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덕영 목사(안양 새중앙교회)를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잘 대응하고 준비하고 있고 안정적인 목회리더십으로 대형교회를 잘 리더하고 있고 목회자로 선교지향적인 목회철학으로 본교회가 쇠약해져 없어질 지라도 선교에 모든 것을 쏟아 붙겠다는 교회는 선교가 목적이 되어야 한다는 절대적 성경적 가치를 실천하는 젊은 목회자이기에 추천 드립니다.
아래는 황덕영목사가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목사)은 7월 15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제16-2차 조찬포럼’에서 ‘코로나 시대의 선교적 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황덕영 목사(안양 새중앙교회)가 발제자로 나서 코로나 시대의 특징을 살펴보며 교회가 어떻게 변화하고 대응하는지에 대해 역설한 일부입니다.
황 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언택트 문화가 나타났고 예배도 온라인으로 드리는 것이 급증했다. 기독교인들은 온라인 예배 시행에 대해 65%이상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는 온라인 예배를 (사회 변화적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로 환언될 수 있다. 신앙생활의 디지털 대체 양상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사료된다”고 했다.
황 목사가 제시한 해결책은 교회가 비대면 사회 속에서 전략적으로 문명적 전환을 꾀하면서 가정이 신앙교육 기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목회적 지원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어 그는 “일부 중대형 교회를 제외하고는 교회학교가 온라인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보니 자연스럽게 예배의 장소가 교회에서 가정으로 옮겨지게 됐다. 이에 교회는 가정이 신앙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목회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자녀 신앙교육의 첫 번째 장이 교회학교가 아닌 가정이라는 인식 전환이 일어나야 하고 또한 신앙 교육의 주체가 교역자 중심에서 부모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럼을 마무리하며 황 목사는 “코로나 상황이 계속되는 것은 그에 맞는 선교적 사명이 있다는 것이다. 새중앙교회는 코로나19 취약계층에게 반찬 사랑나눔을 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상품권을 활용해 물품을 구매해줬다. 또한 방역이 취약한 공원 및 놀이터에 방역을 실시했고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무인 테이블을 설치해 개인 위생물품을 비대면 자율수령 방식으로 배포했다. 이외에도 공공기관과 미자립 교회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등 사랑 나눔 운동을 했다”면서 “코로나 시대가 끝나기만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에 맞게 전략적으로 선교를 해야 한다. 대사회적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선교적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황덕영 목사
안양 새중앙교회
www.newsforyou.kr/news/articleView.html?idxno=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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