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크 (178)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종수 웨이크사이버신학원 졸업생 국민일보 편집인 겸 논설위원실장 취임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이 펼친 신학교육의 자긍심을 세우다 웨이크사이버신학원 졸업생 신종수 국민일보 편집인 겸 논설위원실장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 받기 위해 헌신했지만, 직장과 사업 등으로 신학 공부가 여의치 않은 이들을 위해 설립된 웨이크사이버신학원(명예총장 박조준 목사, 이사장 임우성 목사)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한국교계에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19년 11월 개원한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이하 신학원)은 바른 기독교 세계관을 조명하고, 섬김을 위한 신학교육을 통해 바른 신학자와 바른 목회자를 양성하며 그리스도의 몸 된 참 목회자를 육성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아 그 사명을 묵묵히 이어왔다. 특히 2019-2022년에 이르는 전대미문의 전 세계적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신학원은 그 직무를 .. “군부 독재 맞선 박조준 목사, 정의감 충만한 하나님의 종” 1회 웨이크 신학포럼서 ‘삶과 목회’ 조명 한국교회 원로인 박조준(사진) 목사의 삶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강단과 결기라고 할 수 있다. 목회자로서 언제나 올곧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했으며, 군부 독재 시절엔 정권의 불의에 당당히 맞선 것으로도 유명하다. 가령 박 목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유신 헌법’을 제정하자 설교를 통해 이렇게 비판했다고 한다. “사람이라는 게 약해. 권좌에 앉으니까 말하는 대로 척척 되거든. 밑에서 ‘각하’ ‘각하’ 하니까 유신을 한 것 아닌가.” 정장복 장로회신학대 명예교수는 18일 서울 동작구 CTS 아트홀에서 열린 제1회 웨이크 신학포럼에서 박 목사가 과거 내뱉은 이 발언을 소개하면서 “박 목사는 용기와 정의감을 갖춘 하나님의 종이었다”고 강조했다. 정 교수는 “독재.. 웨이크사이버신학원, 22년도 5월 개강 신입생 모집 석좌교수 민경배 박사 등 국내 내로라 하는 교수진 총출동 웨이크사이버신학원(명예총장 박조준 목사, 이사장 임우성 목사)는 2022학년도 5월 개강 신입생을 모집한다. 개강은 2022년 5월 2일에 개강할 예정이니, 등록하기 위해서는 오는 4월 29일까지 접수를 해야 한다.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국제독립교회연합회(이하WAIC) 인준 신학 교육기관으로서 초교파 시대에 합당한 기독교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그동안 실행되었던 신학 세계의 여러 정치·제도권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교단 신학으로부터 성경 신학의 세계로 신학의 지평을 옮기고자 “섬김을 위한 신학” 커리큘럼을 자체 연구 개발하였고 교파를 초월하여 목회 현장의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도자들과 한국 신학계의 탁월한 업적을 쌓고 있는 검증된 .. 박조준 목사의 목회레슨, WAIC서 4월 22일 첫 강의 - 뉴스포유 박조준 목사의 ‘목회레슨’이 4월 22일 서울 강남구 소재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 사무실에서 첫 강의가 시작한다. 강의는 매달 셋째 주 목요일마다 열린다. 강의에서는 설교의 대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박 목사의 목회와 설교 노하우가 공개된다. WAIC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 참석은 20명으로 제한하지만, 유튜브 ‘압구정예수교회’ 채널을 통해 라이브 강의가 진행 될 예정이다. 박 목사는 지난 11일 세계지도력개발원에서 진행하던 목회 특강을 중단했다. 