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29)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원호 목사 이토록 일방적 아픔이라니 출간 - 뉴스포유 ▲ 태인문화사는 지난 12월 15일 청년 회복심리서 '이토록 일방적 아픔이라니'를 출간했다. '이토록 일방적 아픔이라니'는 희망과 자존감을 잃은 청년들의 마음을 회복하고 자신감 있는 인생을 살아가도록 안내하는 회복 심리 교과서다. 저서는 경제적으로 열등감이 심할 때, 착한 배려 때문에 자존감이 울 때, 자존심이 상할까 봐 괜찮은 척 허세를 부릴 때, 자기 복잡성이 낮을 때 등 35가지 예로 들면서 상황마다 아픔을 직면할 수 있도록 명확한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인 최원호 목사는 "무엇보다 자신 안에 숨겨진 상처 입은 자신을 직면하며 아프면 아프다고 하고 화나면 화내고 힘들 땐 쉬면서 상처를 회복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창수 태인문화사 대표는 "날이 갈수록 청년들의 정신건강이 위협받고 극단적.. [림택권목사 칼럼] 오직 예수와 자기들뿐이다 - 뉴스포유 변화산에서 세 제자는 예수께서 모세(구약 율법)와 엘리야(선지자 대표)와 함께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떠남; 헬라어 원어 Exodus[출애굽]) 하실 일” (눅9:31)을 의논하는 것을 보았는데 이 때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막9:7)는 음성이 들리고 주변을 보니 모세와 엘리야는 간데 없고 ‘오직 예수’와 세 제자만 남았습니다. 영적 세계를 체험한 세 제자와 함께 산에서 내려오면서 “인자는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실 때까지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9:9)고 경고하시고 베드로는 그후 삼십 여년 후에 흩어진 이스라엘 신자들에게 이 경험을 말합니다 (벧후1:16). 9:14-29...산에서 내려와 겪는 현실입니다. 귀신들린 아들의 치료를 앞.. [이영은목사] 여자와 용 - 뉴스포유 요한계시록 묵상노트 계 12: 1~6 요한은 초자연적인 큰 현상을 환상으로 보았습니다. 하늘에 한 여자의 모습이 있습니다. 여자는 해를 입고 있습니다. 해에서 뿜어 나오는 찬란한 빛과 영광스러운 광채의 모습입니다. 여자의 발 아래에는 달이 있습니다. 또 머리에는 열두별의 면류관을 썼습니다. 우주에서 가장 빛나는 발광체인 해와 달과 별을 한 몸으로 품고 있는 여자는 도대체 누구인가? 그런데 여자는 아이를 배어 해산하려고 아파서 고통스럽게 부르짖고 있습니다. 하늘에 또 다른 현상이 보입니다. 한 큰 붉은 용이 있는데 그 머리가 일곱이고 뿔이 열인데 일곱 개의 머리마다 일곱 개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뭔가 힘센 존재인 듯 합니다. 과연 그 용은 무시무시한 괴력으로 꼬리를 써서 하늘 별의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 [WAIC 칼럼] 강성률 목사의 ‘겨자씨의 비유’ - 뉴스포유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마13:31~32). 겨자씨는 가장 작은 씨 가운데 하나입니다. 겨자는 채소과에 해당 됩니다. 그런데 그 채소가 자라면 3미터까지도 자란다고 합니다. 나무가 3미터까지 자라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채소가 3미터까지 자라는 것은 거의 보기 힘든 일입니다. 채소를 나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자라니 얼마나 확장성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천국에 대한 확장성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외부로의 확장입니다. 눅17:20 이하에는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이윤경 목사 SSI 공로패 수상 - 뉴스포유 성경적성경연구원(SSI, sola scriptura institute) 원장 림택권 목사, 대표 임우성 목사가 17일(주일) 안양해민교회(이윤경 목사)에서 본원 이사인 이윤경 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2008년 개원한 이래 성경적성경연구원 발전을 위하여 헌신을 다한 공로로 이윤경 목사에게 원장인 림택권 목사(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 대신 성경적성경연구원 자문위원 김성이 목사(전 보사부장관)가 공로패를 전달했다, 광은교회 부교역자 출신의 이 목사는 2008년 개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변함없는 섬김과 성경말씀에 대한 사모함과 타의 모범이 되는 행함으로 성경적성경연구원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양해민교회를 13년 전 개척하여 복음에 대한 확고한 열정으로 지속적인 지역전도와 말씀교.. [이영은목사] 영적 전쟁터 - 뉴스포유 요한계시록 묵상노트 계 12장 사는 게 갈수록 힘이 듭니다, 전쟁입니다. 교회 안의 사람들이나 밖의 사람들은 모두 동일한 힘든 세상을 함께 살고 있습니다. 갈수록 풍요롭고 문화는 발달되어 사람들의 수준은 높아졌는데 물질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인생고는 우연이 아닙니다. 눈으로 보이는 이 땅과 보이지 않는 영의 세상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죽음 너머의 세상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 세상에서 보이지 않는 영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이 땅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관여합니다. 이 땅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영적인 세상과 연결해서 통째로 보아야 풀어집니다. 그래야만 이해할 수 없었던 인생사가 해석됩니다. 보이는 것만 보는 것은 반쪽입니다. 그러니 도무지 삶이 해석이 안되지요. 요한은 자기가 본 환상으로 우리가 .. [이영은목사] 신의 생명 - 뉴스포유 요한계시록 묵상노트 계 7장 ‘정인아 미안해’ 입양 전 예쁜 아기 웃음으로 해맑게 웃고 있는 정인이의 사진을 보았다면 더욱 더 마음이 아픈 사건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에서는 고통을 받았지만 이제는 편안한 천국에서 모든 고통을 잊고 행복하게 살기를 기도합니다. 입양한 양부모가 아이를 처참하게 학대해서 죽였습니다. 명백한 살인이지요. 게다가 가해자인 양모는 봉사활동도 하고 생활도 잘하고 있는 정상적인 사람이었다는 게 충격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이 얼마나 잔인할 수 있는가. 정인이 양부모의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목사 가정에서 자라서 기독교 명문 이라는 학교에서 수학 중이며 기독교 관련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놀라지도 않습니다. 세상은 교회와 목사에 대.. [이영은목사] 토기장이 - 뉴스포유 요한계시록 묵상 노트 계 8장 도공이 도자기를 만들 때 물레를 돌립니다. 그때 힘을 균형 있게 쓰지 않으면 한쪽으로 쏠려서 모양이 찌그러집니다. 찌그러진 도자기는 진흙덩이에 던져 흙덩이로 다시 반죽을 해서 만듭니다. 그렇게 잘 나온 그릇들은 가마에 구워 다시 유약을 발라서 색을 냅니다. 유약은 불에 구워 나오기 전과 후가 전혀 다른 색입니다. 그래서 오랜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배워서만은 좋은 색을 내기 어렵습니다. 유약의 농도와 색감과 온도 등에 따라 색이 미묘하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명작을 만드는 장인이 도자기를 보는 눈은 일반인들의 눈과 다릅니다. 다 같은 그릇인 것 같은 데 만드는 장인은 자기만의 기준이 있습니다. 그래서 맘에 안드는 도자기는 가차 없이 깨버립니다. 도공은 자기가 만..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