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29)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지원목사] 예수의 흔적 - 뉴스포유 갈라디아서 6장 11~17절 본문은 사도 바울이 1차 전도 여행 중 소아시아 지역에 세워진 갈라디아 교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 교인들은 대부분 이교도였기 때문에 개종해 세례를 받은 뒤 성령 체험도 했지만, 이전에 신봉했던 이교 신앙을 복음과 결합한 형태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예루살렘에서 이주한 유대인이 사도 바울의 가르침이 잘못된 것이라고 소문을 내면서 혼란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런 소식을 전해 들은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에 파급된 유대주의파 선동가들이 뿌린 해로운 독을 제거하고 순전한 복음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갈라디아서를 기록했습니다. 사도바울은 교회를 허무는 악의 무리에 대항해 예수의 흔적을 가진 자들이 가진 특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흔적을 가진 사.. [강성률목사] 지렁이 같은 야곱 - 뉴스포유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사 41:14). 야곱은 택함을 받은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야곱을 지렁이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개역개정에는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대신에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평소에는 흙 속에 숨어서 흙을 헤치며 먹이를 찾고 있다가 비가 오면 나타나는 지렁이들은 가장 약한 동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당시 이사야가 이 말씀을 선포하던 때는 북왕국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의하여 멸망당하고 포로가 된 때였습니다. 스스로는 일어설 수 없는 때였습니다. “생명이 오그라들 때 목수 청년이 보이지 않는 젓가락으로 나를 집어 올렸다 그리고 .. [박조준목사]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 뉴스포유 우리가 베드로 사도의 편지를 읽으면서 직면하게 되는 두 가지 위치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역사를 이해하고, 역사를 설명하고, 세상의 미래를 예견하려는 인간의 사상과 철학과 노력이 있습니다. 또한 다른 하나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언급한 이 선지자들, 그리고 이 사도들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부르신 자들이며,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메시지를 주셨고, 인간의 이성을 초월하는 지혜를 주셨다고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두 가지 위치 중 어느 하나에 속해 있습니다. 이것이 사도 베드로가 주장하는 것이고 그는 그렇게 해서 지난 역사를 인용해서 조롱하는 사람들이 크게 오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노아의 홍수 이전과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이전의 사람들이.. [김시철목사] 응답의 사람 - 뉴스포유 아브라함 여호수아 사무엘 다니엘 사도 바울은 모두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성경에 쓰임 받은 인물들 모두는 기도 응답을 받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기도를 어떻게 해야 응답이 있을까요. 첫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14장에는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13절)고 적혀 있습니다. 성도라면 기도를 통해 응답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응답받지 못하는 때도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도구일 뿐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하는 기도의 도구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담대하게 당당히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해야 합니다. 둘째,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합니다.(마 6:33)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 제일주의로 .. [박조준목사] 말씀을 믿읍시다 - 뉴스포유 베드로후서 3:1~7 베드로 사도는 베드로후서 1장에서 우리 주님의 재림과 최후의 심판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2장에서는 하나님께서 행악자들을 최후로 심판하시고 경건한 자를 구원하신다는 데 대한 확실성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준 바가 있습니다. 또한 그는 그 교리를 반대하는 거짓 교사들의 위치와 태도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 베드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시대에 항거하고 변질된 죄악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처신해야 할 일을 권고하고 나서 지난 시간 생각한 대로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날까지 지키신다”는 위로와 위안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사도 베드로는 지금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라고 질문하는 사람들이 나타날..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제16회 목사고시 청원 - 뉴스포유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의 기초 위에 세워져 한국교회를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를 양육하는데 전력을 쏟고 있는 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회장 임재환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 제16회 목사고시 청원을 오는 8월 27일까지 접수받는다. 제16회 목사고시와 면접은 오는 9월 6일 실시되며, 안수식은 10월 4일 열릴 예정이다. 본 청원은 국내외 정규 신학대학원 M.Div.(목회학) 졸업자(2년 이상의 전임사역경력 필요)만이 접수가 가능하다. 청원은 국제독립교회연합회 홈페이지(www.waic.kr)에서 할 수 있으며, 교회가입 및 안수에 대한 문의는 전화(02-546-2725)나 메일 (zionsung77@naver.com)로 연락을 취하면 된다. 박조준 목사 국민일보 일만호 발행 축하 인터뷰 - 뉴스포유 국민일보가 창간한 1988년에 박조준(88) 목사는 이미 한국교회를 이끄는 지도자 중 한 명으로 꼽혔다. 그는 세상 권력에 무릎 꿇지 않았던 목사로 잘 알려져 있다.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대통령을 위한 설교를 해 달라는 등 신군부의 여러 요구를 번번이 무시하다 외화밀반출 사건에 휩싸였다. 이 일로 박 목사는 84년 서울 영락교회를 사임했다. 그는 73년 39세의 젊은 나이에 한경직 목사에 이어 영락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해 교회의 성장을 견인했다. 영락교회에서 물러난 박 목사는 안정적인 길을 걷지 않았다. 대신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한 상가를 얻어 갈보리교회를 개척하며 광야로 나섰다. 교회는 당시에는 낯설었던 ‘독립교회’의 형태를 가졌다. 신앙은 장로교 노선을 택했고 조직은 회중 교회 형식을 따랐다. 이를 통해.. '웨이크사이버신학원, 신입생 모집' - 뉴스포유 웨이크사이버신학원(명예총장 박조준 목사, 이사장 임우성 목사)에서는 가을학기 신입생을 오는 8월 6일까지 모집한다. 교파를 뛰어넘는 보편적 신학과 수준높은 교육으로 기독교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잡은 본 신학원은 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임재환 목사, 설립자 박조준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의 인준 신학 교육기관으로 한국 독립교회의 정착과 발전, 부흥의 전초기지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교파, 교단에 관계없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신학 교육자들이 대거 교수진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교수진은 박조준 목사를 비롯해 민경배 연세대 명예교수, 정일웅 총신대 전 총장, 김영한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전 원장,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전 장관 등이 참여했다. 명예교수는 림택권..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