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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택권목사 칼럼] 예수는 나에게 누구십니까? - 뉴스포유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신지 수개월 후 행하신 기적 사역 (막6:35-44) 인데 이 두 사건은 동일한 것이 아닙니다. (1) 장소가 다릅니다. 6장 사건은 갈릴리 유대인 지방 벳새다, 8장 배경은 이방인의 땅 데가볼리이고 (2) 먼저는 백성이 모인 그 날 저녁, 후자는 3일간 같이 있는 후 생긴 일입니다. (3) 전자는 열두 바구니 가 남았고 두 번째는 일곱 바구니인데 바구니 크기도 다릅니다. 병만 고치실 뿐 아니라 식사까지 걱정하시는 주님의 사랑입니다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시136:25). 이 일후에 철저히 불신의 벽을 쌓은 채 모함의 기회만 찾는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기적을 구합니다. 그 이유는 예수가 사탄의 힘을 이용했다는 증거를 잡아 매장시키려는 ..
[심윤보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살아 역사하시고 언제 어디서나 어느 때나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저희 간구를 들으시는 하나님. ​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코비드 19라는 세계적인 팬데믹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저희에게 복에 복을 더하시고 세상 평안과 위로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참된 평화와 위로의 하나님.. 2020년 시작은 보고 듣지도 못했던 코로나19라는 전염병으로 인해 두려움과 서로를 의심하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어두움의 주관자로 인해 절망과 거리감으로 메마른 사막과 같이 절망으로 가득 차 버렸습니다. 코로나로 꽉 차있는 이 세상에 생명의 빛을 주사 비대면 예배라는 불순종의 때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하나님의 도우심을 갈망하는 예배를 회복하게 하여 주십시오. 코로나 확진자 수와 사망자의 숫자를 ..
[WAIC 칼럼] 강성률 목사의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 뉴스포유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약4:8). 성경은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마13:35)라고 말합니다. 만물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감추어 있습니다. 그래서 잠25:2는 말합니다.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일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니라.”라고 말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살피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살피고 찾는 일입니다. 코로나사태를 맞이하여 저 역시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시는지 찾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코로나 역시 하나님의 허락하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참새 한 마리가 땅에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의 허락하..
[림택권목사 칼럼] 하나님의 말씀과 인간 전통 - 뉴스포유 게네사렛까지 찾아온 바리새인들과 몇 서기관이 예수와 논쟁(막7:1-23)을 하는데 율법(하나님의 계명)의 목적과 정신보다 형식적 세부 사항을 더 중시하는 문제(장로들의 유전)로 생긴 논쟁입니다. 즉 식사 전 손을 씻는 일(출30:17-21)인데 제자들이 씻지 않았다는 비난에서 시작됩니다. 형제인 야고보는 나중에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적 인물이 되었고(행15:13;갈1:19) 예수가 승천하신 후 교회의 기둥으로 활약했으며(갈2:9). ‘의인 야고보’라고도 불린 그는 야고보서 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머니 마리아, 형제들도 초대 교인이 되었습니다(막4:30-32)”. 이 비난에 대한 주님의 반격; (1) 사람의 “전통(유전 혹은 구전)이 말씀을 대신 못함으로”(막7:6) 예수는 성경만이 유일한 하나님의 율법..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신년 메시지 - 뉴스포유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총회장 임재환 목사)가 30일 총회장 명의의 신년 메시지를 발표하고 “진리 안에서 동행하는 새해가 되자”고 선포했다. 임재환 총회장(사진)은 “사도 요한의 말처럼 진리 안에서 동행하는 형제 공동체로 거듭나는 새해 되자”면서 “코로나19로 침체하고 소원해진 신앙을 추스르고 닫았던 교회 예배당 문을 열어 기도하는 집으로 만들자”고 권했다. 임 총회장은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가 살아나듯 온 교회 위에 생명의 강물이 흐르기를 축복한다”면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한 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년 메시지 전문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주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을 뒤로하고 새해를 맞았습니..
[림택권목사 칼럼]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 뉴스포유 막 6:1-6 고향에서 배척을 받으신 예수.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은 출신 성분이 하찮은 선지자일지라도 그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전하는 말씀은 반드시 귀 기울여 들었지만(신18:19) 이 때 고향사람들은, 심지어 형제자매까지도, 예수를 배척했는데 아마 불신의 안목에서 예수를 그냥 목수로만 여기고 또한 인류 최초 살인 사건이 친 형제 간에(창4:8) 벌어진 일처럼 시기심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의 형제인 야고보는 나중에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적 인물이 되었고(행15:13;갈1:19) 예수가 승천하신 후 교회의 기둥으로 활약했으며(갈2:9). ‘의인 야고보’라고도 불린 그는 야고보서 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머니 마리아, 형제들도 초대 교인이 되었습니다(막4:30-32)”. 세례 요한의 죽음(6:14-29..
성경필사노트 마음을 움직이는 물댄동산 김미혜 대표 - 뉴스포유 하늘의 주인이시고 이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 우리를 살리시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구원해 주신 그 한량없으신 은혜에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이 칠흑같이 어두운 세상에 꿈과 희망을 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구원해 주신 것도 감사한데 또 믿음 주셔서 이 전염병시대에 하나님 의지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주님 믿지 않았다면 전염병인 이 시대가 얼마나 끔찍한지요.. 하나님 제 삶을 되돌아봅니다. 나 혼자 잘 믿고 감사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 가족만 건강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내 사업만 잘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 교회만 무너지지 않으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이 전염병에 분명 주님의 뜻과 계획하심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
[임성민전도사] 신학대학생이 바라는 코로나19 시대 - 뉴스포유 코로나19를 지내면서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주님과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공동체로 모이기 힘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저희와 주님의 관계가 성장하기 위한 좋은 도약대가 되었습니다. 주님을 믿고 따르며 코로나19를 이겨야 합니다. 코로나19를 발판 삼아서 믿음의 길로 올라가야 합니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주님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코로나로 온라인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예배하기 위한 방식이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주님께 예배를 드린다면 주님은 기뻐 받으십니다. 지금 그리스도인은 더욱더 진심으로 예배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더욱더 주님과 가까워져야 합니다. 저희는 더욱더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주님을 위해 행하면 주님은 기뻐하십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