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셔서 오늘도 저희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코로나를 통해서 예배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달았습니다.
찬양할 수 있는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깨달았습니다.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허락으로 예배했고 찬양했으며 모일 수 있었습니다.
전세계는 이 일을 통해서 인간의 연약함을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믿는자들은 이일을 통해 더 큰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면 내려놓을 수밖에 없는 인생을 살고있다는 것을 모두가 인정하길 원합니다.
코로나가 종식되길 모두가 기도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교만이 먼저 종식되길 기도합니다.
얼마나 이 사태가 우리를 힘들게 할지 모르지만 변함없이 저희와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낙담하고 좌절하는 사람들에게도 주님이 찾아가주셔서 그들을 만나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진석목사
WAIC 11회 목사안수
금호연풍교회 청년담당
www.newsforyou.kr/news/articleView.html?idxno=1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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