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6 성도의 복된 길 [2]
1. 세계적 복관은
1] 동양을 기준한 개인의 기준으로는 ① 수(壽) ② 부귀(富貴) ③ 강령(康寧) ④ 유호덕(攸好德) ⑤ 고종명(考終命)을 말함인데 대체로 개인으로 시작해서 단체와 국가로 올라감이다. *이 사상에 몰두하면 오히려 단체적으로 패망이 됩니다. *우리 민족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같이 우수한데, 국가와 민족의 지도자들이 없습니다. 유대인들이 개인별로 장사를 하면 한국인을 따라잡을 수가 없데요. 그러나 다른 한국 사람이 또 나타나면 서로 경쟁해서 제3자가 차지하고 끝난데요.
2] 서양인들의 기준은 공동체적인 국가의 평안과 번영. 미래적 강한 나라와 몸의 건강. 번영과 발전인데 위로부터 내려오는 개념이나 도덕까지 미치는 것 같으나 영으로 구비되지는 못함이다. 영의 주격이 되지 못하면 인간의 교만이 나와 미완성 자본주의로 세계통일은 못하고 천민자본주의로 세계의 지탄받는 나라가 된다. 종교 이름 걸고 십자군 전쟁을 해서 성지를 다 빼앗기는 결과가 됨이 큰 실패다.
3] 성경의 복은 영을 기준해서 영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 됨이기에 요한 3서 2 신약에서 팔복은 세상의 육의 복보다 영을 기준한 복의 순서가 철저해야 됩니다.
2. 성경의 4가지 복은
복은 세상 복도 있고, 악한 자의 복도 있고, 영적 참된 영원한 복이 있습니다.
1] 악한 자의 복이 있다. 시 73:3 악자의 형통을 보고 마음의 소원보다 거만했다 시 84:8-10 성소를 불사르면서도 큰소리친다.
2] 세상 것으로 끝나는 복도 있다 아브라함과 놋을 비교하면 창 13장 요단 뜰을 택한 놋은 임시적이고 아브라함은 실패 같으나 대대손손이 복이 됩니다. 눅 16:19 부자와 거지 비유를 말씀했습니다.
3] 영육이 다 복이 됨도 있습니다. 요1서 3:2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됨이다.
4] 영의 복이 있습니다. 계 7:14에서는 환난에서 나온 자들이 흰옷 입은 자들입니다. *천국 건설은 환난에서 나온 자들이 최고의 위치라 보고 보통 복은 영육이 잘된 자들이 복이겠지요.
시편 1-6
1. 시편 1편에 복은
1] 시편 1편의 복은 구약에서 신 28장과 마 5장에서 8복을 기본으로 하면 구약도 선민의 세계에서 복된 백성으로 입문이고 신약으로 최종의 세계는 1000년 왕국으로 복된 입문으로 보면 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일생에서 복의 관문에서 열고 들어가는 백성들을 연상하면서 보이는 말씀입니다.
2] 1편은 150편에서 제일 먼저 나왔다. 1편이 150편을 총체적으로 대표할만한 시이다. 전체를 압축해서 볼 수 있는 원리적이고 모델형이 되는 내용이 있다. 매우 간단하다. 그러나 이 내용은 시편의 총체적이고 기초적이다. 선인과 악인 복과 저주를 논하는 것이다. 복으로 시작해서 멸망으로 마감하는 일이 있다. 두 길이 있을 뿐이다. 복의 생활을 하지 못하면 다음에는 화를 당하는 길을 간다. *옛날 어떤 왕이 왕위에 오르면서 궁전에 탑 꼭대기에 은종을 달아 놓으면서 규칙을 세웠는데 왕이 기뻐할 때에 왕이 은종을 치게 한다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가 왕으로 있는 동안에 한 번도 그 종을 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왕이 병이들고 임종이 가까웠을 때에 왕 주변에 신하들이 둘러싸서 슬퍼하게 되어 왕이 나를 이같이 아끼고 위해주는 이가 이같이 많이 있다 하는 것을 알고 왕이 친히 올라가 종을 치고 죽었다한다. 왕이 자기를 아끼고 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을 미리 알았다면 늘 은종을 처서 기뻐하고 백성들에게 감사도 하고 나라를 바로 세워나갔을 것이다. 레 26장에서 레위기의 결정체를 말하는데 바로 제사 행위를 했을 때에 복이 임한다. 신 28장에서 율법의 총결산으로 또한 복이 임한다. 복과 화를 제시한다. 인간에게 두가지 길을 놓고 하나님은 복의 길을 가기를 원하는 것이다. (신 30:19)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신 30: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또 그에게 복종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오 네 장수시니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하리라
2. 피해야 할 길과 참여해야 할 길
1] 피할 길
1] 악인의 꾀를 좇지 말라 복의 바람은 있으나 방법은 몰라
인간을 중심한 경영이나 생각이나 행위나 악인의 주장에 따르지 말라 하신다. 국가나 민족이나 과학이나 문화나 예술만을 중심하지 말라 김형석 교수가 102세 때 선언한 것은 인간은 물질이 다가 아니다하심. 하나님 중심이 선이고 사람이나 피조물 중심한 것이 악이다. 아담의 죄가 무엇이냐 하나님을 중심하지 않고 피조물과 마귀나 자기를 중심한 것이 아니냐? 믿음에 자리에서 떠났으니.
