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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안경’ 쓴 퀴어신학, 성경 가치관 해체 노려 - 뉴스포유 [웨이크사이버신학원 릴레이 특강] 김영한 박사의 퀴어신학 비판 퀴어란 용어는 ‘낯설고 이상하다’는 뜻이다. LGBT나 QIA(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렌스젠더, 퀘스처닝, 인터섹스, 어섹슈얼)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퀴어는 일반적으로 성 소수자와 자신의 성 정체성을 고민하는 사람도 일컫는다. 이들과 연대하는 사람도 포괄하는 용어다. 퀴어신학은 정통신학이 다루는 주제를 낯설고 이상하다고 본다. 정통신학이 퀴어를 ‘괴기스럽고 병들었으며, 비정상적인 것’으로 정죄하고 억압한 뒤 신학의 중심에서 변두리로 밀어냈다고도 주장한다. 퀴어신학이 기독교 신학의 중심이 돼야 하며, 동성애에 대한 모독과 억압은 중단돼야 한다고도 말한다. 퀴어신학은 성경을 시대적이고 문화적인 산물로 보면서 성경에 기록된 동성..
[김경찬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사랑의 하나님 이 땅 대한민국을 굽어 살피시고, 백성들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이 너무나 어설프게 느껴지고, 매우 낯설게 느껴지는 처음 경험하는 세상.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세상(?)을 경험하기 때문일까요? 마음껏 다니지도 못하는 세상, 집안의 대소사도 치르지 못하는 세상입니다. 가까운 지인들을 만날 수도 없고, 조심스러워 전화로, 카톡 등 SNS로 소통하고, 주변의 눈치를 봐야 하고, 마스크를 착용했는지 감시를 당해야 하는 상황에서 잔뜩 움츠려진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4차 산업 시대가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이런 사회적, 국가적 이해하기 힘든 현상을 기뻐해야 합니까? 아니면, 슬퍼해야 합니까? 코로나 19, 쉽게 말해서, ‘중국 우한발 폐렴’ 때문에 많은 사람이 고통을 당하..
[한준일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오늘도 새로운 새날을 허락해 주심으로 호흡함을 통하여 하나님의 창조의 축복을 보이시며, 느끼며 만지며 함께 살도록 복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이 땅에 쏟아진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에 못 살겠다고 다시 전에 누리던 자유와 방탕과 교만 음란의 시절들을 그리워하며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게 해달라는 얄팍한 우리들의 영악한 의식이 지금 제 마음속에 깊이 웅크리고 정체를 숨기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세상의 혼란과 아픔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여호와께로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그 사랑의 마음은 깨닫지 못한 체, 예전 하나님의 것을 가로채 누리던 영광과 화려함을 그리워하는 옛 사람을 숨기며 아쉬워합니다. 말씀으로 비교해 가며 이 땅의 허무함을 논하면서도 정작 내 자신의 깊은 속 안은 보지..
[정기영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바이러스로 온 세상이 힘들고 어려운 이때에도 지켜주시고 복을 부어 주시기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로 온 세상이 고통 중에 있습니다. 무엇보다 많은 자영업자가 생업에 위기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땅의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생업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하나님만이 복의 근원이심을 고백합니다. 주께서 기도를 가르쳐 주실 때에, 일용할 양식을 구하게 하셨습니다. 주여, 이 땅에 일어나고 있는 생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지혜 주시고 또 위기 중에 복을 누릴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모든 생업의 터전에 생명수가 흐르게 하시며, 모든 일터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하셔서 코로나 위기 속에서 도우시고 복 주시는 ..
[임호진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하나님, 아버지 먼저 하나님께 감사과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만드신 창조주이시며 우리 모두는 창조주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피조물인 우리들은 하나님을 떠나 우리의 의지대로 살아왔고 죄를 짓고 나약하고 악하게 살아왔음을 또한 고백합니다. 그 결과더, 더러운 죄악이 이 세상 가운데 만연하게 되었고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 된 삶을 살아가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라 위임해주신 모든 만물을 다스리지 못했고 심지어 그것을 더럽히고 훼손했습니다. 또한 서로가 사랑하지 못했으며 시기와 질투, 그리고 전쟁 등으로 창조주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고 범죄했습니다. 그러한 대가로 지금 온 세계는 더러운 전염병인 코로나 19로 휩싸여 있고 모든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들이 신음하며..
[김대관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우리의 힘과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이름을 높여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19로 인하여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감염의 확산으로 인하여 그 영향이 어디까지 인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시아와 미주, 유럽을 벗어나 이제는 중남미와 아프리카까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특히 경제와 의료 체계가 취약한 많은 나라들과 빈곤층, 소수 종족들이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코로나 19가 속히 종식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전 세계의 모든 감염자가 완치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백신의 개발이 조속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경제와 의료체계가 취약한 나라들과 빈곤층과 소수 종족들을 ..
[박조준목사] 거룩하게 살아야 할 이유 - 뉴스포유 베드로전서 1:13~17 지난 시간 우리는 산 소망을 가지고 사는 삶에 대해서 함께 생각했습니다. 오늘 거룩한 삶에 대해서 생각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고난에 처할 때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산 소망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고난 속에서도 거룩한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까? 오늘 주신 말씀 15절을 보세요.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고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거룩하다’는 말에는 ‘따로 놓다, 구별되다, 분리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말하는 ‘거룩하다’의 의미는 단순히 도덕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된 우리에게 구별되고 분리된 삶을 요구하십..
[정준영목사] 죄가 있는 곳에 더한 은혜 - 뉴스포유 로마서 5장 20~21절 우리 삶에서 항상 고민거리와 연결되는 단어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죄’라는 단어입니다. 성경에서는 죄를 ‘과녁의 정중앙을 맞추지 못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에 응당하는 값은 사망입니다.(롬 5:12) 그런 인간을 살리기 위해 하나님은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 대가 없이 그냥 주는 선물이었습니다. 죄 없는 예수님은 인간이 돼, 대신 죗값인 죽음을 감당하신 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여기서 중요 단어 죄와 은혜는 사실 구약의 모세오경부터 유유히 흘러온 하나님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민수기에서는 출애굽 백성들이 반역의 죄를 쌓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죄 값으로 죽음을 면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극과 극을 연결해 민수기를 장식하십니다. 바로 최고의 축복문입니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