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웨이크소식

[곽호진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예수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가 말과 글로 표현할 수 없이 감사드립니다. 늘 우리는 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알고 깨닫고 있지만, 우리는 역시 어제도 오늘도 죄악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때때로 주님을 잊어버리고 나의 능력으로 나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자만과 교만가운데 살았습니다. 주님이시여! 우리가 매 순간순간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잊지않고 언제 어디에서라도 삶속에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그리스도의향기를 전할 수 있는 저희들 될 수 있게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지금 이 순간에도 COVID19로 고생하고 힘들어 하는 전 세계의 수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1백만명의 사망자가 있습니다. 역대 상 이러한 사상자의 전염병이 없었으며, 2차 세계대전의 사망자를 능가하는 숫자입니다.

참새 한 마리도 주님의 허락 없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할 때 우리는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을 뒤돌아볼 수 있게 하여주시옵시고, 다른 사람이 아닌 나의 죄 때문에 주님께서 슬퍼하고 계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여주시옵소서.

모두가 참회하고 회개하여 돌이킬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시고, 이를 통해서 우리가 교회에서만 주님을 경배하고 예배드리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삶속에서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성소임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자신에 임하신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내주하심을 순간순간 자각하게 하시고, 거룩한 삶과 성결한 삶을 통해서 주님모시기에 등불을 밝힐 수 있는 신부가 될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주님여 긴박히 돌아가는 이 상황에서도 지금의 젊은이들을 축복하사 그들의 하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여주시고 내 구주로 영접할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특별히 한국과 미국의 젊은이들을 주님께서 강권하여 주시어 다시 한번 부흥의 불길이 한국과 미국에 그리고 열방에 일어날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미국과 한국에 특별한 은혜를 주시사 미국과 한국의 젊은이들이 우리들의 아버님 할아버님 시대의 믿음의 기도의 열매를 맺게 하여주시옵시고, 우리의 젊은이들이 주님의 용사가 되어서 다시 한번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그래서 주님이 한국과 미국을 영적인 형제로써 사용하시어 열방을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비참하게도 지금의 젊은이들과 또한 직분들조차도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세상의 즐거움에 도태되어 주님을 멀리 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각종 죄악과 세상의 쾌락에 젖어서 헤어 나오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은혜를 베푸사 우리의 민족을 택하였사오니 열방의 믿는 자들이 더욱더 각성하고 깨어 기도할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지금 미국은 COVID19로 40만명이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차기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머지않았습니다. 주님께서 미국을 붙잡아주시옵시고 주님께서 이 어려운 시기에 주님을 공경하고 주님 뜻데로 국가를 이를 킬 수 있는 자를 택하셔서 미국이 다시한번 그리스도의 국가로써 깃발을 높이 들고 한국뿐만 아니라 열방의 민족들에게 전능하신 주님을 알게 하시어 주님께 영광돌릴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한국을 붙잡아주시옵시고, 위정자들이 주님을 알게 하시고 무엇보다 더 지혜와 지식과 분별력을 주시사 그들 대한민국을 주님이 다시 한번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사 믿는 자들이 깨어 기도할 때에 열방을 호령할 수 있는 믿음의 국가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악한 사단이 방해하고 있사오니 주님께서 주신 강인함으로 담대하게 주님을 선포할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어서 속히 COVID19가 이 세상에 사라져서 이제는 주님이 주신 평화로운 세상이 다시 올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시고, 주님의 은혜의 때가 올 수 있도록 하여주시사 모든 열방이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께 영광돌리는 그러한 날이 어서 속히 올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모든 만사와 형통이 주님께로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하시옵시고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곽 호진목사

WAIC 제9회 목사안수

구원의방주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