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주목할 만한 인물 월간목회 2020년 12월 특집호 보도 - 김성이 목사

김성이 목사님을 추천합니다.
추천이유는 이화여대 교수와 이명박정부 초대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을 지내고 신학을 하고 국제독립교회연합회에서 2020년10월5일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
김성이 목사의 큰할아버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중국선교사 김영훈 목사입니다. 1913년 장로교총회에서는 평양신학교를 나온 박태로, 김영훈, 사병순 세 명의 목사를 중국 산둥성의 선교사로 파송하였고 그 파송의 명분은 대단히 감동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우리가 중국으로부터 일찍이 공맹사상을 교육을 받아 은혜를 입었는데 이제는 우리가 중국 땅에 복음으로 갚읍시다.” 이런 명분과 사명으로 큰할아버지 김영훈 목사는 100년도 넘은 그 시절에 중국 산둥성 연태를 거쳐 래양현에 ‘래양교회’를 세웠습니다.그 피를 이어받은 김성이목사는 남은 인생을 주를 위해 결단한 목회자로 웨이크사이버신학원 사회복지학 교수로 새로운 인생출발을 합니다. 장관출신 최초 목회자라 사료되고 겸손과 신앙적 덕이 있기에 물질 만능 주의로 흐르는 사회복지를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한 영성복지 발전에 기여하리라 기대되는 목회자로 추천드립니다.

김성이 목사

약력=서울대 졸업, 미국 유타주립대 사회학박사, 실천신학대학원대 신학석사.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역임. 현 이화여대 명예교수, 웨이크사이버신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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