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웨이크소식

[김현미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우리가 섬기고 바라는 분이

사랑의 주 여호와이심을 감사드립니다.

온전치 못해도 참아 주시고 오래 기다려 주시니

더욱 감사 드립니다.

 

하오나 죄된 인간들이 우리 하나님을 아프시게 했습니다.

 

그럼에도 아들의 부르짖는

피눈물의 간구를 외면하시고

대신 죄 지은 인간들을 선택하여 주신 하나님

 

그 사랑의 하나님이 진노하시기까지

얼마나 오랜 참으심과 인내하심이 있으셨을까요.

 

지금 이 나라와 세상에는

죽음의 질병이 지나감으로

혼돈하여 피폐되고 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재앙을 거둬 달라는 간구 이전에

마땅히 예의를 갖춰

하나님 앞에 회개의 무릎으로 엎드립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타락하여 멸망의 위기에 있었을 때

하나님은 열 명의 의인을 요구하셨습니다.

죽음의 전염병과 기근이 달리고 있는 이 시대에

교회는 열 명의 의인을 내야겠습니다.

 

죄 없어 의로운 자가 아니라

주 십자가 앞에 회개하는 의인을 찾으시는 줄 아오니

우리 교회들이 앞장서서

엎드려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원합니다.

 

부디 눈물의 간구를 들으시고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달리던

하나님의 진노의 칼이 내려 멈추게 하옵소서.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서 드려졌던 제사가

교회마다 드려지게 하옵소서.

 

일제 식민지와 6.25전쟁의 폐허 더미 위에서 부르짖던

믿음의 선조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나라 민족을 불쌍히 여기셨던 하나님이여~

 

오늘 폐허된 심령들 가운데서

위를 바라보고 주의 이름을 위하여 간구하는

종의 기도를 들으사

 

이 뉘우침과 사모함이

추숫날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할

얼음냉수 같이 되게 하옵소서.

 

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종과 같이

안 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과 같이

어여삐 여기사 다시 눈을 마주쳐 주실

하나님을 고대합니다.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시고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뵙는 것이

인생의 소망이고 기쁨입니다.

 

감히 사랑합니다.

 

이 모든 간구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김현미 목사 - 울산사랑의교회

 

newsforyou.kr/content.asp?idx=8206

 

뉴스포유

뉴스포유, newsforyou, 웨이크, 웨이크사이버신학원, 국제독립교회연합회, 교회소식

newsforyou.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