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일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들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딤후 4:17 ~ 18)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역사의 주관자이시며 인류역사 주관자이심을 여전히 믿고 신뢰합니다.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께서 이 나라와 민족의 교회를 여전히 지키시고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코로나19로 고통가운데 신음하는 모든 주님의 백성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위로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2020년 7월의 여전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도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여 오늘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의 동행자가 되어주신 예수님 손잡고 우리의 삶의 터전에서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사도바울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겨내게 하십니다.

1. 주께서 우리 곁에 서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분이심을 기억하고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을 것은 여전히 주님께서 우리의 힘과 능력이 되신다는 사실입니다. 고통 가운데 함께 하시고 우리의 곁에 서서 우리의 힘이 되어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2. 우리를 통하여 주님의 복음이 전파되어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늘어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실 것입니다.

3.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다시 오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을 믿음으로 살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역사하실 것을 믿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 가득한 지금에 오히려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님,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4. 주님의 영광을 위한 우리의 삶속에서 예수님처럼 겸손하게 우리 주위의 믿음의 가족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주위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삶으로 전하고 가슴 따듯한 오늘의 우리의 삶 이 됨을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규일목사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M.DIV 영어과정

십대들의 친구 선교회 대표

 

newsforyou.kr/content.asp?idx=8218

뉴스포유