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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소식

[곽호진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살아계셔서 역사하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들에게 새 날과 새 아침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죽으나 사나 주님께 영광 돌리고 주님의 계획과 섭리 안에서 이 모든 것들이 주님의 뜻과 주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우리가 이 시간 돌이킬 수 있게 하여주시옵시고 이 환란과 어둠 속 에서도 오직 주님만이 깜깜한 흑암가운데 새벽 빛 이요! 저 막막하고 끝이 없는 풍랑 속 바닷길에 등대 빛이 되신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 드립니다. 주님께서 우리 같은 피조물에게 주신 사랑은 너무나 놀랍고 너무나 광대하셔서 어찌 감히 우리가 주님의 뜻을 논하겠습니까? 하지만 우리가 이 환란과 고통 속 에서도 주님의 말씀을 상고하여 깨달아 돌이키게 하옵소서!

“내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였사오니 나를 고치소서”
(시편 41:4) 이는 우리가 COVID19 전염병이 우리인류의 범죄의 결과로 도래하였음을 고백합니다. 한편에서는 아프리카에서 또 중국과 북한 그리고 일부 중동지역에서 먹지 못하고 마시지 못하는 수 백만의 기아와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이때에 또 한편에서는 먹고 남는 음식이 버려지고, 먹는 것을 너무 배불리 먹어 각종 성인병이 난무하는 국가와 사람들이 있습니다. 회개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심과 같이 우리 자녀들도 주님을 사랑하듯 믿지 않는 이웃들을 사랑하게 하시고, 또 배고픈 이웃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또한 주님께서 주신 이 아름다운 대 자연을 공기오염으로 더럽게 하고, 인간의 안락함을 위하여 산고 숲을 벌목으로 헤치게 하며, 각종 동물들과 바닷속 어류들을 우리인간들의 배를 배불리기 위해 또 포피코트로 치장하게 위해 씨를 말렸나이다. 이 땅과 이 지구가 우리 같은 인간들에게 피를 호소하고 있나이다. 그리하여 이 땅이 온난화로 갈수록 더워지고 사계절이 깨지고 하나님의 자연의 질서와 섭리가 무너지고 있나이다. 주여! 이 땅을 고치어주소서! 주여! 우리의 마음을 고치어 마음의 할례를 받게 하소서!

국가가 국가를 민족이 민족을, 자녀가 부모를, 형제가 형제를 죽이고 정쟁하고 질투, 미움, 다툼으로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전쟁하고, 이념과 사랑으로 깨지고 대립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마지막 때임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돌이키게 하시어 총과 칼을 내려놓고 자녀가 부모에게 엎드리고 형제가 형제에게 손을 내밀게 하시어 주님께서 주신 인간의 법도와 윤리를 깨달아 돌이키게 하소서!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시편 91:6)우리가 환란과 고통이 와도 그 이상의 핍박과 괴로움이 와도 바울과 신라가 감옥에서도 맞아가면서 주님을 찬양한 것처럼 우리가 이 시간, 담대하게 강건하게 나아가게 하시고 믿는자들은 다니엘이 사자 굴에 들여보낸다는 경고에도 하루에 3번 뜻을 정하여 죽음을 불사하고 기도한 것 처럼, 또는 “죽으면 죽으리랏다” 결사적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바로 이때!’가 기도할 때임을 알게 하시고 우리가 뜻을 정하여 기도하게 하시어 재앙 앞 에서 두려워 떨지 않게 하옵소서. 오로지 유월절의 어린양의 보혈의 피로 전염병이 예수그리스도의 흔적이 있는 자들에게 빗겨나가게 하소서!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시편 91:3)
그리하여 우리는 믿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전염병에서 건져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그때에 새로운 새 시대가 열리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모든 사람들과 지구촌에 모든 사람들이 더욱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두려워 떨어, 믿지 않는 국가와 민족들이 하나님을 두려워 떨며 주 예수그리스도를 내 구조로 영접하게 하소서! 주님의 날이 성취되게 하옵소서! 다시는 전염병과 같은 고난과 환란에서 벗어나도록 믿지 않는 공산국가와 이슬람국가 또 불교국가 그리고 미신과 다신국가들이 오직 주님만이 살아계신 주! 유일신! 그 분이 바로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임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매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이사야 30:26)
지금 이 시간에도 주님은 오직 진실로 믿는 주님의 백성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시고 아퍼하심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그 사랑으로 그 얼마나 아파하셨을까?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을 박으실 때, 그 마음, 너희들도 아느냐? 그 고통 너희들도 아느냐? 주님께서 괴로움을 절절히 토하실 때, 바로 우리의 죄 때문에 주 예수그리스도를 우리가 못박음을 깨닫게 하소서. 우리다 다시 이 환란과 고난 속에 바로 깨닫고 돌이킬 때 에 주님께서 ‘탕자의 돌이킴’으로 인해 기뻐하시고 주님의 백성들의 상처를 싸매시고 고치실 줄 믿습니다. 다시는 방황하고 마음의 죄도 짖지 않게 하옵소서.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이사야 53:5)
이 모든 것은 우리가 우리의 육체가 너무나 안락하고 편안하여 즐거이 행하여 주 예수그리스도 보다 돈과 명예와 쾌락을 더 즐겨함을 깨닫게 하시고, 오직 그 본체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우리의 허물 때문에! 우리의 죄악 때문에! 징계와 채찍을 맞으시고 우리가 자유함과 동시에 구원을 얻게 하심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함으로 살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이 구원의 기쁨을 다시는 잊지 않게 하시어 이 복된 소식을 널리 전하게 하옵소서.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이사야 58:9~11)
우리가 이 때에 “그냥 세월이 흘르면 전염병도 지나가겠지! 치료제가 만들어지겠지!” 이러한 안일하고 게으른 믿음이 아니라, 더욱더 골방에서 간절히 기도하고 돌이킬 때에 주님께서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돌이키셔서 응답하실 때 까지 금식하며 기도하는 생명을 드리는 결사적인 기도가 될 때 주님께서 기뻐하며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시고 멍에의 줄을 끌러 주시어 주님의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르고 어둠속에서도 낮과 같이 되며 이를 통해서 우리의 뼈가 견고하게 하시어 우리의 믿음의 전신갑주가 강하고 견고하여 주님 앞에서 삶속에 생활 속에서 날쎈 병사처럼 군대처럼 쓰임 받게 하옵소서.

오 주님이시여!
주님께서 이 환난과 고난을 통해서 다시 한번 주님께서 살아계셔서 이 모든 것을 감찰하시고 주님의 섭리데로 이끌어 가심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돌이키게 하사 주님만을섬기고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땅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살아계셔서 역사하는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곽호진 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안수 9기
(수원) 구원의방주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