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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소식

[이현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인터넷신문

http://newsforyou.kr/content.asp?idx=5246



아버지 하나님, 은혜와 사랑에 힘입어 엎드려 간구하오니 들으시고 응답하소서. 


지금 세계는 ‘코로나 19’의 공포에 휩싸여 있습니다. 이러한 때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저희들은 고린도전서 2장 12절, 13절 말씀과 같이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소서. 그래서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여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할 줄 알게 하소서. 


요즘 ‘코로나 19’와 같은 상황은 성경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예수님이 이 세상에 다시 오시기 전에 있을 환난의 때의 시작이 아닐까 묵상하게 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환난의 때의 시작이라면 오늘 저희들로 하여금 예수님이 분부하신대로 우리의 영이 ‘깨어 있게’ 하시고, ‘맡겨진 일 충성스럽게 감당할 수 있게’ 하시고, 두려움 없는 담대함으로 하나님이 주신 ‘전신갑주’를 입고 ‘성령의 검’인 말씀을 예리하게 갈아 미혹하는 영인 악한 마귀의 권세와 대적하여 승리하게 하소서. 


마태복음 3장 12절과 같이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손에 키를 들고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실 때 ‘알곡’이 되어 천국 곳간에 들어갈 수 있게 하소서. 아모스 9장 9절 말씀과 같이 “보라 내가 명령하여 이스라엘 족속을 만국 중에서 체질하기를 체로 체질함 같이 하려니와 그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약속하신 말씀이 오늘 저희들에게도 응답이 될 줄 믿습니다. 


말라기 4장 1절, 2절과 같이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하신 말씀이 저희들에게 약속의 말씀이 될 줄 믿습니다. 


성령님, 오늘 저희들에게 영적인 지혜를 허락하셔서 ‘영적인 일은 영적으로 분별하여’ 하나님이 계시하신 뜻을 알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 현 목사(청주 선교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