 주어 임마누엘로 하실 것이니 전하고 제자 삼고 세례를 베풀라 하심이지요. 이는 다 교회는 가정들이 기초이고 구심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계 14:13 가정에서 이 목적을 위해 힘쓰다가 마감한 성도들의 죽음을 주안에서 죽은 자들이 복이 있다 선언하십니다. * 룻기서의 배경의 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삿 17:6에서 왕이 없어 제멋대로 행하는 때로 보아 왕대기가 가까온 때가 아닐까? 1050-970 B.C.

2] 나오미는 엘리멜렉 가정을 생각합니다. * 소크라테스는 성찰하지 않는 자는 살 가치가 없다고 했습니다.

1] 나오미는 미망인이 되어 생각하기를 * 과거 현재 미래로 생각하게 되지요. 이런 면으로 책임과 사명을 감당했느냐 낯선 땅에서 홀로 남았는데, 남편이 죽으니 쓸쓸해졌습니다. 두 자식 죽으니 세상의 소망이 없어졌습니다. 재산도 다 없어지니 거지가 되고 빌어먹게 되었습니다. 모든 원인은 하나님이 주인으로 계시지 못한 탓입니다. 하나님을 잃으면 다 잃는 결과가 된 셈이다. 세상을 전부 가지려 하나 하나님 잃으면 다 잃는 결과가 됩니다. 가인은 인위적으로 세상을 다 차지하려 하다가 다 잃고, 아벨은 하나님만 가지려 하니 천국을 차지하게 됩니다. 히 11:4 다니엘도 요셉은 하나님만 붙들고 살려 하니 세상도 거머쥐게 되는 진리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용이 있으면 껍질은 자연적으로 복되게 된다 함이지요. 미국이 하나님을 소유하니 세계를 패권 하는 나라로 다 차지하게 되었지요.

[2] 고향소식 들으니 이 소식이 복음이 됩니다. 사람들은 고향에 대해서 소식을 듣고 싶어 합니다. 베들레헴은 떡집으로 다윗의 고향이기도 하고 예수님이 나서 자란 지역도 됩니다. 이곳에 대해서는 깊은 뜻이 있어 미가 선지자도 미 5:2서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의 고향은 천국이 영원한 고향이다 성도들은 천국 소식을 들으면 복이 되지요. 롬 10:17은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합니다. 아브라함은 고향을 떠나라 하는 명령을 듣고 세상의 고향은 임시거처로 하고 더 낳은 고향을 사모하고 세상은 나그네의 생활을 하면서 영원한 본향을 그리워하면서 살았지요. 이스라엘이 포로 생활을 할 때에 고향 생각뿐이었습니다. (시 126) 늘 향수를 가지고 그리워하면서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4단계로 선민을 향해 교육하십니다. 권면, 교훈, 책망과 경고를 하는데 하나님이 고향 소식을 들려주면서 생각나게 하는 것이 되었지요. 하나님은 멸망이 아니고 교훈부터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전달할 때에 지시도 있고 명령도 있고 요구도 있고 의사 발표도 있지요. 잘 안들으면 그 후로는 불간섭도 있습니다. 이때에 응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편일까요? 고향의 소식을 들려주고는 의사 발표로 순종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 아니겠느냐? 어거스틴은 복낙원을 기록하기도 합니다.

3] 나오미의 생각은

[1] 영적 회복이 돌아오려 하여 이스라엘의 회복의 소식이 들었습니다. 보통은 직접 들으나 여기는 간접으로 들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으로 회복시킴을 들었습니다. 여호와가 자기를 떠난 줄 알지 못함이 영적 둔감이지요.

[2] 죄에 대한 자각 13 - 여호와의 손이 치셨습니다. 21 - 여호와가 비여 돌아오게 함. 세상사람은 재수 없다 합니다만

[3] 자각에 대한 밭은 결단이 나옵니다. 6-7 은밀 계시와, 은밀 의지에 순종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권면도 안 들으면 다음에는 책망하고 경고하고 다음에는 등을 돌이키면 망합니다. 사람은 결정을 해야 하는바 자원적으로 순종이 바람직합니다. 나오미는 여기에서 자기의 결정을 하려 하는 것입니다.

남편이 죽으니 앞이 안보이고, 자식이 죽으니 눈이 캄캄합니다. 남편이 죽으매 앞산에 묻고 자식이 죽으니 자기 가슴에 묻는다 합니다. 엘리멜렉 가정에서는 남자 셋이 다 죽으니 나오미는 얼마나 가슴 아픈 일입니까?

