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은 마 24장 37-38절의 말씀과 같이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시는 말씀 이외에 것으로 정신을 온통 딴 데로 팔고 있는 데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하신 말씀과 벧후2:5절의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심과 같은 상황이라고 보면 마땅하다고 보여져 한편으로는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볼 수있게 되는 때라고 여겨져 두 가지 마음이 교차하는 것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모르는 이들에게 하나님은 말씀으로 모든 것을 지으셨음을 무엇으로 증명해 보이시겠습니까? 아모스 8장 11절에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함과 같이 말씀을 들을 귀가 없는 이 세대를 두고 한탄하고 계심을 저희는 보고 듣고 깨닫게 하십니다.
그러나 저희 국제 독립교회연합회(WAIC) 소속 목회자들과 소속 성도들이나마 깨어(Wake) 일어나 잠자는 영혼들에게 하나님을 안위하는 노아처럼 은혜 받은 자들로서 이 시대의 마땅히 전할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을 온전히 감당케 해달라고 기도드립니다.
사실 구약을 통하여 다윗도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인구조사를 함으로서 하나님의 손으로 주시는 온역을 택함과 같이 우리 국제독립교회 연합회 모든 사역자들과 소속 연합회 소속 성도들 모두는 불꽃같은 눈으로 감찰하고 계심을 믿는 믿음으로 나그네와 같이 본향을 향하여 묵묵히 순종함으로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복 있는 자들로서의 삶을 살아감에 부족함이 없도록 기도드립니다.
이렇게 온역 앞에서 죽음 앞에서 나약한 세상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은 지금 이때는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같은 듣는 귀를 가진 은혜를 받은 자들로서 방주를 준비하라고 하신 말씀을 준행하여 방주를 예비하는 자들을 찾고 계시는 때라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는 굳건한 반석의 토대 위에선 믿음만으로 이 땅위에 받은 사역을 감당하느라 수고하고 애씀이 바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십니다.
비록 사람들의 눈으로는 미약하게 보이지만 하나님과 모든 믿음의 선진들과 사도들의 피 값으로 사신 바 된 토대위에 세워진 국제 독립교회 연합회 소속 모든 사역자들과 성도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성령 안에서 기도드릴 수있는 좋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바라다 볼 수있는 믿음의 눈을 뜨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평강과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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