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근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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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토록 변함없으신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찬양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믿음의 눈을 들어 하늘을 보게 하시고 인자와 긍휼의 아버지 하나님를 통하여 절망가운데 소망주시니 감사합니다. 환난가운데 전능하신 하나님을 찾게 하사 세밀한 음성을 통하여 택하신 자녀들을 이끌어 영생 구원의 축복된 길로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편 50편 15절의 말씀대로 온 믿음의 백성이 하나님을 기뻐 찬양하며 아버지의 낯을 구하오니 얼굴을 돌려 연약한 우리를 바라보시고 어둠속에서 건져주사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하는 작은 씨앗으로 삼아주시옵소서. 허락하신 징계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계시를 온전히 깨달아 알게 하시고 고난가운데 동행하시는 주를 인하여 감사하며 감격하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비가 자식을 염려함같이 주께서 당신의 백성을 살피사 십자가의 거룩한 대속의 보혈을 흘려주시고 용서와 사랑과 자비를 내려주시는 주님을 의지하오니 간구하는 이 땅의 모든 형제 자매들에게 커다란 위로가 되며 지금 고난 너머 예비하신 축복을 미리 볼 수 있는 영안도 열어 주시옵소서. 

환난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헤아려 죄인이 악에서 속히 나오게 하여 주시고 회개의 영을 부어 주셔서 주님 앞에 모든 죄악된 것을 내려놓고 사함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그네 삶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불러주신 주님, 우리의 헛된 욕심과 부질없는 세상 짐들을 십자가 아래 내려 놓사오니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께서 올라가신 그 하늘을 바라보며 오늘도 주님을 고대하는 주님의 사랑하시는 백성들에게 기쁨의 소식을 듣게 하시고 저들이 주님 맞을 신부의 모습으로 등과 기름을 준비하고 깨어 기다리는 주님의 신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진리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악한 사단의 꾀에 빠지지 않아 허탄한 것들을 찾아 동분서주하는 나그네 삶의 촌음을 아끼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하는 성도들에게 끝 날까지 믿음잃지 않도록 능력의 장중에 붙들어 주시고 위로와 소망으로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나팔소리에 온전히 귀 기울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를 잃은 슬픔당한 형제들을 주 안에서 큰 위로주시고 모든 문제보다 크신 주께서 우리가 믿음의 그루터기에 남겨진 자로서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능력 주시옵소서. 

때를 따라 역사하시는 주님 말씀을 통하여 택하신 백성들이 감당해야 할 본분을 성령께서 늘 깨닫게 해 주시고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의 고백이 곧 나의 고백되게 하여 주옵소서.  

구원을 이루시고 그 구원의 완성을 위하여 성령께서 도우시므로 감사하며 구원의 길에서 속히 그리고 다시 오시리라 약속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신성근목사

WAIC USA 4기

동국대학교 전자계산학과 

The American University(M.S)

Faith Evangelical Seminary and College(M.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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