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안식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놀라운 기적을 베풀어주셨지만,

우리들은 감사를 잃어버리고 살았습니다.오직 먹고사는 일에만 집중하면 살았습니다. 그러고도 뻔뻔하게 믿음생활 잘한다고 자부하면서 살았습니다.

진심으로 뉘우치고, 후회합니다.

죄를 씻어주시는 주님의 피로 우리들의 죄를 도말하시고

사나 죽으나 주를 위해 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소서.

 

코로나19 시대에도

우리들은 말씀에 순종하기보다는

우리들의 현실에 말씀을 끼워 맞추며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따라서 말씀에 순종하기 보다는 변명만 늘어놓았습니다.

따라서 잘못을 회개하기 보다는 합리화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로 삼아주셨지만 본이 되지 못했습니다.

심장이 빠개지는 심정의 눈물로 회개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우리들은 하나님의 시선은 피하고,

세상의 눈치만 눈 아프게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빌라도 법정에서 고난당하는 것을 숨어서 보듯이 우리들은 인터넷 뒤에 숨어서 예수님께서 짓밟히는 것에 방관하였습니다.

가슴을 찢어 후회하고 회개하오니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말씀하시는 주님의 목소리를 듣는 귀를 열어주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다시한번 베풀어주소서.

우리들에게 보혈을 다시한번 쏟아부어주소서.그리하여 주기철목사의 순교적 영성을 닮아 우리나라가 다시 부흥하는 일에 기독교가 역군이 되게 하소서.

초대기독교인들이 성령에 사로잡혀 감히 로마를 살리듯이 대한의 기독교인들이 감히 대한민국을 살리게 하소서.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소서.

우리의 사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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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안식목사

울산 성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