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윤보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살아 역사하시고 언제 어디서나 어느 때나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저희 간구를 들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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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코비드 19라는 세계적인 팬데믹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저희에게 복에 복을 더하시고 세상 평안과 위로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참된 평화와 위로의 하나님..

2020년 시작은 보고 듣지도 못했던 코로나19라는 전염병으로 인해 두려움과 서로를 의심하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어두움의 주관자로 인해 절망과 거리감으로 메마른 사막과 같이 절망으로 가득 차 버렸습니다.

코로나로 꽉 차있는 이 세상에 생명의 빛을 주사 비대면 예배라는 불순종의 때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하나님의 도우심을 갈망하는 예배를 회복하게 하여 주십시오.

코로나 확진자 수와 사망자의 숫자를 전하는 세상의 절망의 소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크신 계획과 소망의 소리만을 듣게 하여 주소서.

마음껏 부르짖고 찬양하는 예배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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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기도를 소리치며 드릴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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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마저도 다 주의 것입니다.

이제 경제와 정치와 사회는 고난에 지쳐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나의 모든 삶을 주께 맡기어 버티고 견디어 남은 자가 되게 축복 하여 주옵소서.

세계는 급변하고 지도자가 바뀌는 혼란 가운데에서 코로나백신과 치료제가 개발 되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약속 위에서 허락된 축복입니다.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던 불임절을 기억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고 찬양하며 모여 예배드리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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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허락하신 계획 안에서 한국교회의 흩어진 교단 연합회가 하나로 통합된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통하여 교회가 하나가 되어 높아지려는 인간의 욕망과 교만이 종식되어 오직 믿음만이 삶의 최종 목적이되고 최고의 가치임을 고백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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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할 수있는 지혜와 능력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믿는자들은 코로나 19를 통해 인간의 능력이 아니라 주님께서 허락하신 권능이 아니면 무익한 종임을 알게 하시고 주의 음성을 듣기를 소원하며 겸손하게 하시고 더욱 큰 믿음을 갖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시면 호흡마져도 내 것이 아니며 주님께서 부르시면 세상것을 내려놓고 따를 수밖에 없는 인생임을 인정하게되었습니다.

경제대국인 미국과 하나로 연결된 유럽은 힘들게 하루하루를 불안한 마음으로 살아가지만 이 작은 대한민국은 복음으로 하나가 되어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를 소원합니다.

강건하게 대려다 내 집을 채우라 명령하신 주님의 말씀따라 다시 아버지의 집을 채우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갈망합니다. 불순종하여 범죄하고 창궐하는 전염병 아래 무릎 꿇은 저와 한국교회를 다시 세우시사 무너진 세계교회의 롤모델로 삼아주소서.

이제 코로나 전염병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아래 떠났습니다.

낙담하고 좌절하여 예수님을 배교하던 불순종의 사람들을 주님께서 찾아주시고. 그들을 만나주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위로하시고 치료하시고 구원의 은총을 내리시기를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심윤보목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M.Div

WAIC 10회 목사안수

새창조교회 협력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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