2]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죄인이 왜 죄인이 되느냐 성경 말씀을 어긴 것이 죄이다. 마귀에게 이끌림이 죄인의 길에 서는 것이다. 하나님이 인도하는 길은 최후에 목적에서 성공하게 하는 길입니다. 법은 자연법, 국법, 도덕법, 양심법, 율법, 복음법 인데 하늘과 땅을 통일시킬 때 엡1:10 승리길이 최종성공이다.
3]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 앉는다란 열매라면 상품으로 자리 잡는 것인데, 그 자리는 오만한 자로 끝마침이니 靈死의 벌이다.
2] 참여할 길 = 피할 때는 항상 조심성 있게 참여할 때는 어찌해도 여유만만하다.
[1]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는데 어느정도냐 결혼할 쌍이 남녀가 연애편지로 나누던 관계를 생각하고 되새기고 하는 것을 생각하는 행복이다. 하나님은 만날수록 좋은 것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것 보면(시 19:10)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시 119:72)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 천 금은보다 승하니이다.(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화초를 지하에 놓고 빛이 있는 곳이 하나 있으면 빛으로 돌리게 되지요. 이같이 벌레는 땅에서 어족은 물에서 식물은 땅에서 자람같이 사람은 진리의 길을 좋아하고 그 속에서 자라게 됩니다.
[2] 성경은 어떤 책이냐
a. 성경은 원리요 근본 도리가 되는 말씀이다. 원리나 도리는 국경도 인종도 역사도 초월한다. 아브라함 때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다 원리는 동일하다. *엔진과 같다 사람이 자력으로는 멀리 갈 수 없으나 엔진이 있는 차를 타고 어디나 간다. 엔진이 힘이 있으니 큰 물체 자동차 기차 비행기 다 몰고 또 많은 물질을 싣고 가지 않느냐 그 에너지를 성경에서 받아야 한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 *원리는 변함없다 국경도 인종도 시대도 초월한다. 수학의 공식 피아노의 공식 다 동일하다.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라고 하지 않느냐 엔진이 돌기만 하면 핸들 조종을 하는 대로 달려간다. 성경대로 사는 것에서 복이 되고 방법도 성경에서 배워야 한다. *이스라엘이 여리고에서 걸리지 않으니 척척 나가서 여리고를 말씀대로 하루에 한바퀴 마지막 날 7바퀴 13바퀴 도니 다 무너지고 말았다. 말씀에 따라 갈때에는 다 형통이된다. 그러나 아이 성에 가려 할 때에 그 말씀에 아간이 걸리니 모다에 돌이 들어가서 밖히는 것으로 안돌아간다.
b. 성경은 하나님의 계획서이다. (고전 2: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추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고전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미리 알아가지고 피할 수 있고 취할 수 있다. *한국이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할 때에 제3 한강교를 놓으려 할 때에 강남 땅이 급증해서 값이 올라갔다. 사람들이 생각에는 한강에 다리가 어찌 건설되랴 했다. 그러나 이 계획은 평민의 한 사람의 계획이 아니다. 남산굴을 뚫는 것 한강 다리를 놓는다는 것. 정부가 하니 했다. 하나님이 하신다할 때 불가능하냐? 하나님이 계획을 하시고 성취시킬 때에 어떤 방해나 제한을 받지 않고 완전하게 영원히 변함없이 이루신다. 성경 전체가 역사나 교훈이나 시가나 예언 등으로 되어 있어도 다 언약으로 되어 있고, 이 언약을 하신 하나님은 확실하게 완전히 성취시키는 분이시다.
c. 성경은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하게 하려 하는 책이다. 세상에서 삶이 천국의 실력이 된다. 무나를 맡기고 가신 분이 주님이시고 10무나 남겼으면 하늘의 10고울을 차지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계속 그 말씀을 마음 비에 새겨 그 인격이 된 사람들이 *조지 워싱턴은 성경이 아니면 세계를 다스릴 수 없다 했다. *토마스 제퍼슨은 미국 독립선언서 작성자로서 미합중국은 성경을 반석으로 삼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링컨은 가난하여 제대로 학교 교육을 받지 못했으나 언제나 성경을 그의 곁에 두고 부지런히 읽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힘을 썼다. 성경을 집무실에 두고 있으면서 성경은 하나님이 주신 가장 좋은 선물이라고 말했다. 루즈벨트 대통령은 어떤 사람으로 성공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라도 다 성경을 연구하라고 먼저 권하였다.
