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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소식

[구태서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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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자들이여 큰일났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죽어 가고 있습니다. 또 수 많은 사람들이 발병되어 격리 또는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큰 난리입니다.  

전 세계가 쑥대밭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정치 사회. 경제 등 모든 분야가 마비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더 심각합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아시다시피, 그 원인은 우리의 죄악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거스른 죄. 불순종, 교만, 동성애, 낙태, 음란 속임, 도적질, 우상 숭배, 시기, 질투, 방탕, 훼방 등등. 죄악으로 가득 찬 세상입니다. 소돔과 고모라보다 더합니다.


이 죄악 된 세상에 빛과 소금 역할을 다하지 못한 책임이 교회에 있습니다. 나에게 있습니다.  

다니엘이 민족의 죄를 회개했듯이 (단 9:16), 그 죄 짐을 기도로 내가 저야 합니다. 이것이 중보 회개기도입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를 개척하고 같이 신앙 생활했을 때,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 그렇게 신앙이 좋았던 성도들이, 10년 후 마귀의 형상이 되어 버린 그 성도들의 회복을 위해, 즉 그들 속에 다시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멀리 떨어진 에베소에서 중보기도하는 내용이 갈라디아서 4장 19절입니다 “나의 자녀 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라고했습니다. "해산의 고통"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산부인과에서 수술적 방법인 무통으로 출산하기도 하지만, 옛날에는 산모가 의술의 도움 없이 산고를 겪으며 자연 출산을 하였습니다. 

이때 겪는 통증은 인간이 겪는 최고의 고통이었으며, 문고리 붙잡고 출산하다 죽는 산모도 종종 있었습니다. 


믿는 자는 모두 기도의 능력을 받았습니다. 특히 주의 종들은 사도 바울처럼 “해산의 고통”의 중보 기도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지금이 그 능력을 발휘해야 할 때입니다. 기도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날려 버려야 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정상화를 위해, 복음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해산의 고통의 기도를 강화해야 할 때입니다. 산모가 해산의 고통을 다 잊고 출산 된 자녀를 보고 기뻐하듯이, 우리에게도 기쁜 날들이 다가옵니다.  


회개가 제대로 되어지면, 하나님은 반드시 치료와 회복을 주시고 보너스도 주십니다.  

질병에서 해방된 건강한 국민, 복음으로 통일된 자랑스런 대한민국, 정직하고 깨끗한 즐거운 사회, 세계 선교를 주도하는 한국 교회 중보기도의 용사들이여, 주님이 주시는 응답(분깃)을 미리 바라보고 기뻐합시다. 지금은 치열한 영적 전쟁 중입니다. 싸우고! 이기고! 노래합니다. 아멘. 

모든 것을 이기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태서 목사   

열매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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