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찬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사랑의 하나님 이 땅 대한민국을 굽어 살피시고, 백성들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이 너무나 어설프게 느껴지고, 매우 낯설게 느껴지는 처음 경험하는 세상.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세상(?)을 경험하기 때문일까요? 마음껏 다니지도 못하는 세상, 집안의 대소사도 치르지 못하는 세상입니다. 가까운 지인들을 만날 수도 없고, 조심스러워 전화로, 카톡 등 SNS로 소통하고, 주변의 눈치를 봐야 하고, 마스크를 착용했는지 감시를 당해야 하는 상황에서 잔뜩 움츠려진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4차 산업 시대가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이런 사회적, 국가적 이해하기 힘든 현상을 기뻐해야 합니까? 아니면, 슬퍼해야 합니까? 코로나 19, 쉽게 말해서, ‘중국 우한발 폐렴’ 때문에 많은 사람이 고통을 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