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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나라를 위한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시여, 주님의 인자하심만을 의지하며 간구 드립니다. 주여,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코로나19 앞에서 겸손하게 하소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로는 이길 수 없으니 환난과 시련의 시간을 줄여주시고 주의 뜻은 다 이루소서 주여,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나라의 흥망성쇠가 사람에게 있지 않으니 악인들은 우리를 멸하려고 엿보오나 우리는 주의 말씀만 찾게 하소서 주여,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속한 것이 아니니 서로를 향한 비방과 저주를 멈추게 하시고 이제 성령 충만하여 마귀를 대적하게 하소서 주여,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믿는 자들마저 욕심과 두려움으로 흔들리오니 주를 경외하는 믿음과 기도를 회복시켜주시고 겸손과 공의로 채워주소서 죽음에서..
[박조준목사] 하나님과의 교제 - 뉴스포유 요한일서 5:11~21 요한일서는 하나님과의 교제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데 그 교제의 근거는 영생입니다. 그래서 11절에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그 영생을 누가 주셨어요? 12절을 보십시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라고 기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생을 주십니다. 무엇이 영생입니까? 어떻게 얻습니까? 이런 것들을 알 수 있는 것이 어디입니까? 그것은 성경입니다. 13절 말씀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
공교육, 우주 전체를 통찰할 수 있는 지혜의 배움터 - 뉴스포유 [웨이크사이버신학원 릴레이 특강] 정일웅 교수의 코메니우스와 형제연합교회 코메니우스는 공교육에서 모든 지혜의 배움을 통해 우주 전체에 대한 통찰력을 다음세대에게 길러주려 했다. 이성적 사고를 통해 피조물의 존재 목적과 효용 가치를 바르게 알게 하기 위해서였다. 바른 지성을 갖고 정신의 가치를 분별해 이웃에게는 덕성을 드러내며, 하나님께는 찬양과 감사로 영광을 돌리는 영성을 발휘하게 하려는 뜻이었다. 그래서 코메니우스는 모든 지혜의 배움이 당시 다음세대를 위한 공교육의 중심이 되게 했다. 오늘날까지 사랑받는 그의 저서 ‘대교수학’은 이런 교육을 위한 교사지침서였다. 문제는 다음세대가 자연과 정신의 영역만 배우고, 종교의 영역을 배우지 않는다면 인성의 중요한 요소가 부족해진다는 점이었다. 그것은 인성의 중심..
[WAIC 칼럼] 강성률 목사의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마 11:28-30) - 뉴스포유 성경은 샘과 같습니다. 샘에서 물이 끊임없이 솟아나는 것처럼 말씀 또한 시대에 따라 가장 적절한 모습으로 솟아납니다. 말씀이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신앙인이든 아니든 모두가 좋아하는 이 말씀에 대한 연구는 벌써 2천년도 넘게 상고 되었지만 고갈이 되지 않고 더욱 풍성해지고 새롭습니다. 오늘은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상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28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믿는 자들은 ‘아, 이제는 내가 짐을 지지 않아도 되는 구나.’라고 믿고 나아갈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짐을 내려놓으라고 하지 않고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
[정균양목사] 예수의 흔적, 우리의 존재 목적 - 뉴스포유 마가복음 10장 45절 존재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신앙인은 무엇 때문에 존재할까요. 바로 예수의 흔적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독생자 보혈로 구원하신 우리를 고통도 사망도 없으며, 날빛보다 밝은 천국에 부르지 않으시고, 괴로움과 죄가 있는 이 땅에 두실까요. 세상을 사는 동안 예수의 흔적을 입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라는 명령입니다. 사도 바울도 이 섭리에 감격했습니다. 그는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고 고백했습니다. 종교 지도자와 군중의 돌에 깨진 몸으로 하나님 우편에 서신 예수님을 만난 스데반 집사, 땀과 눈물에 얼룩져 심장을 사역지에 묻었다고 고백한 리빙스턴 선교사, 우상숭배를 거부한 순교자 주기철 목사도 존재 목적인 예수의 흔적을 입었습니다. 우리의 존재 목적도 예수의 흔적에 있습니다. 예..
[박순형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바이러스가 만 6개월 째 전 세계를 휘젓고 있고 사망자 수가 40만명을 넘고 있지만 아직 그 끝은 보이지 않고 이 시점에서, 수천년 전부터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가 나타난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어리석은 저희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시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저희들의 잘못을 돌이켜보면 이 세상은 이미 옛적부터 인간의 의가 하나님의 의에 대항하는 곳이었습니다. 지금은 이전보다 인간들의 의가 더 하늘 높은 줄도 모르도 치솟고 있습니다. 과학의 발달로 달나라에 한번 갔다 온 것도 달나라를 정복했다고 큰소리 쳤고, 여전히 인간의 힘으로 유토피아라는 바벨탑을 쌓고 있습니다. 첫째 바벨탑은 노아의 후손들이 같이 쌓았지만 이제는 정치, 사회,..
[박주신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대하 7:14-16)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영원히 홀로 영광받으실 하나님께서 이 시간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세상에서 소금과 빛으로 살라 명하시며,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으로 살도록 우리를 부르셨지만, 여전히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붙잡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지 못하는 연약한 우리의 죄악된 모습을 회개..
[김은선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할렐루야, 우리의 아버지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강하고 능하시며, 한없이 자비로우시고, 어미가 새끼를 그 품에 안음같이 지으신 만물을, 특히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를 한시도 놓지 않고 안고 계십니다. 우리는 한 순간도 주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의심하지 않으며 주님을 갈망합니다. 우리가 감사로 드리는 예배와 기도를 받아주십시오. 주님만이 온 세계 위에 높으시며 영광과 찬송받기에 합당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 온 세계가 격랑 속에 휩싸이고, 고귀한 생명들이 너무 많이 허무하게 스러졌습니다. 어둠에 잠기고 숨어있던 것들이 드러나 우리를 경악하게 하고, 우리를 속이던 허상들도 수없이 깨어져 나갔습니다. 나라들은 더 이기적으로 다투고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절망 속에서 오직 생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