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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소식

[김영철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할렐루야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디모데후서 3장을 통해 말씀하신 바와 같이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고. 자랑하고 교만하며. 사람들을 서로 비방한다고 하신 것처럼 지금 그와 똑같은 일들이 온세상에 만연하고 있습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또 이르시기를
자기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를 거역하며 또 감사하지도 아니한다 하셨는데 역시나 5월의 가정의달 우리들의 모습을 돌아보니 이와 별반 다르지가 않습니다. 사람들이 어찌나 무정하고 무자비한지 고통당하던 약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세상이며 사람들의 원통함과 분함은 풀리지 않아 몇날 몇일을 세상앞에 나아가 자신의 억울함을 외치는 실정입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우리안에는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보다 마귀에게 종노릇 하기 좋아하여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또 친구를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발자국만 떼면 교회가 보일 정도로 이땅에 십자가가 많으니 우리에게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드러나지 않사오니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속에 있습니다.

아버지여.
아버지는 이같은 자들에게서 "돌아서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돌아서는 순종. 회개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 께서 험한 바다와 풍랑을 꾸짖어 잠잠케 하신 일을 믿습니다. 이 세상의 어둠의 주관자들과 권세자들을 주님께서 멸하여 주시고 참된 평안을 부어주시옵소서.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말씀하신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영을 새로이 부어주셔서 다시한번 이땅에 회계하고 자복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성령이 불같이 타올라 사탄마귀 더러운 영들을 멸하여 주시옵소서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2:21)

사랑의 주님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는 때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믿는자들이 모두 구원받게 하시고 생명을 살리고 풍성케 하신 주님을 본받아 복음의 증인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철목사
WAIC 7회 목사안수
꿈꾸는벧엘교회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M.DIV

http://newsforyou.kr/content.asp?idx=6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