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29) 썸네일형 리스트형 CTS 최대진 기자 'WAIC 올해의 기자상' 수상 - 뉴스포유 CTS 최대진 기자가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회장 임재환 목사)가 수여하는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박조준 목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 설립자)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WAIC 본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한국교회 발전을 위한 탁월한 달란트와 지성으로 기독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는 지난해부터 기독교 언론 발전을 위해 '올해의 기자상'을 제정해 매년 5월에 수상하고 있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는 종교개혁 신앙의 표어인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의 기초 위에 세워진 단체이며, 목회자가 교단의 정치적인 영향에서 벗어나, 진리 안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목회 철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http://www.newsfor.. [박조준목사] 사도적 증언과 성경 - 뉴스포유 베드로후서 1:16~21 오늘 저녁 생각하게 되는 베드로후서 1장 16절 이하의 말씀은 아주 중요한 내용입니다. 이미 드린 말씀대로 이 편지는 사도 베드로가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을 격려하고 신앙에 확고히 서 있게 하기 위하여 쓴 것입니다. 사람으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이 어디 있습니까? 사도 베드로는 주님의 재림을 말했습니다. 그러나 고난 속에 있는 성도들은 여러 가지 의심이 생길 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도는 이것을 의식하면서 이 편지를 쓴 것입니다. 베드로가 이 편지를 쓸 때 외부적인 환경의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보다는 그들에 대해서 그들 주변에 널리 알려진 이상하고 놀라운, 많은 꾸며낸 이야기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그.. [강성률목사] ‘아히도벨과 후새’ - 뉴스포유 (삼하17:1~23) 다윗의 모사 중에는 아히도벨과 후새도 있었습니다. 아히도벨의 모략은 ‘하나님께 물어 받은 말씀과 일반이라.’(삼하16:23)고 할 만큼 뛰어났습니다. 반면 다윗의 친구 후새의 대하여는 어떠한 평이 없습니다. 압살롬이 반역을 하였을 때 아히도벨은 거기에 가담하였습니다. 짐작컨대 다윗이 아히도벨의 손녀 밧세바와 간음하고, 밧세바의 남편 우리아를 죽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일 이후 아히도벨은 다윗을 떠나 고향 길로에 머물렀습니다(삼하15:12). 이 모든 사실을 아는 압살롬이 아히도벨을 초청하여 의기투합한 것입니다. 아히도벨이 압살롬에게 말하였습니다. “이제 나로 하여금 사람 일만 이천을 택하게 하소서. 오늘 밤에 내가 일어나서 다윗의 뒤를 따라 저가 곤하고 약할 때에 엄습하여 저를 무.. [이명현목사] 주님과 함께하는 삶 - 뉴스포유 코로나19로 삶의 즐거움을 느끼기 힘들어졌습니다. 많은 사람이 외로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고독사가 증가했다는 기사도 자주 마주하게 됩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주님은 밤에 환상 가운데 사도 바울에게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밝히 증언하자 유대인들은 사도 바울을 대적하고 비방했습니다. 법정으로 데리고 가기까지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들이 두려워 복음을 전하지 않고 침묵하려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환상 중에 나타나 하신 말씀이 오늘 본문입니다. 코로나19로 예배와 찬양도 마음껏 드리지 못합니다. 무엇보다 힘들고 괴로운 건 주님.. 서울 목양교회 교육관 봉헌 감사예배 - 뉴스포유 지난 9일 서울 목양교회(담임 김호연 목사)에서 김호연 목사의 인도로 교육관 봉헌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이날 설교를 맡은 박조준 목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 설립자)는 "세상사는 동안에 보이는 것은 전부가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 우리가 세상 사는 동안에 넘어지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오른손이 우리를 붙드시니 일어나야 합니다."라고 격려하며 교육관 봉헌을 축하하는 말씀을 전했다. 이형로 목사(만리현성결교회 원로목사)의 축사와 김규권 목사(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무사히 잘 드려졌다. 한편, 서울목양교회는 세대와 성도, 교회와 지역사회 사이의 소통과 연결을 지향하며 신앙과 삶을 중심으로서 사명을 감당하기 소망하는 선교와 구원의 공동체이다. http://www.newsforyou.kr.. [박조준목사] 너로 생각나게 하노라 - 뉴스포유 베드로후서 1:12~16 사람은 잊어버리는 동물입니다. 지난날에 끔찍스러운 사고가 있어서 수많은 인명의 피해를 입었어도 얼마 지나지 않아 언제 그런 일이 있었나 하고 기억이 희미해집니다. 잊어버려서 그럽니다. 좋은 것, 고마운 것은 더 잘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내려오는 말에 “은혜는 물에 새기고 원수는 돌에 새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잊어버려야 될 것은 빨리 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될 것은 잊어버려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시편 103편에 보면 다윗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하나님의 은택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감사할 수 있고 그 은혜에 보답하려는 헌신과 봉사가 있게 됩니다. 우리는 처음에 믿었던 것들을 잊어.. [이정의목사] 용서 - 뉴스포유 ●시편 32편 1절 ‘세상의 수도’라는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쓴 단편소설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마드리드에서 ‘파코’라는 이름을 쓰는 소년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파코는 프란체스코라는 이름의 애칭입니다. 마드리드에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떠돌고 있었습니다. 한 아버지가 마드리드로 가서 개인 잡지에 광고 한 편을 게재합니다. “파코야, 화요일 정오에 몬태나호텔에서 만나자. 다 용서했다. 아빠가.” 이 광고를 보고 파코라는 이름을 가진 젊은이 800여명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구아르디아 민간 기병대를 불러올 정도였습니다. 스페인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파코라는 이름에 얽힌 이 이야기는 마음을 울컥하게 하는 건 누구를 막론하고 용서받고 싶어 갈망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범죄를 저지른.. [김진무목사]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 뉴스포유 주님은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평안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믿으면 하나 되는 것입니다. 하나 되는 것에는 인간의 수단과 지식, 지혜 같은 것들이 필요 없습니다. 영혼의 다스림이 시작되면 모든 게 끝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구속하셨고 그 값을 치러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그리스도 안에 다 있습니다. “하나가 되지 못하는 건 온유하지 않기 때문이다. 겸손하지 않아서다”라며 잘못을 들추고 복잡하게 인간의 힘으로만 도전해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육신적으로 나가면 우리보다 백배 강한 사단에게 결국 패합니다. 예수님이 주신 것, 하나님이 이미 주신 걸 믿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에베소서 4장 4~6절에는 몸이 하나이고 성령도 한..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