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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소식

[곽호진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오늘도 새 하늘과 새 아침을 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신 주! 하나님! 주님의 위대하심과 광대하심과 무한한 사랑을 찬양드립니다. 우리의 세밀한 신음까지 들으시는 하나님! 참새 한 마리도 주님의 허락하심 없이는 떨어지지 않음을 저희는 말씀에서 배웠습니다. 오늘 새로운 하루는 어제 하늘나라 갔던 수 많은 영혼들이 그토록 희망했던 바로 그날을 우리가 숨 쉬고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어디에 있던지, 무엇을 하던지, 우리의 인생은 화살과 같이 빨리 지나가는 나그네 인생임을 알게 하시고 세월을 아껴 우리에게 주어진 주님의 사명을 속히 깨닫고 이루게 하시고 열매 맺게 하옵소서. 세상에 육신에 붙들리지 않고 하늘에 속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주님!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은 혼돈의 도가니로 들끓고 있으며 마지막 때임일 경고하고 있음을 저희가 자각하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이 이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의 섭리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세상은 COVID19 전염병은 역대가장 심각한 위기로 전 세계 사망자만 65만명을 넘고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멀리하며 서로를 믿지 않으며, 국가가 국가를 봉쇄하고 막고 있으며, 전 세계의 경제가 급 하락하고 있고, 생명의 고귀함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제는 대한민국에서도 이념과 사상의 대립으로 두 갈래로 갈라져 서로가 서로를 불신하고 미워하며 거짓의 아비가 능욕하고 있습니다. 남북이 하나되기 전에 먼저 이 이 나라 대한민국부터 하나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포괄적 차별법으로 인해 주님이 주신 말씀이 땅에 떨어져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도살되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저기 동성에 축제가 다시 흥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치적으로 군사적 강대국으로 둘러쌓여 국제정치적 소용돌이가 요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님 오실 날을 우리가 예비하고 예비하여 신랑 맞을 때 더욱더 저희가 거룩하고 성결하게 하옵시고, 주님은 강한 성이요 방패이시니 믿는 자들은 절대로 요동치 않고 내 자리에서 주님의 거룩한 등불 밝히며 환란과 핍박이 오더라도 능히 이길 수 있는 능력 주시옵소서. 특별히 대한민국의 위정자들에게 지혜, 총명, 분별력을 주시옵시고 이 위기를 극복할 수있도록 세상의 방역과 백신을 의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으며 하나님의 섭리가 어떻게 되어진가를 깨닫게 하시어 높은 자들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경외하게 하시어 조물주 되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심을 알게 하시고 오직 주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또한 이 주님의 목자들과 양떼들이 널리 흩어져 주님을 멀리 하지 않게 하옵시고, 주님이 이 세대에 주시는 경고와 징후를 깨달아 돌이켜 회개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시고, 참으로 이 대 재앙 후에는 주님이 주시는 대 부흥이 일어나게 하시어 세상은 극도로 첨단화되지만 교회는 매일 주님이 주신 말씀에서 한 치의 오차와 가감 없이 무흠, 무오함을 깨닫게 하시어 교회와 성도는 매일매일 우리 안에 임하시는 성전을 정결케하게 하시고 신앙에 먼지들을 털어내고 개혁에 개혁을 더하여 세상을 능히 이겨내게 하옵소서.

우리들이 평안하다! 평안하다! 할 때에 주님이 속히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날이 언제이든지 만군의 천사들이 나팔 불 때 오! 주님. 여기 있나이다! 외치며 기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매일 매일 우리의 영혼이 새롭고 정결하여 신랑 되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말씀과 기도의 등불을 꺼지지 않게 하옵소서. 마지막으로 이 조국 대한민국을 주님께서 강권하시어 흩어진 천군만만의 천사들과 불 병거 불 말들과 함께 보호하여 주시옵시고, 순교자들의 피가 헛되지 않도록 무지한 저희들을 깨닫게 하시고 혼란과 혼탁에서 목자 되신 주님의 소리만 듣고 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과 화평과 온유와 자비하심이 이 세상 끝까지 전파되어 온 인류가 오직 주! 하나님만 경배와 찬양하는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시어, 천국이 우리마음속에 도래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곽호진목사 구원의방주교회 (WAIC 9기 목사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