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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준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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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준목사] 하나님과의 교제 - 뉴스포유 요한일서 5:11~21 요한일서는 하나님과의 교제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데 그 교제의 근거는 영생입니다. 그래서 11절에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그 영생을 누가 주셨어요? 12절을 보십시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라고 기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생을 주십니다. 무엇이 영생입니까? 어떻게 얻습니까? 이런 것들을 알 수 있는 것이 어디입니까? 그것은 성경입니다. 13절 말씀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 뉴스포유 요한일서 4:7~21 우리는 요한일서를 생각하면서 하나님과의 교제 그리고 사람 사이의 교제에 대해서 함께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교제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교제하고자 하는 대상이신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성경은 여기에 대해서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씀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7절 말씀을 보세요.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가 사랑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우리도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정말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그들은 하나님께로 태어난 자로서 진정으로 하나님을 알고있는 ..
[박조준목사] 분별하며 삽시다 - 뉴스포유 박조준목사 웨이크사이버신학원 명예총장 요한일서 4:1~6 초대교회 시절에는 오늘과 같은 전임 교역자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순회 사역자들이 한곳에서 얼마 동안 전도한 다음 또 다른 곳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되면 대단히 중요한 일 가운데 하나가 순회 전도하는 사람들을 잘 영접해서 대접하는 일이었습니다. 이것을 그리스도인으로 영광스런 특권으로 여겼고 또한 그리스도인의 삶의 책임 가운데 하나로 여겼습니다. 제가 어릴 때 다니던 시골 교회는 그 당시에 큰 교회였습니다. 평양에 몇 개의 큰 교회가 있긴 했어도 천명이 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는 오백명이 넘는 교인이 있는, 큰 도시의 교회에 버금 가는 교회였습니다. 교회는 목사님을 정성껏 모셨습니다. 시골서 햇과일, ..
[박조준목사] 서로 사랑하라 - 뉴스포유 박조준목사 웨이크사이버신학원 명예총장 요한일서 3:11~24 서로가 사랑하라는 사도 요한의 권면입니다. 사랑하라는 명령은 새로운 명령이 아닙니다. 이것은 태초부터 있었던 것으로 어느 시대, 누구에게나 강조되지 않으면 안될 계명입니다. 그래서 십계명 중에도 여섯째 계명이 “살인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 11~12절을 보세요. “우리가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십계명 중 첫째에서 넷째까지는 우리 인간의 하나님께 대한 의무를 가르친 것입니다. 그리고 다섯째부터 열째 계명까지는 이웃에 대한 바른 관계를 교훈하는 계명입..
[박조준목사] 의를 행해야 할 이유 - 뉴스포유 요한일서 3:1~10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자녀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자녀요, 다른 하나는 마귀의 자녀입니다. 요한일서 2장 29절에 “너희가 그의 의로우심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로서 태어난 자로서 의..
[박조준목사] 증거된 생명 - 뉴스포유 http://newsforyou.kr/content.asp?idx=5196 본문 : 요한일서 1:1-4 요한일서는 사도 요한이 쓴 편지입니다. 요한일서 1장 1절에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고 했습니다. “생명의 말씀”은 우리 주님을 가리킨 것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