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29)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철진회장] 8.15 광복절 기도문 - 뉴스포유 하나님 아버지! 8.15 광복절 아침입니다. 일제의 압제에서 해방된 날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린 진정한 해방의 기쁨을 맛보고 있지 못합니다. 세상에 눌려있고 죄에 눌려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죄에서 자유함을 얻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죄에서 벗어나 구원함을 받고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믿음이 부족합니다. 믿는데 순종이 없습니다. 말로만 믿고 순종은 세상에, 돈에, 권력에 복종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참 해방의 날이 되길 바랍니다. 온전히 죄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한 세상과는 자유로울 수 없기에 수많은 죄와 유혹에 둘러싸인 삶을 살아갑니다. 자주 죄의 돌부리에 걸려 넘어집니다. 그 때 마.. [강성률목사] 교훈을 받는 사람이 취하여야 할 태도 - 뉴스포유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같이 하시느니라.”(잠3:11-12). 제가 섬기는 교회의 선대 목사님께서 다음과 같은 예화를 든 적이 있습니다. 아래는 그 내용입니다. 제가 살았던 황해도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참외나 수박을 재배해 놓고 원두막을 지어 놓는데 예전에는 그러한 것들을 사기 위해서는 돈이 없는 사람일 경우, 곡식으로 돈을 대신하였습니다. 그래서 주인은 될 수 있는 한 됫박을 규격보다 큰 것으로 했다고 합니다. 그것 때문에 양심이 항상 불안해하고 있다가,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고 우르릉 쾅쾅 하며 벼락 치는 소리가 들리면 원두막 주인은 그때마다 칼로 됫박 위를.. [임미경 목사] 교회가 회개합니다 (렘5: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렘5:31)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하나님 아버지 교회들이 회개함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나아갑니다! 온갖 거짓말을 양산하고 불법과 악인들의 꾀를 따르고 죄인의 길에 서서 오만한자의 자리에 서슴없이 앉아 정치적 교회로 타락시키고 유대인들이 저질렀던 예수님의 거룩한 존엄의 이름과 보혈피를 격하시키고 선악과로 타락시킨 우리의 죄가 하늘길을 막았음을 회개합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자비하심의 인애가 지금.. 생성 철학에 뿌리 둔 퀴어신학 “인간의 性은 유동적이다” 착각 - 뉴스포유 [웨이크사이버신학원 릴레이 특강] 김영한 박사의 퀴어신학 비판 퀴어신학은 인간의 성을 유동적인 것으로 본다. 남성이 여성으로, 여성이 남성으로 오갈 수 있다고 규정한다. 이 개념은 “만물은 끊임없이 생성 소멸한다”는 고대 그리스 사상가 헤라클리토스의 생성 철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또한 후기 포스트모더니즘은 불변하는 법칙인 로고스를 부인하고 모든 것은 변한다는 만물 유전의 유동성만 강조하고 있다. 여기에 해체주의 세계관과 인간관까지 더해졌다. 퀴어신학은 후기 포스트모더니즘에 따라 이곳에 서 있으면서 동시에 저곳에도 서기를 바라는 존재로 인간을 규정한다. 다시 말해 고정된 성격이나 성별, 인종, 종교, 국적에 얽매이지 않는 존재로 본다. 퀴어신학은 현상적 인간과 본질적 인간을 혼동하고 있다. 개.. 인간이 우주 질서의 주인? 무지가 ‘무질서의 재앙’ 불렀다 - 뉴스포유 [웨이크사이버신학원 릴레이 특강] 정일웅 교수의 코메니우스와 형제연합교회 인간성 위기가 큰 문제로 지목되고 있다. 교육신학자 헤닝 슈뢰어는 17세기 유럽 지성인들이 데카르트와 베이컨의 철학을 선택한 결과가 인간성 위기를 촉발한 원인이 됐다고 봤다. 교육철학자 클라우스 샬러도 같은 견해를 갖고 있었다. 힘과 지혜 사이에서 힘을 선택했고 여기서부터 문제가 시작됐다는 것이다. 이는 코메니우스의 신 중심 사고와 모든 지혜의 배움을 외면하고 이성만을 강조한 베이컨의 지식교육이 야기한 문제다. 현대사회도 마찬가지다. 많은 지식에도 불구하고 비인간화와 생태계 파괴에 따른 자연재해가 끊이질 않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도 창조주를 외면한 인간들의 무지에 기인한다. 이런 비판은 일찍이 코메니우스에 의.. [박순형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지금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조금 잠잠했던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는 것을 보면서 저희들이 크게 잘못하고 있는 것이 분명한데 그것이 무엇인지 저희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종교개혁을 한지 500년이 지났지만 기독교는 다시 종교개혁을 해야할 정도로 하나님 중심에서 멀어져 있습니다. 가톨릭은 하나님 중심보다 교황 중심이었던 과거의 영화를 되찾고자 500년 동안 차근차근 신학이론으로 무장하면서 준비해 왔고 그 결정판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금년 6월 23일에는 종교통합선언을 하겠다고 발표했지만 하나님께서 막아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 각자가 성전인데도 그들은 교회통합, 종교통합를 통해 제3의 성전을 만들고 .. [송선애전도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역사를 주관하시며 섭리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당연한 일상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알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단 하루도 살아가기가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 환난의 코로나 19 상황을 보시옵소서! 우리의 눈에 보이는 것만 쫓으며 교만하게 살아가던 우리가 눈에도 보이지 않는 이 바이러스에 침략을 받아 꼼짝 못하고 심지어 생명까지 위협받고 있는 이 연약한 모습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우리가 파괴한 자연환경, 우리의 탐욕과 우리의 이기심, 하나님의 말씀의 불순종으로 인한 창조질서의 파괴 등의 죄악으로 인해, 우리는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 19이지만, 그러나 하나님 편에서는 오랫동안 기다림의 한계를 벗어난 결과로, 매일의 일상과 안전, 모든 인간관계의 만남이 .. [우병희전도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은혜를 감사합니다. 우리는 지금 75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고 끝까지 믿음으로 조국을 사랑했던 애국자들과 선열, 거룩한 성도들을 기억합니다. 이러한 과거를 뒤로한 채 지금 코로나 19가 온 세상에 창궐하여 생명과 경제와 일상의 모든 생활을 두렵고 어려운 가운데 있사오니 오! 주님 저희들의 부족한 사랑과 믿음을 그리고 자연의 질서를 파괴하는 물질만능주의와 무질서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생명의 주관자 되시고 천지를 창조하신 주님, 과학이 아무리 발달하고 의학이 발전하여도 얼마나 약하고 약한 인간인지를 이번 코로나 사태를 통하여 깨닫게 하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온전히 주님만을 의지하며 자신과 가족 주위 이웃을 돌아보고 정부..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