4] 세 미망인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 제가 개봉중앙교회 시무할 때에 불행한 일이 발생 되었습니다. 신혼으로 결혼한 아들 내외가 집을 사주어서 살면서 우리 교회에 등록하고 다녔는데 그 아들이 연탄가스로 죽었고 며느리는 중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 며느리를 병원에 찾아보고 장로님이 하는 말씀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데 ‘나는 이제 고향에 못간다.’ 하고 울었습니다. 나오미의 생각이 어찌 했을까요? * 영등포 교회 장로님이 감사절 때 자기 어려웠던 간증은 일 년에 3대 사고가 생겼는데, 아내가 중환자가 되고, 아들의 사업이 부도 처리하고, 자기는 지붕에 올라가서 떨어져 다리에 고통으로 한동안 애먹은 일로 말하면서 자기가 기도하기를 ‘내가 받은 고난으로 다른 분들은 고난을 다 막아주시오,’라고 기도했다. 합니다. 지상에서 살다보면 어려운 고난을 줄때가 있습니다. * 벧엘성경 공부를 하면서 광야 생활에서 문제에 부딪치면 어떡해라 말고 왜라고 하라 해서 문제를 정확히 찾고 그때마다 하나님과의 잘못을 해결하라 하지요. 당시 광야의 대다수의 백성들은 물 없고 먹을 것이 없을 때에 모세에게 원망하면 해결되더라 했으나 여호수아 갈렙은 왜 이 현실이 왔을까 하고 기도해서 해결이 됨이 가나안 실력을 키웠다 함이지요. 전도서 7:14 계 2:5 신앙 향상의 길은 왜라고 해야하고 어떻게라하면 광야의 현실에서 산물로 결과된다는 뜻이지요.

3. 정리 작업을 하게 됩니다.

1] 자기를 포기합니다. 정리의 기준을 어디에 정해야 하나요? 욥 1:21 욥은 주신 자도 하나님 빼앗은 자도 하나님이시니 가히 하나님을 찬송하리 쓰레기 더미 위에 앉아서 찬송하고 정리하니 참 진리의 길을 가려 함입니다. 이 고백은 세계 3대 참회록 중의 어거스틴의 최고의 참 회고록의 고백이지요. 그는 과거 동거한 여인이 있었고, 자식이 있었고, 그리고 결혼할 여자가 또 따로 있었으나 이전 행동에 마음 아픔과 죄에 대해 기도를 하고, 악을 찾아 정리함이지요. 바울은 전에 것은 배설물로 [빌3:8] 버린다고도 했습니다.

2] 자기 행위 정리에 대해서는 사람을 상대함에서 하지 않을 것하고, 할 일은 안 하고 함이 걸림이 될 것이니 정리를 할 것이고.

3] 물질에 대해서

① 물질 앞에서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 하지 않는 죄를 회개할 것입니다. ② 물질을 볼 때에 땀 흘린 것만큼 받았느냐? 아니면 회개할 것입니다. ③ 하나님의 법도대로 취급하지 못한 죄를 회개할 것입니다. 거기에서 10의 1의 사상이 있어야 하는바 하나님의 것이 전부이나 이를 생각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보관과 저축만 위주로 살던 것을 회개할 것입니다. 보관하라는 것만 하고 하나님의 것이 조금이라도 들어 있으면 안 됩니다.

4. 사람 정리

1] 오르바를 돌려보냅니다. 고향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정을 끊어버림입니다. 인간관계에서 단계적 면이 있습니다. 물질선에서 초월해야 하고 인정선 초월해야 하고 생명선에서 초월해 하는 때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처음에 물질 선을 초월했습니다.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겠다 합니다. 인정선 초월은 오래갔는데 소돔 성을 위해서 50명 10명까지 있어도 벌하지 않겠다. 함에서 10명을 찾지 못해 끊어집니다. 때로 생명선도 초월해야 갈 길이 있습니다. 이면은 초대 교인들이 로마의 박해에서 생멸을 던짐이 있었고 다니엘의 세 친구는 풀무불에 던져지는 현실을 당했습니다.

2] 룻을 정리하려 할 때 룻의 결단이 있었습니다. 룻기서는 이 결단이 신앙의 절실히 필요한 것이기에 이 서신이 성경에 개입이 된 것입니다. * 룻기에서 두 줄기의 내용이 1] 실패의 줄기 2] 하나님이 소생으로 일하심의 내용입니다. 룻기서의 절정선입니다. keep ward가 되게 됩니다.

 

WAIC 미주교육위원장 안문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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