당초 외부 활동도 더 이상 하지 않기로 했지만, 자신이 설립한 WAIC와 웨이크사이버신학원에서 설교와 강의는 한다고 약속했다. 임우성 WAIC 사무총장은 “설교의 대가가 전하는 목회와 설교의 진수를 경험할 기회”라며 “수강을 원하는 목회자는 .. [박조준목사] 마지막 날이 옵니다 - 뉴스포유 디모데후서 3 : 1 - 17 오늘 저녁 읽은 말씀은 마지막 날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할 것이다” 첫째로, 마지막날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마지막날은 다른 날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때가 어떤 의미에서는 마지막 날이라는 것입니다. 둘째로. 이 마지막날은 어려운 때라는 것입니다. 헬라어로 Chalepor 라는 말의 뜻은 ‘어렵다’, ‘힘들다’는 뜻이 있는 말입니다. 이 말은 정신적 혹은 육신적 고통을 뜻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이때를 ‘위험의 때’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아주 성난 바다나 사나운 짐승을 나타낼 때 쓰는 말입니다. 마지막날에 주님의 교회는 이렇게 어렵고, 힘들고, 위험한 상황 가운데 놓이게 될 것을 말씀하여 줍니다. 왜요.. [안문혁목사] 목회자 재교육7 - 뉴스포유 룻기서 연구[서론] 룻기 1:1 [1] * 룻기서는 단편문학서라 하지요. 가장 아름다운 문학작품이라 합니다. 벤 저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1706년 1월 17일 ~ 1790년 4월 17일)은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인데 대통령외의는 미국에서 다 했기 때문이지요. 프랑스 대사로 시무할 때에 프랑스는 가톨릭 국가로 전통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당시 파리에서는 성경에는 무식하기에 모여서 성경을 비방하다 싶이 보았습니다. 이때 프랭클린은 프랑스의 여자 배우에게 이 성경을 읽어 달라고 해서 연습을 시키고 많은 외교관들이 모인 자들 앞에서 “여러분 최근에 읽은 문학 단편집 하나를 읽어드리겠습니다.”하고 룻기서를 감정을 돋우어서 다 읽게 했습니다. 그리고는 성경 비방하는 이들에게 소감을 물었습니.. 박조준 목사 목회나눔 마지막 강의 - 뉴스포유 박조준 목사가 11일 경기도 성남 세계지도력개발원에서 마지막 강의를 하며 목사들의 자세를 강조하고 있다. 박조준(88) 목사가 11일 세계지도력개발원 목회나눔 특강에서 마지막 강의를 했다. 박 목사는 2002년 경기도 성남 갈보리교회에서 은퇴한 뒤 도미(渡美), 남미와 유럽 개신교 지도자를 대상으로 200여 차례 지도력 특강을 하다 2013년 귀국해 국내 목회자를 대상으로 목회나눔 특강을 시작했다. 매년 2~6월과 9~11월 둘째·넷째 목요일마다 진행된 특강에는 그동안 4만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했다. 이날 이후 세계지도력개발원도 해산 절차를 밟는다. 박 목사는 앞으로 국제독립교회연합회와 웨이크사이버신학원 명예총장 외에는 모든 공식 활동을 중단한다. 이날 박 목사는 종교개혁자 장 칼뱅의 말을 빌려 “교역자의..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온라인으로 목사고시 성공적 실시 - 뉴스포유 온라인 고시본부 설치, 사전준비 만전 (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회장 임재환 목사/ 이하 WAIC)의 제15회 목사고시가 지난 3월 9일 온라인을 통해 열렸다. 오랜 코로나의 여파로 수차례 고시 일정이 미뤄진 상황에, 금번 목사고시는 연합회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시도됐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조직신학, 교회사, 성경고사에 이어 면접고사까지 치러진 이날 목사고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온라인 시험인 만큼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2차례 이상 수험생들과 모의시험을 진행했고, 시험 시작 직전까지 시스템을 점검했다. 또한 WAIC 사무실 내에 고시본부를 차리고, 시험 진행을 위한 PC와 대형 모니터, 면접시험용 스튜디오 등을 설치했으며, 인터넷 접속장애를 대비한.. 이전 1 2 3 4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