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철진회장]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문철진 누가의사회 회장

하나님 아버지!
참으르고 죄성 많은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르면서 잘못을 행하는 것도 죄인데, 알면서도 잘못을 행하는 것은 더 큰 죄임도 압니다. 그런 삶으로 점철된 인생입니다. 날마다 회개의 성령 부어주셔서 참회개를 통하여 그러한 죄에서 멀리 떠나게 하여주시옵소서.

욥과 같이 온전한 사람도 힘든 고난을 겪었는데 죄 많은 인간인 저에게 긍휼하심을 부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남은 삶을 통하여 하나님이 우선이 되고 이웃이 우선이 되는 섬김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제 마음에 제가 너무 강하여 나에게 오시는 주님을 밀쳐내는 우를 범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그러기에 날마다 죽어지는 삶으로 제 십자가 지고 주님을 따르는, 동행하는 삶을 살게 성령으로 인도하시옵소서.

전 세계가 코로나 19로 인하여 변화의 과도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우리보다 내가 먼저인 삶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이웃 나라의 고통보다 내 나라의 고통이 우선이라고 합니다.
주님의 사랑은 어디 간데 없고 자기 나라를 위한 욕심만 가득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인류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깨어 기도하는 의인들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변질에서 변화로 몸부림치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전 세계 국가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You more than I"의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새날을 열어갑니다.
어제는 이미 과거로 지나갔습니다.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현재에 충실하게 해 주시고 어제를 거울삼아 내일의 소망을 갖고 사랑 충만한 오늘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늗로 쓰임 받기 원합니다.
모가 나고 깨어졌지만 깨끗한 그릇으로 조금이나마 쓰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날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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