3. 성도의 복
1]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청청으로 공급을 받는 복
늘 푸른 신앙으로 살 수 있는 복입니다. 1:3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공급을 받는다. (시 92:13) 여호와의 집에 섬겼음이요.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 광야에서 있는 나무는 언제라도 메마름이 심해서 마르고 잎이 사라지는 상태인데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계속 잘 청청히 자란다.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계 22:1-2에서는 매달 맺히는 열매를 맺는다합니다. 신 28:6에서 들어가도 나가도 복을 것으로 말씀하고 요 10장 9에서 들어가며 나가면서 꼴을 얻는다 하십니다, 현실을 당할때마다 전진만 있지 후회가 없는 형편 당할 때마다 성공한다. 뭐 어떤 때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다 그것이 매사가 성공되는 것을 가리켜서 '시절을 좋아 과실 맺는다' 과실 맺는다는 말은 좋은 결과를 맺는 거 아닙니까? 좋은 결과 맺는 것이니까 성공하는 것입니다.
필요할 때에 인격이 되는데 어진 형님같이 되기도 사랑하는 어머니의 입장이 되기도 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 이는 비유인데 마치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가물어도 장마가 져도 언제든지 그 나무에는 상관이 없어서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이 그렇게 청청한 것, 풍성한 물가이기에 안전하게 뿌리내린 나무로 홍수나 가뭄에 상관하지 않는 장소란 말입니다.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다는 말은 모든 행동이 언제든지 피곤치 안하고 언제든지 청청합니다. 죄가 들어서 근심이 되고 걱정이 되면 용기 낼 인간이 없습니다. 속에 평안하고 기쁘고 아무 염려되는 일이 없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형통해지면 그 생활이 아주 시냇가에 심은 나무의 잎사귀 모양으로 항상 청청하고 소망이 차고 있습니다. 교회를 항상 활기 있는소망의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2] 형통한 복을 받는다. 형통이란 술술 잘됨을 말합니다. 아브라함을 복의 기관으로 삼겠다 하였지요. (창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창 12:3) 아브라함의 말 듣고 본받고 가까이 하기만 해도 그도 복있게 하는 것이지요. 마귀의 유혹이 있어도 아브라함에게 묻고 하자하면 좋은 방법을 가르쳐주어서 그대로 하면 해결을 보고 악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3] 열매를 맺는 복
열매를 맺게 하려 하면 말씀의 인격을 키워야 하지요. 성경의 인격을 80% 됐다 하면 하늘의 사람으로 80%로 되어 그 기능으로 부활하고 하늘에서 살 때에 그 인격으로 고울을 찾고 살게 되지요. 예수님은 성육신해서 100% 키웠기에 완전히 부활체가 되어 하나님의 우편에 앉은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어졌습니다.
우리에게 이 인격을 만들어주려고 이 땅에서 훈련을 하게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고 자랑스러워야 하지요 이것이 하나님의 기쁨이고 면류관이다. 고로(빌 1: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라고 하셨지요. (벧전 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함이라.
4] 하나님께 인정받고 심판에서 pass하는 복. 우리가 신앙 생활할 때에 잘못하면 악인의 꾀를 좆지 안했으면 기회가 있는데 안심할 때가 이제는 넉넉히 이긴다 할 때가 있습니다. 넉넉히 이기게 청청하게 공급받을 때이지요. *경기를 할 때 보면 축구할 때에 1대 5라 경기 마지막 5분 남았다하면 주님이 그때에 나를 어떻게 인정하시나? '아, 됐다.' 환호하면 하면서 박수칠 때이다. 겔 47장 차고 넘치는 공급받으니 말씀이 공급받아 열매 맺는다 갈 5장 열매 맺는다 형통이 된다 형통은 하나님이 방항대로 가기에 끝이 좋다. 계 1:1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의 복되다 하나님께 받아야 한다. (고전 4: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치 아니하노니 (고전 4:4)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그러나 이를 인하여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 항상 여호와에게 인정받는 그것이 다 심판이니까 여호와에게 인정이 되어 안심할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1] 남는 자는 노아 때에 수장하는 때도 남아나지 않았더냐 광야에서 여호수아 갈렘이 남는 자가 된 것이다. 엘리야 때는 엘리야도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7000명도 남았지요.
[2] 승리자가 되는 것이다. 엘리야가 승리자요 남은 자입니다.
*악인의 결과는 어찌되냐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요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자기중심의 사람이 하나님의 그 심사하는 데에 다 떨어져. 하나님이 심사해 보면 자기중심은 전부 낙제로 다 시켜 버립니다.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그러기 때문에 죄인은 의인들 속에 들어가지를 못해요. 지금 이 세상에 살 때에는 뭐 너나 나나 같다 이렇게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심사가 있으니까 어떻게 세밀히 심사를 하는지 악인은 그 속에 들지를 못해요. *인간의 최대 최고의 성공은 어떤 사람이냐 ㄱ.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ㄴ. 하나님께 쓰임을 받고 ㄷ. 만 존재의 피조물에게 환영을 받아 그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입니다.
WAIC 미주교육위원장 안문혁 목사
[안문혁목사] 목회자 재교육20 < 신학교육소식 < 기사본문 - 뉴스포유 (newsforyo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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