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재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빌립보서 4:6-7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전능하신 하나님!

지금 한국은 유래 없는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비상상황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 그동안 당연한 것처럼 누려왔던 것이 사실은 주님의 은혜와 선물이었음을 깨닫고 또한 감사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회개합니다.

주님!

먼저 우리가 자유롭게 교회에 모여서 예배 드려왔던 것이 주님의 큰 은혜였음을 깨닫습니다. 또한 이것에 대해 우리가 숨을 쉬듯이 당연하게만 생각하고 감사하지 못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지금까지 그리스도인들이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을 자유 민주주의 체제로 지켜주신 것에 대해 무지했고 감사하지 못한 점 회개합니다.

주님!

이 나라가 위태롭습니다. 주님의 백성들이 곤경에 빠져있습니다. 코로나로 예배가 금지되고 있고 교회가 코로나 확산의 주범으로 몰리고 있으며 주님의 법이 하나 둘씩 바뀌고 있습니다. 낙태금지법이 폐기 되었고, 이제는 차별금지법이 공공연히 회자되는 분위기입니다. 주님, 이 나라, 주님께서 이승만 대통령을 통해 만드신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주시옵소서. 이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기시고 주님의 백성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이 나라를 살려주소서. 이 나라에 주님의 법이 다시 세워지게 하소서. 자유 민주주의를 회복시켜 주소서.

주님! 주님의 교회들을 보호하여 주소서. 이 난관속에서 주님의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이 흔들리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신뢰함으로 바로 서서 견딜 수 있도록 지혜를 주소서. 성도들의 마음을 지켜주시고 빌립보서 말씀처럼 주님의 평화가 교회와 성도들에게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상황에서 저희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오직 주님의 능력만이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음을 성도들이 깨닫게 하여 주시옵고, 교회가 깨어나서 한마음으로 합심하여 기도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어려운 때 일수록 성도들의 신앙을 바로 잡아 주시어 주님의 진리를 수호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고 지혜를 주시옵소서. 진리가 아닌 것에 타협하지 않도록 인도해 주시고 지켜주소서. 주님의 평강이 저희들을 주장하게 하옵소서.

주님께 항상 감사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게 해 주시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목회자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류현재 목사 약력

국제독립교회연합회 미국안수 2기

탈봇신학대학 목회학석사

풀러신학대학 선교목회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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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foryou.kr/content.asp?idx=9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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