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호진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기까지 그 한량없으신 사랑과 은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호흡할 때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시고, 기도는 우리의 영의 호흡이며 말씀은 우리 영의 양식임을 알게 하시어 매순간순간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오직 푯대를 향하여 나아갈 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며, 여호와는 우리를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어(삼상2:6~7) 우리가 연단과 훈련을 통해서 주님의 전신갑주를 입은 병사되어 악한 사단에 꾀임에 빠지지 않고 오직 여호와 닛시! 승리의 깃발로 하늘나라 깔 때까지 이 잠깐 지나가는 이 세상을 광야가 아닌 꿈같은 천국의 길로 예비하신 가나안땅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가 주님의 나라 갈 때에 잘했다! 칭찬받는 저희들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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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국과 미국 또한 서방국가들이 먹을 것이 넘치고 자유를 방종하게 사용하여 하나님의 존재를 잃어버리고 종교개혁이 일어났던 나라마저도 이슬람국가와 구 카톨릭국가로 바꿔지고 그들의 선조들이 일궜던 믿음의 밭에 돌맹이와 자갈과 가시를 깔아 이제는 그 후손인 지금의 시대의 그 종교개혁의 후손들이 하나님을 찬양하지 아니하고 주님을 멀리하고 주님을 배도하는 길로 가고 있으며, 주님이 세운 족속 미국 또한 차별범금지법과 동성애합법화를 연방법원에서 통과시키고 미국의 백악관위로는 무지개를 쏴올려 말씀과 어긋난 길로 빠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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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국의 교회에는 오래된 어르신들만 가득하고, 젊은이들이 주님을 떠나 갖은 악하고 더러운 행위에 하나님의 진노가 끓고, 즉각적으로 영향을 받은 대한민국에도 각 도시마다 동성애 퍼레이드가 합법적으로 지방정부의 승인아래 축제가 되고 있는 그야 말로 타락한 소돔과 고모라가 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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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시여! 우리 믿는 자들이 먼저 깨여서 이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서 새벽을 깨울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시고, 남북이 통일되기 전에 대한민국이 먼저 하나 되게 하시어 세상에 지탄받는 대한민국의 모든 교회가 수 백 여개의 교단과 교세에 깨지고 분열되지 않고 하나 되게 하시옵시고, 배부른 종이 되지 않고 겸손하고 겸허하게 낮은 자리에서 양들을 섬기고 늑대들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영성과 냉철한 지성과 뱀과 같은 지혜로 말미암아 이 어둠의 세계에서 주님을 부르짖어 주님을 감동케하사 이 조국 대한민국을 불꽃같은 눈동자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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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온 세계가 죽음의 공포에 휩싸인 COVID19 전염병도 이제 1년이 되어갑니다. 우리 믿는 자들이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우리 교회가 지금까지 얼마나 풍부하고 배부른 목자와 양이 되었는지 깨닫게 하여주시옵시고, 남을 탓할 게 아니라 먼저 교회와 믿는 저희들이 먼저 주님께 회개하며 자복할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이로 말미암아 주님을 경배하고 산제사 드리는 모임이 철폐되고 교회가 믿지 않는 자들에 지탄이 되고 있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컬음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다 우리들의 거만함과 깨어있지 않음을 깨닫게 하시어 110년 전에 평양의 부흥이 일어났던 것처럼 다시 한번 남한 땅과 미국 땅에 그리고 열방에 성령의 뜨거운 부흥의 불길이 타오를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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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북한의 지하교회와 중국의 지하교회와 이집트의 지하 콥틱교회와 중동지역의 지하교회 이 순간에도 숨죽이고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핍박받으며 예배드리는 지하교회 성도들에게 함께 하시고 주님께서 안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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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주님이 주시는 마지막 경고임을 깨닫게 하시어 돌이켜 회개하여 죄로부터 멀리 하게 하시고 우리가운데 늑대의 훼방에 빠지는 자 없게 하시고 세상과 교회에 양 다리 걸치는 믿음생활하지 않게 하여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조국을 붙잡아 주셔서 주님이 주시는 골든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정확한 때에 남북이 하나 되게 하시어 이 조국이 열방가운데 우뚝 솟아 더 많은 국가와 족속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복음의 국가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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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계획하시고 섭리가운데 역사하시는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곽 호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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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C 제9회 목사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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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방주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